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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표 북한방문 동영상(북한제작)
Korea, Republic o 로빈 0 691 2010-02-12 18:34:18
동영상을 보며 함께 볼까하고 올립니다.
끝 부분에 알콜중독자도 나오는데 >> 관지자- 삭제해도 무관

http://www.hot-news.kr/detail.php?number=735&thread=22r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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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2010-02-12 18:56:17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저 북한의 독재자를 알현한 남한 사람들치고 앞날이 순탄한 사람을 보지를 못했습니다.

    또 한가지 이상한 것은 김정일을 만난 남한사람들은 왜 모두 독재자에 대한 평가에서 이상한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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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민 2010-02-12 19:45:28
    만나선 안되는 인간이기 때문일까 싶습니다.
    일단 기자들 앞에서 안좋은 소리하면 정일이가 보고 있으니까 마음에 있는 소리를 할수 없는 거겠죠..
    그리고 이상한게 저도 중국 북한식당에 갔다오면 또 가고 싶더라구요.

    회담을 하면서 의견을 내 놓으면 정일이가 무조건 식으로 의견에 찬성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대로 되는게 없어요.
    어머니 죽인 인간을 만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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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재는즐 2010-02-12 21:11:07
    부카니스탄이라는 나라가 가지고 있는 위압감에 어느정도 눌리고 뽀글머리가 가지고 있는 일종의 연출력 또한 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 뽀글머리가 남한에 와서 저들과 대면한다면 또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가 궁금하기도 하네요. (그전에 ㅗ글이가 남한에 오길 두려워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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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의자유 2010-02-12 21:41:07
    확실히 노무현보다는 김정일이가 한 수 위인 것 같습니다...박근혜는 얼이 쏙 빠진 모습입니다...노무현이가 그렇게 연대할려고 했어도 못했는데, 김정일은 여자의 허영심을 이용할 줄 아는 아주 지능적인 인간인 것 같습니다..북한에서는 김정일이가 문제이고 남한에서는 박근혜가 문제입니다..대통령을 강도에 비유하는 거 보면, 표현력이 너무 부족하거나, 아니면 머리가 보통 수준에도 못미친다는 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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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독재 2010-02-12 23:24:16
    북한을 찾는 분들은 김정일의 정치독재의 진미를 알가? 싶습니다 알아야 하는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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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방송 2010-02-12 23:33:50
    어떤자는 정일이 만나기 위해 엄청난 혈세를 쏟아붇고 어떤자는 엄청난 혈세를 쏟아 붇고도 못만나고 혈세 낭비없이 정일이 만나고 오면 비난하는 자들은 어떤 자인가요..
    그리고 어떤자는 상대를 기만하고 본인은 쏙 빠지고 패거리들 동원해 아니라고, 오해라고 해명한 후 당신은 왜 욕하냐고 욕하고 오히려 뒤집어 씌우는 행위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 생각에는 전형적인 사기꾼들의 행동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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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방송 2010-02-12 23:39:31
    여러분들의 생각은요
    북한에 대한 환상으로 데모질과 북한 찬양하는 행위만 하다가
    다 쓰러져가는 정당 살려 놓으니 유리하다고 판단하여
    그런 정당에 들어가면 좌익이 우익으로 바뀌는 세상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친이계들의 면모를 보면 대부분 좌익 활동하다가 현재는 한나라당의 실세로
    행세하는데 그럼 그 자들이 우익인가요
    알다가도 모를 일들이 펼쳐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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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손02 2010-02-13 00:20:27
    주관적 평가란 것이 얼마나 객관성이 결여된 것인지를 다시 확인하게 되는 듯 합니다.

    표현의자유님, 박근혜씨의 얼이 빠진 모습이 저 화면 어디에 나오는지 좀 알려주시지요.

    이 나라가 진정 법치국가라면 이미 법으로 정해진 사항을 수정하기 위해선 일련의 합법적인 절차를 거침이 지극히 당연할 것임에도 그 절차보다 여론몰이부터 하고 있는 세력이 과연 어디일까요?

    특히나 대선후보 당시만 해도 그 세종시 건설을 확약하던 분이 대통령이 된 다음 말을 바꾸고 있음은 국민에 대한 기만행위 아닐까요?

    또한 다른 사정이 있어 후보 당시 자신이 확약하고 법으로 미리 정해진 사항을 부득이하게 수정해야 한다면 합법적인 법개정 절차 준수와 함께 국민이 납득할 수 있게 설득해야 함은 정치도의적으로도 긴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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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손02 2010-02-13 00:54:32
    대통령 후보가 공약으로 내세웠던 사항을 수정하는 것은 그 공약을 보고 국민이 투표하는 현실을 감안할 때 총리나 여당 대표가 나서서 국민을 설득할 것이 아니라 대통령 자신이 직접 해명하고 설득해야 할 사항임에 분명할 것임에도 현재 진행되고 있는 모양새는 그 기본 도의조차 지켜지고 있지 않는 듯 합니다.

    더구나 그 내용의 호불호를 떠나 자신이 대통령 후보 당시 이미 법으로 제정돼 있었음에도 그 정책사업의 이행을 국민 앞에 확약까지 했던 분이 이러면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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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의자유 2010-02-13 01:32:08
    길손님...길손님의 눈에 안보인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 눈에도 안보일 거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것은 타인에 대한 과잉추측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세종시 문제는 22조원의 거액이 들어가는 대공사이며 수도를 분할하는 심각한 문제인데, 못된 정치인들에 의해서 정쟁의 수단으로 이용된 측면이 있습니다....지금이라도 정치인들이 정신을 차려서 징치적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국가의 중대사를 국익의 차원에서 풀어가는 것이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 박근혜 의원의 발언은 국회의원으로서의 최소한의 예의도 저버렸을 뿐만 아니라 발언자의 지능마저도 의심케 할, 너무도 어처구니없는 발언이었다고 생각합니다...가족 중의 한 사람이 강도로 돌변하면 어떻게 하느냐?라고 했는데, 이런 비유는 초등학생이 들어도 너무 유치해서 눈살을 찌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통령을 강도에 비유하는 것도 가당찮은데, 자기의 소중한 가족을 강도에 비유한다는 것은 사이코패스들에게서나 볼 수 있는 의식의 수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그런 이해하기 힘든 정치인을 옹호하고 있는 길손님도 제 눈에는 매우 바람직한 분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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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손02 2010-02-13 01:42:37
    표현의자유님!
    그래요 개인별 선호도야 이 개성화의 시대에 이해 못할 바 없겠지요. 헌데 말이죠. 전 사실 애초 수도권 이전은 반대하던 사람입니다.

    다만 그것이 담합에 의했던 어쨌든 입법기관에 의해 관련 정책에 대한 법이 만들어졌습니다.

    헌데 묘한 것은 현 대통령께서 대선 당시 공약으로 이 정책사업의 추진을 확약까지 한 터에 이제 와서 그것을 수정해야 한다면 그에 걸맞는 납득논리가 있어야 할 것이고 명색이 그 대국민 약속이 대선공약였다는 점에서 당자인 대통령에 의한 대국민 설득과 관련 법의 개정을 위한 절차가 준수돼야 함을 제가 주장했습니다만 이게 잘못된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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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손02 2010-02-13 02:13:14
    표현의자유님! 님의 말씀 중 일부가 맞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세종시 문제는 22조원의 거액이 들어가는 대공사이며 수도를 분할하는 심각한 문제'란 점요.

    헌데 대선 당시에는 그 점을 모른 채 대국민 공약으로 내세웠다가 대통령이 되고 난 후에 뒤늦게서야 알았다는 것일까요?

    물론 대통령도 신이 아닌 인간인 바에야 그럴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 정책사업이 법으로 정해진 경우는 마땅히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개정돼야 할 것이며, 더불어 국민 향해 공약이 아닌 허언을 한 셈이 되는 대통령께서 직접 국민을 설득해야 하는 것은 정치도의적으로도 꼭 필요한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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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방송 2010-02-13 01:57:31
    표현의자유님
    한번 물어봅시다
    22조원이 들어가는 국가적인 대공사를 반토막으로 만드는 것이 백년대계입니까? 그리고 대전에 있는 계룡대와 과천에 있는 정부청사도 수도분할이라는 차원과 예산절약이라는 근시안적 사고로 본다면 서울로 옮겨야 하는것 아닙니까
    서울시내 그리고 수도권에 가보기나 했습니까?
    너무 많은 인구가 밀집하다보니 도로에 버리는 예산만 수조원이고요
    오수처리, 도로확장, 재건축비, 환경문제 등으로 들어가는 예산이 수십조원입니다
    박통때부터 수도를 대전으로 옮기려했던 이유가 뭔지나 알고 하는 이야깁니까?
    바로 코앞에 있는 휴전선 전쟁나면 북부지역의 사람들 엄청난 피해가 있을겁니다. 그런데 경기북부에 계속 신도시를 만들어 전쟁나면 국민들 다 죽이자구요?
    그리고 균형발전과 인구분산 정책입니다
    그 외에도 과천에 있는 일부부처와 교육과학부처가 과학단지 부근으로 와야지 현장에 대한 관리감독이 잘될것 아닙니까
    현장은 모르고 대통령과 국회 보고만 잘하면 됩니까
    과학단지의 많은 수가 대전과 그 인근에 있습니다
    그 곳의 많은 공무원이 서울에 있는 교육과학부와 재경부 등 정부부처로 출장다니는 데에도 님의 논리라면 년간 수조원 들어갈겁니다
    말도 안되는 논리로 국민들 우롱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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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의자유 2010-02-13 02:47:46
    먼저 봉합에 나서는 대통령을 보니 역시 이명박 대통령이 통이 크시네요..자신의 명백한 실수에 대해서도 사과를 못하는 박근혜 의원과는 매우 대비가 되는군요....오늘 광장시장에서의 대통령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던 것 같습니다...반면에 문화일보의 여론조사에 의하면 박근혜의원에 대한 차기 지지도는 16%에 불과하더군요....
    오늘 홍준표 의원이 매우 뼈있는 지적을 했더군요...
    박근혜가 예전 노태우 때의 김영삼처럼 대통령과 싸워서 차기를 차지하겠다는 전략 같은데, 그때와 지금은 다르다. 그때는 두 파가 서로 다른 뿌리였고 또 김영삼의 민주계는 정치적 고락과 투쟁을 함께 해 온 동지였기에 가능했지만, 지금 친이와 친박은 같은 뿌리이고, 또 친박은 공천파동으로 엮여진 집단이기에 대통령과 싸우게 되면 박근혜가 불리할 뿐만 아니라 불행한 비극을 맞이할 수도 있다...대충 이런 내용이던데..매우 날카로운 지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이명박 대통령은 국익과 실용주의를 최우선으로 앞세우는 사람이라서 박근혜 의원처럼 파벌싸움에만 집착하여 정부가 하는 일에 사사건건 발목잡기만 하는 사람을 밀어줄 가능성은 매우 적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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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손02 2010-02-13 03:07:04
    잘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좀 더 발전하려면 객관적 합리성이 중시돼야 한다고 믿습니다.

    하나 물어 보십시다. 지금 친이계 국회의원들 중 상당수는 세종시 관련 법안의 입법 당시 그 천문학적 소요예산과 수도 분할의 문제점을 들어 반대를 했었던가요?

    아니면 대통령의 대선 공약 당시 이러저러한 문제점들이 예상되니 이 세종시 관련 법안은 수정되어 집행돼야 한다고 건의한 분이 단 한분이라도 계셨던가요?

    정권을 잡으면 그에 동승하는 세력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기는 것은 인지상정이겠지만 화무십일홍입니다. 다음 정권 시절 현재의 친이계가 또 어떤 모습으로 변모할지를 한번 지켜 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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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의자유 2010-02-13 04:13:14
    당시 수도권 분할에 대해서 한나라당 내에서 분란이 많았던 것으로 압니다..당론으로 채택하는 과정에서도 대부분 불참한 가운데 겨우 38명의 찬성으로 확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당시 한나라당 의원이 132명이었던 것에 비하면, 너무도 초라한 억지 투표였습니다....그리고 정작 본회의에서는 한나라당 국회의원 중에서는 12명만 찬성한 것으로 압니다..당시 박근혜 의원도 기권을 했구요...
    박세일 의원은 세종시 법안 통과에 반발하여 의원직까지 던졌습니다..
    당시 이명박 시장도 반대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던 상황이라서 대표이던 박근혜가 충청표를 의식해서 밀어부쳤던 것으로 압니다..
    수도이전이 헌재에서 막히자 수도를 분할해서라도 또다시 선거에 이용해 먹으려는 노무현과 열린우리당도 저질이었지만, 국익보다는 선거를 우선시한 박근혜도 같은 부류의 정치인이었음에 틀림없습니다..
    의원직마저 던졌던 박세일 의원이 참다운 정치인의 표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치인으로서 눈앞의 선거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어서 대선 당시에는 한나라당의 당론을 뒤집을 수가 없었지만, 뒤늦게라도 국익의 차원에서 바로잡겠다고 나선 이명박 대통령은 참다운 정치인이 어떠해야 하는 거를 모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모름지기 정치인은 국익을 우선시 해야 합니다...수도분할이 수도권 과밀화의 해소책이 될 수 있습니까? 정부부처의 일부가 옮겨간다고 해서 인구가 그쪽으로 이동합니까? 대학과 고급일자리가 수도권에 몰려있는 한 수도권 과밀화는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정부의 분산으로 인한 엄청난 비효율과 위기대응능력의 약화는 어떻게 보완할 것입니까?
    대학과 고급일자리를 분산시켜야 인구의 분산이 가능해 집니다...
    그렇게 본다면 대학과 기업을 분산시키는 정부의 수정안이 인구분산에 더 효과적일 겁니다..그리고 통일이 가깝습니다..정부에서는 이미 통일헌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통일이 된다면 또다시 수도를 어디로 정할 지가 핵심적인 문제로 떠오르게 됩니다...평양도 서울도 아닌 지금의 비무장 지대가 새로운 수도예정지로 부상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미군이 있는데 김정일이가 어떻게 전쟁을 벌인단 말입니까? 북한 군인들 사진 안보셨습니까? 뼈다구만 앙상한 군인들을 데리고 세계 최강의 미군과 어떻게 전쟁을 치른단 말입니까? 그리고 만의 하나라도 전쟁이 일어난다면 좁은 한반도에서 어디에 있던들 정부청사가 안전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세종시 법안이 선거를 의식한 정치적 타협의 산물이었다는 것은 모든 국민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그렇다면 지금부터라도 새로이 논의를 해서 과연 무엇이 진정한 국인인지 다시 토론해 보야야 하지 않겠습니까?
    국가의 백년대계를 정치의 희생물로 삼아야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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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손02 2010-02-13 12:33:21
    님! 참 좋은 점을 지적하셨습니다.
    세종시 관련정책안의 입법 당시 현재의 대통령과 많은 국회의원들이 반대를 했다는 점요.

    헌데 좀 이상하지 않은가요? 그렇게 반대한 세종시 건설사업을 대통령 후보 당시에는 원안대로 추진한다고 공약으로 내걸고 스스로 이를 수차에 걸쳐 약속하였던 점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대통령이 되기 위해 후보자격으로 국민을 속였다는 것일까요?

    설사 님이 주장하시는 그 논리들이 모두 맞다고 가정할지라도 이미 법으로 만들어진 세종시 건설사업을 수정하는 문제는 이런 식으로 풀어선 안되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점 정도는 대통령을 반대하는 분들이 아니라 그로 인한 부담 등을 고려하여 오히려 그분을 지지하는 측에서 지적해 줘야 할 사안입니다.

    헌데 문제의 본질은 쏙 빼놓고 집권세력의 위력으로 이를 무마하려 하니 그 합리적 해결이 무망한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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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방송 2010-02-13 13:20:19
    표현의 자유님
    언론에 나온 친이계 발언을 꼭두각시 처럼 그대로 반복 주장하고 있군요
    미군이 있으니 전쟁의 위험이 없어 괜찮다구요
    그리고 한반도 어딘들 안전하겠냐구요
    어이가 없군요
    마사일의 공격예상 지역과 집중배치된 야포 사거리내의 지역과 그 위험성을 같이 두고 이야기 합니까
    미사일 공격지역은 1~2발로 피해가 끝나지만 집중된 야포사거리내의 주민은 대부분 살상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사실을 덮으려 합니까
    그리고 북한이 공격능력이 없다구요
    북한정부가 존폐위기에 들어가면 어떤짓을 할지 판단하기 어려운 나라가 북한입니다
    물론 이기겠지요, 하지만 경기북부는 대부분 폐허화되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중 엄청난 사람이 피해를 볼 겁니다
    그런데 어느곳이던 위험하니 수도권 위주로 개발하자구요
    그리고 수정안대로 하는 것이 인구가 많이 몰린다고요
    말장난 그만 합시다
    원안에 그런계획 다 포함되어 있고요. 그계획에서 정부청사 옮기는것을 제외시키는 축소된 계획인데 인구는 더 많이 몰린다고요
    장난합니까
    세종시로 인구를 분산하려면 교육과학도시에 교육과학부 등 일부 부처가 옮겨가야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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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방송 2010-02-13 13:29:23
    우리나라는 사실 좁은 땅덩어리 위에 수도권이라는 한정된 공간에 너무 많은 인구가 몰려있어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많은데
    이번 기회에 충청지역에 준수도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대전인근의 과학벨트와 연관된 교육과학도시로 발전시키고
    이곳을 거점으로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로 발전을 연계시켜 나가야 합니다.
    좁은 국토를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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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의자유 2010-02-13 18:15:34
    사실 이곳은 세종시 문제 갖고 왈가왈부할 자리가 아닙니다..박근혜 얘기하다보니 얘기가 엉뚱한 곳으로 번지네요...이제 그만 자중하기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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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재자 2010-02-14 08:33:09
    유신독재자의 딸이 공산독재자를 만나서 어떤 생각을 했을지 참으로 재미있다. 유신독재자는 그 졸개의 총에 죽었는데 저 공산돋재자는 누가 안쏴 죽이는지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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