한반도의 종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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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은 식량난으로 어려운 상황으로 가고 있나 봅니다. 남의 국가재정 3천억불의 0.5%면 북 주민들 거의 대부분에 대해서 을 실컷 먹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2년 째 비료 식량지원은 중단되었습니다. 북도 세계적인 흐름에 예외는 아니라, 손전화(휴대폰) 등의 정보통신기기로 인한 외부 정보의 유입은 피할 수가 없으며, 시장경제에 통합되어 녹아나는 흐름을 뒤로 되돌릴 방법도 예나 지금이나 없을 겁니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북은 김정일 1인에게 너무 의존하는 것이 최대의 약점이지요. 김정일이 자신 신변의 안위를 2중, 3중으로 염려하고 서울 방문조차 안하려 드는 이유도 그 1인만 제거되면 북 체제는 종말을 맞이하기 때문입니다. 김정일 이후의 한반도는 어찌될까요? 이명박 정부는 기세좋게 북진 통일을 내세우지만, 이것이 현실성이 없다는 건 바보가 아닌 이상 한반도에 살고 있는 모두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어떤 이유와 명분이던 한국군은 북에 못 들어갑니다. 들어간다면 이는 반드시 교전이 벌어져 전쟁입니다. 북에 무관심하고 냉소로 일관하는 남한 사람들이 바로 보수의 일부분이죠. 하지만 불과 10 수년 내에 수백만 탈북자가 발생하고 그들과 한 사회에서 살게 되는 것이 기정사실인데, 못 먹고 못 배우고 사회적응도 못하는 그들을, 그들 포용력이 전혀없는 보수파들은 어떻게 받아 들일까요? 우리는 한 세대 이상의 내전을 격게 될 것입니다. 한반도는 파국을 선택했습니다. 수백만 탈북자의 남한 유입을 제외한 남한의 장래에 대한 어떤 예상도 모두 틀렸고 가치가 없는 것이란 사실을 왜 여태 모를까요? 남에서 태어나 자란 저는 주성하 기자와 100% 인식을 같이합니다. 우리와 같은 '현실파'가 극소수에 가까울지 모른다는 사실이 극히 희한한 일이라는 생각입니다. 세계 13위의 한 산업국가의 근시안적 몰락을 우리는 목격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우리의 소원’은 ‘북핵 폐기’가 됐습니까 http://blog.donga.com/nambuk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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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주성하 글을 퍼오려고 하는데 100% 인식이 같다면 주성하가 개성관광객 사망 이후 해당사건의 재발방지 대책 수립을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와 함께 북의 사과 없이 개성관광이 재개돼서는 절대 안된다고 했는데 이것도 같은가? 그럴리가 없을텐데? 무조건 퍼주거나 막대한 손해를 보더라도 대북 사업을 해야한다고 주장하는게 슨상족 아니냔말이다. 주성하의 우파적 발언 모두를 잘 몰라서 그런가 본데 슨상족이 그의 생각과 100% 동일할 수는 절대 없을 것이라 확신한다. 괜히 퍼주기 선동할 때 이용하려고 일부만 발췌해 '김대 출신 주성하', '동아일보 기자 주성하' 팔지 않는게 좋을 것이다.
일개 남조선 태생의 저학력자가 주성하와 생각이 100% 같건 말건 그런 것엔 사실 아무도 관심 없다. 그 보다는 대한민국 국민 여론이 탈북자 대다수의 주장과 일치한다는 것이 훨씬 더 의미있는 일인 것이다. 게다가 주성하 개인이 최고의 지성인도 아니고 탈북자들의 존경을 받는 사람 역시 아니며 이 땅의 탈북자를 대표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주성하란 세 글자 앞에 늘 따라 다니는 김일성 종합대 출신 이란 말에 너무 현혹될 것도 없다. 이른바 김대 출신의 탈북자는 의외로 남한에 이미 많이 와 있다. 김대 뿐만 아니라 우리의 포항공대에 해당하는 김책공대나 카이스트에 해당하는 리과대, 서울사대에 해당하는 김형직 사범대 출신에 석,박사 및 의사들 까지 합치면 정말 많은 상위 1% 미만의 엘리트들이 남한에 와 있단 말이다.
이 곳 동지회만 하더라도 홍순경 회장님 김일성 종합대 법학부 출신 아닌가? 게다가 북에서 외교관 까지 지낸 분이니 학력은 물론 자신이 태어난 나라에서 그 정도까지 올라간 만큼 경력으로도 주성하 정도는 가볍게 압도한다. 종종 글을 올리는 장진성은 김대 대학원까지 나왔다. 주성하 보다 가방 끈 긴 사람이 너무 많아 일일이 열거가 힘들다. 풍선 날리기 하는 자유북한연합 박상학(김책공대) 대표가 남한에 와서 하릴 없어서 그런거나 하고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면 곤란하다. 따라서 기초적인 국문법은물론 중딩레벨의 한글 조차 몰라서 엉터리 글을 남발하는 남조선 태생 저능아가 그들 앞에서 이래라 저래라 주제넘게 가르치려드는 것은 매우 건방진 행동이요 탈북자들을 우습게 보는 것에 다름 아니다.
탈북 지식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싶다면 한 개인의 주장 보다는 그들의 모두의 주장을 취합해 보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냉정히 말해 우리의 소원이 통일은 아니다. 현재는 물론 예전에도 통일이 우리의 '소원' 이었던 적은 없었다. 다만 노랫말 일뿐. 북한의 민주화가 선행되고 경제적으로도 일정 수준이 되면 통일은 훨씬 쉽게 이뤄진다. 굳이 통일이란 타이틀에 얽매이지 않더라도 탈북자를 포함한 이산가족의 왕래나 거주 이전의 자유만 생긴다면 굳이 더 합친다는 것에 집착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주성하 역시 이런 상태로 합치면 남한이 쌓아 놓은 경제는 한 순간에 무너질 것이라 하지 않는가?
미래에 대한 예측을 혼자만 맞게 하고 있다 생각하지 마라. 이미 퍼주기를 주장한 슨상족들은 10년의 실패로 인해 막대한 국부를 유출 시키고 인민은 인민대로 굶어 죽도록 방기한 장본인이기에 그런 말 할 자격이 없다. X 잡고 반성해도 모자랄 판에 계속 퍼주자고 우기면 어쩌자는건가. 그런 의미에서 노무현이 남긴 명언(?)으로 마무리 하겠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10 수년 내에 수백만 탈북자가 남에 들어와 남북이 공멸해 버린다는 저나 그와 비슷한 맥락의 주성하 기자의 인식에 대한 어떤 반론도 아니네요? 동의 하시는 거군요.
차라리 통일된 이후 남북의 엄청난 경제적 격차를 줄이기 위해 남조선 인민들은 일인당 통일세(稅) 1억원씩을 강제적으로 납부해야 하는 상황이 도래하고 그것을 못 낸 남조선 인민들이 전과자가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대거 중국으로 탈남하는 사태가 벌어지게 된다는 시나리오가 더 독특하지 않을까? 물론 머리도 나쁜데 이런 고난이도 상상을 해보라는게 무리란 것은 인정한다.
그리고 자꾸 주성하 이름 팔고 그 이름 뒤에서 주장한다고 남조선 태생 저학력자가 김대 간판 다는 것은 아니란걸 명심 하기 바란다. 저학력자는 논리도 없고 글 쓸 줄도 모르며 기초적인 국문법 조차 몰라 웃음 거리나 되는 단순하고도 무지몽매한 저학력자 일 뿐.
쌀 갖다주면 안팔아먹는다는 담보도 없다.
차라리 돈을 그냥 주자고 주장하렴아!
주성하기자 블로그를 다 읽고 그 사람 글을 도용해라!
당신하고는 인식이 180도로 다르지
요즘은 나도 생각이 많이 바뀌어서 급진적인 통일은 힘들겠다는 생각을 한다. 남한사람들이 니처럼 이기적으로 변하는데 그속에서 좀 얻어먹을 수 밖에 없는 북한사람들이 얼마나 천대받겠냐
니같은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니 통일교육 홀시하는 자들을 욕하면서도 할 수 없겠다는 생각도 많이 한다.
그런 풍조 퍼뜨린 김대중씨도 남한민주화를 이루는데는 공로가 많을 지 몰라도 북한민주화를 이루는데는 훼방만 놀아서 욕두 많이 한다.
남한민주화만 민주화냐?
통일이 싫다면 최소한 저 북한사람들이 제대로 살아가도록 훼방은 하지 말란 말이다. 세상에 구걸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있겠니?
통일해서 저들이 구걸처지에 놓인다면 북한사람들도 그런 건 원치않아
지금 추이를 봐선 북한이 정이리가 망하고 잠시 혼란에 빠져도 니가 걱정하는 수백만의 거지떼는 밀려내려 올 것 같지는 않구나.
그러니 자꾸 정이리한테 퍼주고 정이리세습정치 연장하도록 퍼주기를 주장하지 말고 조금은 기다려보자꾸나
쟤들도 요즘 돈고갈이 들어 바뀌는 모양새도 좀 보이니 푹 맘놓고 퍼줄 수 있을 때까지 좀 기달려 보자꾸나
난 예 전 해볕정책 할 때 말이지 수년 후에 북한사람들이 떼죽음 당하는 환상이 밀려와 정말 불안했었다.
그런데 지금 그것들이 사실로 되었고 당장 눈앞에 90년대 중반기 같은 참혹한 일이 펼쳐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억이 막힌다.
90년대 말 북한이 제대로 정책방향 틀 수 있도록 했다면 지금같은 일이 있었겠니?
쟤들은 바뀌어야 사는데 퍼주면 바뀌지 않고 사람들만 계속 끈질기게 고생한다.
막 퍼주면 쟤들은 그거래도 다 외국에 팔아먹을 얘들이다.
중국에 붙어먹던 어떻게 하던 북한이 살아가는 방식을 먼저 바꿔야 해.
그 다음에 지원같은 것을 논할 수 있어.
주성하기자 문구 한 마디를 이용해 먹는 더러운 습관을 버려라.
때도 아닌데 자꾸 퍼주기 어쩌구 하지 말고 북한상황이나 잘 살펴라
혹시 네가 그토록 주장하는 퍼주기시기를 당신이 제일 먼저 발견할 지도 모르는 일이잖어!
하긴 모르지!
그때가면 당신은 퍼주는 것을 결사반대 할 수 있을거야.
북한어린이들을 위한다는 당신 글에서 이기주의 기회주의만 가득한 구역질나는 냄새를 맡았으니깐 ㅋ
그 속담처럼 ... 나는 저 더러운 <개리>란 인간만 죽일수 있다면 ...
북한의 2천만 전체 인구가 내일 당장 탈북하여 남한의 종말을 앞당겼으면 좋겠다.
주성하도 게리류에게 이용당할 만한 발언을 하는 것도 사실이죠.
통일은 모두가 윈윈하는 민족의 숙원 사업입니다.
중단기적으로 고난은 있을 수 있지만 결국 모두에게 미래를 열어주는 블루칩입니다.
북에 아무리 큰 혼란이 벌어져도 한국군은 북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바로 전쟁이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자유가 생긴 못 먹고 못 배운 수백만 탈북자의 유입으로 남도 공멸한다는 겁니다.
그게 6.25 전쟁입니다.
바다에 항공모함 띄워놓고 후세인이 있는 궁을 토마호크 미사일로 정밀 폭격한 다음, 미 육군이 치고 들어갔죠. 북도 딱 그꼴이 된다는 거죠.
미국은 인명피해가 많은 지상전은 한국군에게 맞기고 해공군만 지원해 주기로 했죠.
하지만 이는 한반도 전쟁으로 얻을게 없는 미국이 반대해서 실행에 옮길 가능성은 현재 없습니다.
미국과 중국으로서는 예나 지금이나 한반도의 영구분단이 바람직하죠. 이후의 대량 탈북자 문제는 미국이 부담할 일이 아니니 별로 신경 쓸 일 아니죠.
중국으로서는 북에 중국의 식민정권을 수립해 안정시키고, 경계를 넘어온 탈북자는 불법 입경자이니 체포해 북이든 남이든 보내 버리면 그만이지만, 남은 북 주민들은 헌법상 자국민이나 100% 받아들어야 할 의무가 있으며 내국인과 똑 같이 사회보장 해주고 정착을 도와지요. 수백만명을 그들의 평생토록 말입니다.
그럼에도 이명박 정부는 북 주민들을 굶주리게 만들고 핵 문제에만 모든 걸 거니 똥인지 된장인질 구분 못하는 바보라는 겁니다. 엄청난 재앙을 유도하고 있죠.
미국은 슨상과 노무년 등신이 있을 때 결코 한국과 공조할 생각 추호도 없었다. 북한을 공격하더라도 한국을 제외하고 다른 다국적군들과 공조하려고 했지. 그렇게 되면 좌파한국 정부만 개떡 될 뻔했다. 통일에 어떠한 근거로 사라져버리는 셈이지. 아무런 공을 세운 것이 없으니... 이런 두려움이 너희들 머리속에 있었던 게지.
그나마 이젠 너희 선생도 밥숟가락 놓고 정권도 바뀌었으니 간신히 제자리로 돌아오긴 했지만 이미 금이 많이 간 것은 어쩔 수 없는 실정이다. 슨상과 찌질이 놈현의 죄악이 실로 크다 하겠다.
- 개소리야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11 10:45:30
한국에서 좌빨들이 성조기 태우는 것을 보고 미국의 장교들은 피눈물을 흘렸다. 그 전에 한국에서 그토록 피를 흘렸어도 이땅을 지키려 했으나 이젠 모르겠다.
명심해라. 미국은 한반도를 포기하지 않는다. 다만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은 포기할 수 있다. 다행히 한미관계를 복원시킨 것은 천만다행으로 여긴다. 한번 더 정신적 미숙아인 놈현 같은 자가 나왔으면 정말 큰일 날 뻔했다.
그들은 그간 북에 얼마 준 것도 없는데도 벌써 '퍼주기 한다'는 조선일보의 선동에 놀아나 피곤함을 느끼고 내가 낸 세금 아깝다고 지원 잘 중단시켰고 박수치고 있는 부류들입니다. 그들은 북 주민들의 굶주림에 아무 관심도 없습니다.
포용력이 전혀 없는 그들은 남한 사회를 이해 못하고 가치관도 다르고 요구사항만 많다고 이 사회 내 바닥을 형성하게 될 북 하층 주민 출신의 탈북자들에 대해서 차별을 할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한두 세대 이상의 긴 내전이나 다름없는 갈등을 격게 될 겁니다.
남에서나 북에서나 고도화되어 가는 산업사회에 적응해 성공할 수 있는 탈북자들은 주로 지금 김정일에게 충성해 잘 먹고 제대로 교육받은 계층 출신들이죠.
- 하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11 10:48:59
문제는 명박씨가 겁이 너무 많다는 거. 나중에 박쥐 근성으로 양쪽 모두로부터 적이 될 수도 있는게 그것이 조금 걱정이 되긴 함. 확실하게 반역자들에게 위엄을 보여주기 원함.
전 그런 생각 전혀 안드는데 말이죠.
자꾸 주성하기자를 물고 늘어지는데 별로 보기 안 좋습니다.
그분이 개리님처럼 무조건~ 무제한~ 지원을 하자고 주구장창 주장했나요?
얼마전에 주성하기자가 자신의 블로그에 자신의 심정을 밝히니 비겁하다고 비난하던 것도 개리님이었던 것 같은데?
아전인수도 분수가 있습니다.
정말 웃기네요... 저도 전혀 아니라 생각하거등요
괘리의 괘변을 오늘도 들어야 하네....ㅎㅎㅎ
어짜피 일백년도 못사는 인생, 개같은 목숨 연명하지말고
당장 김씨 조선 때려쳐라.
나라를 잃은 치욕의 시기인 조선 뭔놈의 조선이냐
저렇게 깝치는지, 씨발 어떻게든 핵만들어서 개양아치 마지막 용천지랄로
개쑈부를 볼라고 지랄하는데, 어떤 정신 멀쩡한 시민들이 그꼴을 보고있겠
노,
어서 저 개같은 체제가 붕괴되어 북쪽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기를 바랄뿐이다.
게리년의 좆방글은 초등학생도 설득 못시켜,
씹년아 그만 씨부려
국정원에 신고해벌릴랑께
물론 선생님 말씀처럼 북한의 식량문제가 상당하고 남북관계는 여전히 경색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선생님처럼 비관적으로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바로 '핵협상'을 둘러싼 북미관계라는 큰 변수때문입니다.
과거에도 남북관계는 미국의 대외정책 방향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어찌되었든 요즘들어 북미간에 의미있어 보이는 신호가 오가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예전과 달리 남북간에도 (눈치보기내지 기싸움이 다소 심하긴 하지만) 물밑접촉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어떤 식으로든 북핵협상, 나아가 북미관계를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할 미국의 입장에서는 적어도 경색된 남북관계가 자신의 발목을 잡는 일이 없길 바랄 것이고 그런 의사는 이미 우리에게도 충분히 전달되었을 줄 압니다.
그래서인지 난데없이 '남북정상회담'이 이슈화되고 있죠. 사실 난데없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선생님께서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비록 지금은 서로 더 그럴 듯한 명분쌓기와 실질적 이득을 위한 기싸움이 전개되고 있기는 하지만, 남북정상회담은 남, 북 모두의 이해관계와 잘 맞아 떨어지기에 성사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아마도 성사된다면 그것은 6월 이전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는 결론적으로 북미관계의 진전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기에 우리 남북관계도 계속 파국으로만 치닫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즈음해서 식량지원등도 함께 이루어질테죠.
남북대화하고 식량지원하는 것이 그렇게 희망적이고 기쁜일이던가요? 상당히 이기적인 사람이군요.
저 역시 북한이 민주화되고 그 주민들이 경제적 궁핍에서 벗어나고 궁극적으로 통일이 되길 바랍니다.
다만, 무력이나 정변 등을 통한 급진적인 변화는 원하지 않습니다. 이것을 '이기적이다' 라고 한다면 저는 이기적인 사람이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 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급진적인 변화를 원할까요? 대다수는 평화가 보장된 점진적인 변화를 원할 겁니다. 왜냐하면 예측 불가능한 미래에 자신과 가족의 안위를 맡기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남북관계의 극한적 대립을 원치 않는다는 것 뿐입니다. 이것이 잘못된 생각일까요?
나의 안전과 경제적 유지를 위해 그들의 정치사회적 고통은 적잖은 기간 유지되어야 한다. 그나마 좋게 보면 이런 뜻이고 대다수의 부류는 김대중이나 노무현처럼 통 큰지도자니 현명한 지도자라는 호칭에 나타나는 것처럼 그 정권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다.
입발린 소리라도 어떻게 그런 말을 뱉을 수 있나.. 부끄럽지도 않은가?
그 정권이 흔들리면 잘못된다니.. 그것참이라고 할 밖에.
그곳 백성의 삶으로는 하루도 살 수 없을 사람들이 말이죠.
급진적인 변화건 뭐건 그 세상은 하루라도 빨리 뒤집어 져야죠. 남한사람들의 안전을 위해서요?
우리는 그들이 침략이나 도발행위를 할 수 없도록 든든하게 지키면 되는 것이고 그들 내부에서는 무슨 방법으로든지 일제시대보다도 못한 세상을 바꾸도록 우리 국민들이 지원을 해야되는게 도리이지 않나요?
부끄럽다고요? 이중적 사고라고요?
이것이 현실적이고 상식적인 생각 아닙니까?
ㅉㅉㅉ님께서는 자기 가정과 자신까지 다 내팽겨치고 얼마나 이타적인 삶을 살 자신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세상 사람들 대부분은 그렇지 못합니다. 남들도 잘 살길 바라지만 내 삶에 위협이 될지도 모르는 것을 쉽게 용인할 수 없죠.
선생님께서는 급진적인 변화도 상관없다 하셨지만 저는 점진적인 변화가 더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는 급진적인 변화에 의해 좋은 세상이 열릴거라는 낙관을 하시지만 저는 그런 변화의 방향은 예측이 불가능하고 되려 상황이 더 악화되거나 연장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것은 남한사람들의 안전뿐만 아니라 북한 주민들을 고려해 볼때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이며 철저히 우리 입장에서 모든 것을 고려하고 접근할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물론, 북한은 우리 핏줄이고 우리 형제입니다. 그러니 이런 고민도 하고 방법도 모색하는 것이지요.
선생님이나 저같은 사람이나 똑같이 북한주민들을 걱정하고 도움이 되어 주고 싶은 사람입니다. 다만 가치관이 조금 다르고 방법론이 조금 다를 뿐입니다.
이것은 누가 옳다 그르다 말할 수 없는 거예요. 그냥 서로 생각이 다를 뿐입니다.
만약 선생님께서 탈북인 분이라면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에 서운함을 느끼는 것이 당연하다 여깁니다. 하지만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세요.
무조건적인 자기희생은 어렵고 강요할 수도 없는 겁니다. 더구나 그걸 못한다고 욕할 일은 더더욱 아닙니다.
그러니 함부로 너무 쉽게 다른 이들을 판단하는 우를 범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또 문제는 미국의 대북 정책이란 것도 과거에도 보면 그리 일관되거나 정교하지 않다는 겁니다. 오바마는 이미 이명박의 대북 압박정책에 찬동하므로서 북의 2차 핵실험을 불러오는 큰 실책을 저질렀습니다.
미국으로서는 지금도 북의 점진적 해체를 촉진하는 이명박의 입장에 충분히 동의할 수도 있는 거지요. 안될 것도 없지 않습니까?
한반도의 영구분단이나 탈북자의 대량 발생은 남의 문제이고, 미국으로서는 자국이 뭔가 책임을 부담하게 되는 최악의 사태가 거의 아닙니다. 그런 일이 벌어져도, 이후 중국의 협조를 얻어 북의 핵무기를 제거하게 되고 남한에서의 입지를 계속 지킬 수가 있다면 충분히 타협이 가능한 일이지요.
즉. 때가 되면 중국이 굳이 나서지 않아도, 미국은 자연이 중국이 북에 깊숙히 개입해 달라 도움을 요청하게 될 것입니다. 중국은 북의 사회주의 동맹국이며 최대의 원조국이며 교전없이 북에 들어갈 수가 있는 유일한 외국군이니까요.
그럼 남으로서는 미국에게 배신을 당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래도 별 수가 없는 일이죠. 홀로 북진 전쟁을 할 수도 없는 일이고.
각국은 각자의 이익을 추구할 뿐.
각국은 각자의 이익을 추구할 뿐이라는 선생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중국의 북한에 대한 (군의 주둔까지 포함한) 영향력 확대가 미국의 이익에 부합할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세상에 '절대로'라는 말은 없다지만, 만약 선생님의 시나리오가 가능해지려면 미중의 관계가 신뢰성에 바탕을 둔 동반자 관계가 되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과연 미국이 그런 관계로 중국을 바라 볼까요?
중국의 커가는 국력으로 볼 때 결과적으로 미국은 중국이란 존재의 영향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하지만 존재에 대한 인정과 동반자적 인식은 다른 것 아니겠습니까.
현재 미국의 가장 유력한 가상적국은 중국입니다. 그 시각은 쉽게 변하지 않을 겁니다. 따라서 어떤 식으로든 북한에 중국군이 주둔하는 상황까지 방치하려 들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현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사실 어떤 방향성조차 알 수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주변 환경, 특히 미국의 영향력을 완전히 무시하기는 힘들다 봅니다.
과거 닉슨 독트린에 이은 미국의 친중정책에 이어 북한과 극한적 대립구도를 보이던 박정희 정권도 7.4남북공동성명을 도출해 냈습니다.
저는 어떤 의미를 갖는 남북관계의 개선까지는 이어지지 않더라도 남북정상회담 등은 현상태에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역사는 되풀이 되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조선말기를 보면 북한의 미래가 어렴풋이 나마 보입니다.
이하원 흥성대원군이라는 자가 정권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이 어리석고 사악한 인간이 한 짓이 뭡니까? 정권유지를 위해 왕권강화를 추구합니다.
국민의 혈세를 쥐어짜서 커다란 궁궐을 새로 짓습니다.
그마져도 부족해서 엉터리 옆전을 마구 찍어냅니다.
그리고 바보같이 나라의 빗장을 닫고서 쇄국정치를 합니다.
김정일이 하는 짓이 이하원과 다를바 하나 없습니다.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핵폭탄 개발에 매달립니다.
엉터리 화폐개혁으로 경제의 싹을 잘러버립니다.
나라의 빗장을 걸어잠그고, 인민을 세뇌하여 바보로 만들고 있습니다.
나라가 잘 될리가 없습니다. 국운이 쇄망하는 길로 달립니다.
정권이 단단해 질수록, 국력은 쇄진하는 방향으로 나가게 됩니다.
국력이 약하니, 결국엔 외세에 마구 휘말리게 되지요.
이하원이 무슨 짓을 했나요? 며느리하고 정권다툼을 하다가 결국에는 일본싸무라이를 끌어들여 며느리를 쥑여버립니다.
을사오적이내 매국노내 욕들 하지만, 이하원이 이미 그 망조의 길을 닦아두었고, 그 바보 같은 아들 고종이 자기 목숨하나 챙길려고 허우적 거릴때는 이미 나라는 말아먹고 난 뒤였죠.
조선말기에는 일본제국이 광기를 부리며 세력을 확장하던 때입니다.
앞으로는 쥥국이 확장하는 시기입니다. 결국 김일성 정일이 정은이 때문에 북한지역은 어떤식으로던 쥥국에게 먹힐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티벳에서 이미 보여준 뒹국의 악날함은 북한에서도 똑 같이 재현될 것입니다. 비극 입니다.
한국은 뭐햐고 자빠졌냐? 하면, 아무것도 못 합니다.
첫째로 북한을 상대로 싸울 수가 없습니다. 거지하고 부자하고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부자가 무조건 집니다. 이겨도 집니다. 그래서 싸우지를 못합니다.
둘째로 중국을 상대로 싸울 수도 없습니다. 미국을 끌어드릴수도 없습니다. 미국의 국력이 날로 뒷걸음 치고 있기 때문에 중국에 대항할 수 없게 됩니다.
암울 합니다요. 그것이 현실입니다.
참고로 흥선대원군 이름은 이하응
가정해서, 김정일 사후에 북 내부에서 큰 혼란이 벌어지고 핵무기 통제권이 누구에게 있는지 불분명해 외부의 개입이 절실하다고 합시다.
미군이나 한국군이 북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인민군의 총알세례를 받을 테인데? 그러니 미국은 북의 사회주의 동맹국인 중국에게 북에 개입해 핵을 제거해 달라 요청하는게 아주 순리적입니다. 다른 방법이 없으니까요.
중국은 충분한 국제적 합의 아래서 북을 먹을 수 있게 되는 거죠. 북과 적대관계를 해소 못하고 불신을 사는 남은 북에 눈꼽만한 영향력도 없어 이를 방관하게 됩니다.
약간 생기던 영향력은 이명박이 아무런 대책없이 결단내 버렸죠.
이후 중국 수준의 자유가 생긴 수백만 탈북자의 순차적인 발생으로 남도 공멸해 버린다는 겁니다.
다만 달갑지 않더라도,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자 북의 동맹국으로서,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위상에 걸맞는 자신의 의무를 이행해야 할 미국 등의 압력에 장차 자연스럽게 직면하게 될 거라는 겁니다.
죽, 북을 식민화해 주민들을 해방시키고 핵을 제거해야 할 의무 말입니다. 중국 밖에는 그 일을 할 나라가 없으니까요.
유교니 지랄이니, 갖은 염병은 떨면서
세계적으로 가장 부도덕하며, 원시적인 나라야.
미국.. 참으로 다행이다. 미국이여서
처먹을것도 없는 병신들이 뭘 자꾸 내놓으라 마라 나발인지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못하는 괴뢰 노동당
이명박 대통령이 뭘 어쨋다고 북 주민을 굶주리게 만들었다냐
북주민이 왜 굶는지는 토씨하나 설명하지않고 무조건 이명박 책임이냐.
씨발 처먹으라고 갖다 퍼줘도 지새끼들 사병들 배만 불리면서 팔아
엿바꿔먹는 병신들한테 뭘 더 퍼줘
이명박이 느그들 유모라도 된다냐.
한 나라의 경제가 충분한 무역도 없고 원조도 못 받는다면 고사해 버립니다. 이는 과학적으로 확실한 사실이죠.
남의 식량자급율도 단 25% 입니다. 외환이 고갈되고 무역도 없고 원조도 못 받는다면 북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습니다. 실제로 50년대, 60년대에도 원조로 먹고 살았죠.
그러니 이명박처럼 남이 북 봉쇄에 동참하는 한, 북의 사회주의 경제체제의 비효율성이라든지, 비생산적인 정치나 군사 분야의 과도한 지출, 꼬냑이나 수입해 사먹는 김정일의 탓을 할 근거조차 없어집니다.
다시 말해서, 외부의 경제봉쇄만으로도 굶어 죽을 정도의 극단적인 북의 경제난을 충분히 설명할 수가 있으니까요.
사실 이명박의 최대의 대북 압박 지랫대가 비료 식량을 안줘서 주민들을 굶겨 죽이는 거죠.
따라서 남과 미국은 북에 원조를 주고 개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다음에, 여건이 다 되는데도 그럼에도 김정일이 잘못해서 주민들을 굶겨 죽인다고 탓해야 순서가 맞는 거죠.
지금은 북 주민들의 굶주림과 탈북을 아무리 김정일 탓이라고 선전을 하고 호도를 해봐야, 최소한 이는 과학적인 진실이 아닌 것이고 남은 북 당국을 비난할 어떤 과학적, 도덕적 근거가 없는 것입니다.
결과로 지금 남한은 헌법 상 자국민인 북 주민들의 대량학살을 촉진하는 범죄국가가 되었습니다.
북한주민들이 굶주리고 탈북하는건 전적으로 개혁개방을 거부하고 주민들에게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고 비효율적인 협동농장이나 유지하고 핵공갈 해서 주변국가들의 지원을 스스로 끊어버린 김정일 탓일 뿐이야, 이건 명백한 과학적인 진실이고 이것을 부정하는 너야말로 남한정권을 비난할 어떤 과학적 도더적 그거가 없는것이지..
지금 북한은 대량학살을 촉진하는 범죄국가가 되었단다..
북도 일부 협동농장의 땅을 개인에게 대여해 준다던지, 2002년 7.1 경제개혁 조치로 농장원들의 성과급을 인정하는 등 개혁을 추진하고 있답니다.
그러나 그래봐야, 북 내부의 자원과 자본은 고갈된 상태니, 외부의 투자나 원조를 못 받으면 별 수 없는 거죠.
하지만 북은 수출할 공업제품을 만들 기술과 자본이 없죠. 그나마 개성공단 조그맣게 한 것, 이명박이 북을 압박한답시고 약속한 근로자 기숙사도 안 지어주고 위태롭게 만들였죠. 또 거기서 만든 제품은 세계최대 시장인 미국에 수출할 수도 없습니다.
남에서 과거 정권들이 북에 전력 제공해 주려던 것도, 미국이 전략 물자라고 반대해 막았죠. 전력조차 없으니까, 외부에서 투자해 공장 건설하기는 원천적으로 더 어려운 일이죠. 개별적으로 자가 발전을 해야 하는데 그건 비싸거든요.
북은 개방을 안하려는 아니라 하고 싶은데 할 여건이 안된 겁니다.
핵으로 미국과 협상해서 관계를 정상화시켜, 중국 베트남 처럼 개방해 남과 서방의 투자를 받아 발전하고 싶다는 겁니다.
그럼 왜 미국은 핵을 포기시키고 댓가로 북과 관계 정상화를 안할까요? 북과 마찬가지로 다른 아시아의 사회주의 국가들이자 전쟁까지한 중국, 베트남과도 했는데.
아마, 한반도 해빙이 일어나면 남한에서 미군이 쫒겨날까봐서 싫은가 봅니다.
한반도의 통일을 원하는 주변 국가들은 원래 아무도 없죠. 한반도가 분단된 이유 자체가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그게 주변국들을 만족시키기 때문이죠.
글구 한반도 해빙이 일어나면 미군이 쫒겨날거라.... 통일한국 입장에서 미군이 가지고 있으면 주변의 중국이나 일본 러시아가 함부러 넘보지 못할텐데 왜 자기나라 지켜ㅜ겠다는 미군을 쫒아내려 할까? 통일독일은 지금도 미군이 주둔하고 있고 폴란드도 미군 주둔을 받아드리려 하는 판인데?
글고 한반도의 통일을 원하는 국가들이 없다라? 미국 입장에서는 남한주도로 통일되면 중국에 대해서 더 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되지... 더욱이 베이징에서 불과 700킬로 떨어진 북한이라면 전략적으로도중요한 땅이니까.. 러시아으 경우는 남북통일이 될 경우 한반도와 직교역로가 생기면서 보다 활발한 경제교류를 할 기회도 생길 판인데 싫어할 것 같남? 일본같은 경우는 남북통일이 될 경우 통일한국이 중국을 막아줄 방파제 역할도 할 수 있게 되니 안보적ㅇ로 더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될 테니 기회가 될 가능성이 더 크다네.. 제일로 불리한건 사실 중국 하나 뿐이지... 미군이 자기네 코앞까지 올테니 무지 긴장하게 되겠지... 남북 문제가 우리가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문제라고 착각하고 있는데 한반도는 독일처럼 지정학적으로 여러 나라에 둘러싸여있어서 주변국가들의 이해관계가 더 복잡하게 얽혀있다. 뭐 남북한이 저기 태평양 한가운데 있는 곳이어싸면 당사자끼리 주도적으로 할 수있었겠지만 말야... 예멘이 그러했다지 아마?
- 원펀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12 00:16:35
- 북한주민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11 20:47:02
정신병자와 무슨 이론 전쟁을 해서 이겨 보려는 님들이 참으로 가련해 보입니다.
그렇게도 이기고 싶습니까?
그것도 정신 병자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싶은가 말입니다.
정신병자와 마주 서서 자기들의 이론을 자랑하는 당신들이 <개리>보다 더 한심한 정신병자 같소이다....
싸가지없게 이명박 대통령을 함부로 비난하고 주제파악들못하고 똥걸래차고
너덜거리던 것들이 어디에서너덜 거리고있나 그저감사하게생각하고 그저입닦치고있어라 어차피 대통령과 위정자를 선택하여 뽑아놓았는데 주제넘개
아가리를놀리지마라 몇년을 이싸이트 와보았지만 나와같은사람 많이있다
보자 보자하니 가관이 아니구나 씨---블
저 탁북자로서 중국에서
조선의 김정일장군님과 그가 이끄시는 어머니당의 여러님들의 사업곤란에 보구만 있을수가 없어...
백성들로부터 이미 흡혈귀로 몰리우는 사실을 아직도 모르고 계시거나 알면서도 그것을 삶의 방식으로 여기는
조선의 여러 큰머리님들에게 제가 마련한 새해 선물입니다.
지금 날로 늘어만가는 탈북자들, 그들을 막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시려 하십니까?
아래에 그 비법을 삼가 올리는바입니다.
"먼저 그들에게 그 어떤 처벌이나 따돌림을 주지 말며 자유를 주는것은 물론 적극 도와주어야 합니다."
혹시 이방법이 쉽게 잘 납득이 안되시면
그러시다면 아래와같은 이방법의 정확성에대한 그 리유를 잘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정녕 님들이 얼굴 하나 안 붉히고 밥먹듯 웨치는
조선로동당은 어머니 당이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원수님이 우리의 어버이시라면
병든자식 약 써주는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그런데 그 잘난 어머니당을 거느린 아버지는 병든 자식 약써 구하기는커녕
이제 곧 부식될 그 흉악한 쇠갈구리로 끌어다 마구 도륙하고 있습니다.
심장뛰는 인간이라면 두 주멱 부르쥐고 전동할 일이지만
그 흡혈귀에게 빨려 이미 시들대로 시들어버린 수많은 자식들이 무슨 방법이 있겠습니까
어머니당이 흡혈귀당이라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힘 없어 그냥 고개 숙이구 있는거죠.
그냥 시들어 죽을수가 없어 마지막 안깐힘을 모아 생사 기약할수 없는 길 택하는 그들...
그들의 슬픔을 두만강과 압록강이 피눈물로 이루어 졌다해도 아마 다는 표현할수 없을것이다.
병 주고 약 준다지만 뭐 이건 병주고 약도 안주죠.
이래도 잘 모르시겠으면
그들의 삶에 자유를 주라는 이 방법에는 과학적이고 심리적인 몇가지 충분한 리유도 있답니다.
인민학교 2학년을 다니며 말며 한 저로서 어떤 학술어로 표현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예를 들면 물리에서 힘의 반작용
또 충분한 이유 없이 못하게하는 일 더 하고싶어 하는 아이나
새것에 언제나 민감하고 그것으로 향하는 인간의 본능
즉 과학의 아버지 대자연이 부합되여 있는것입니다.
충분한 이유 없이 그들을 막는다면 그런 감정들은 막으면 막을수록 더욱 강해지는법이죠.
게다가 심한 굶주림과 말할수없는 여러가지 고통으로
피멍이 들대로 든 그 가련한 사람들의 가슴에
계속 도륙을 가한다면 더는 흡혈귀라는 악명에서 벗어날수 없는것은 물론
그 잔인한 흡혈귀 인간세상에서 소멸되는거 너무도 당연한 일임을 빨리 깨달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만약 아직도 이해가 안되신다면
몸에 꿀바르고 말벌둥지 쑤시는 일 그냥 하세요.
한마리 죽이면 백마리 달려들것입니다.
중국에서 김정일장군님께 급히 올립니다.
혹시 저의 소견에 여러분들의 무슨 대견이 계신다면 아래 이메일에 연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
imkoreanone@live.co.kr
참 아이러니 하지
김대중이가 김정일정권 연장해주고 북한주민들 생지옥 생활을 연장해주었으니 그럴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