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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의 존재이유는 국운융성의 기반구축에 있다는데, 그 기반은 헌법수호인가?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19 2010-02-14 21:02:43
1. [내가 보고 생각이 깊었고 내가 보고 훈계를 받았었노라] 서울 파이낸스 뉴스에 보면 대통령의 설 특별 연설문 가운데 이런 말씀이 있었다.「대한민국에 항상 감사하고 늘 무거운 책임감 제가 산업화와 민주화를 세계에서 가장 빨리 동시에 이룩한 나라, 가난하게 태어나도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는 나라, 이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지 않았다면 어떻게 대통령이 될 수 있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고, 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를 붙들고 있는 가장 큰 힘은 소명의식입니다. ‘내가 왜 이 시기에 대통령이 되었을까?’하는 화두를 놓친 적이 없습니다.」내가 왜 이 시기에 대통령이 되었을까? 다른 의미로 말하자면 하나님은 왜 이 시기에 나에게 대통령이 되게 하셨을까? 하는 질문이다. 그 질문에 하나님의 답을 들었다면 그는 진정 하나님의 눈빛을 얻었을 것이다. 만일 그가 하나님의 눈빛을 얻었다면,

2. 그는 가시덤불과 거친풀이 가득해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망국적인 현상을 보았을 것이다.「대통령으로서 제 존재의 이유이자 목표는 “사랑하는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세계의 반열에 올려 보자, 선진 일류국가의 기초를 각 분야에서 확실히 닦아 보자. 그렇게 해서, 다음 대통령부터는 승승장구하여 국운이 융성하는 시대를 활짝 열 수 있게 기반을 마련하자!” 이것이 대통령으로서 제 존재 이유이자, 목표입니다. 저에게 다른 무슨 욕심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대통령은 오늘날의 그가 대통령으로 일하는 존재이유는 조국 대한민국의 국운이 융성하는 시대를 여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곧 당신의 존재의 이유라고 생각하신 모양이다. 세계민족 위에 뛰어난 한민족으로 대한민국을 세계 모든 국가의 리더로 나가는 시대의 기반을 여는 것이 자기존재의 이유로 삼고 있다. 그것이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사명과 존재이유인지 우리는 알 수가 없다.

3. 정치인의 단순한 바램인지, 아니면 가능한 일이라고 여기는지는 숨기고 있다. 그가 한 말을 살펴보면 기반마련의 의미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무엇이 그런 기반을 만드는 것일까? 자기구현의 욕심이 없다면 그는 결국 헌법수호로 돌아와야 한다. 헌법이 오늘날처럼 짓이겨져 있는데 그것을 회복하는 일을 하는 것이 그 기반을 만드는 것인데, 그것을 말함인지는 아직까지도 불확실하다. 대통령의 기반구축이 뭔지는 우리가 모른다. 다만 헌법수호가 아니라면 반드시 실패할 것이 분명하다. 위에 본문은 각인의 기법에 대한 결과를 통해 얻어지는 교훈에 관한 말씀이다. 실퍄한 전임들에 대한 反面敎師(반면교사)라는 말을 생각나게 하는 말씀이기도 하다. 이 말은 그 모든 결과가 그것을 알아보는 모든 이들에게 교사노릇을 한다는 말이다. 때문에 모든 실패를 그대로 直視(직시)하도록 만들 필요가 있다. 역사 날조는 그래서 안 좋은 것이다. 권력은 역사捏造(날조)를 일삼는데 그것은 후세들을 속이는 결과를 남겨주게 된다. 물론 역사기록 각도의 의미와 그 방법의 의미가 문제가 되겠으나

4. 전체를 다 기록하여 후세에 내려 줄 수 있으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 지혜의 넓은 마음을 받아 누려야 한다.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의 눈만이 담아낼 수가 있기 때문이다. 역사를 평가하는 잣대나 기준이나 척도나 저울은 하나님의 눈빛으로만이 가능하다. 과연 우리는 바닷가의 모래처럼 넓은 마음을 가지고 모든 것을 담아내고 있는가? [열왕기상4:29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같이 하시니] 인간 석학들의 결합으로 만든 현재학문의 장르는 通涉(통섭)과 通攝(통섭)의 의미로까지도 진전을 가지려고 소통하고 있다. 이는 그만큼의 넓은 마음을 갖고자 함이다. 하지만 학문의 진보는 분초마다 다르게 되고, 그것을 따라잡는 속도는 천차만별이다. 모든 것을 다 같이 공유하는 속도가 얼마나 되는가에 따라 다르게 될 것인데, 하나님의 눈을 공유하는 것과는 그 한계를 넘는 것은 영원한 간격을 가진다. 만일 하나님의 눈으로 곧 하나님의 지혜의 넓은 마음으로 석학이 된 자들이 있다면,

5. 그들이 가진 하나님의 눈을 모두 합하는 그리스도의 훈련을 통해 동시에 보폭을 맞춰가면서 하나님과 동질적인 정보를 확보해 갈 수가 있다. 우리가 강조하는 것은 곧 그리스도의 비밀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에 드러내는 것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안에서다. 그것을 위해 하나님은 인류를 그 출구의 대상으로 삼으시고자 부르신다. 그 하나님의 눈빛으로 대통령의 自問, 나는 왜 이 시대에 대통령이 되었을까? 답을 찾아내었는지 그게 궁금하다. Then I saw, and considered it well: I looked upon it, and received instruction. 사도행전2:17-18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대통령의 목표는 미구로 향한다. 그 미구를 알아내고 거기서 진정한 국운융성기반이 무엇인지를 알아 내야 한다. 때문에 하나님 지혜의 넓은 마음을 갖춘 여부가 관건이라 본다.

6. 본문 [Then I saw]는『chazah (haw-zaw')』라 읽고 그 안에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하나님 지혜의 넓은 마음으로 또는 하나님의 눈빛으로 전체적으로 보는 작금의 현실을, 그 원인 과정과 결과를 알아보기 위한 고려를 하다 to see, 하나님의 눈빛을 따라 모든 것을 지각하다 인지하다 알아채다 perceive, 국가 모든 문제를 하나님의 눈빛으로 통달하여 보다. 하나님의 눈빛으로 통달해 내기 위해 바라보다 look, 하나님의 눈빛을 따라가며 원인의 모든 과정과 그 결과를 보다. 그 추이와 여파를 주시하다 behold, 하나님 안에서 모든 것이 다 그 답이 나와 있다. 때문에 하나님의 눈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전부 다 담아내시기에 그 과정과 결과를 예언(豫言)하다. 결국 하나님은 그것을 응하게 하시다 prophesy,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동시에 공유하는 자들은 하나님과 동시에 모든 것을 아는 것도 공유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미래를 읽어내는 지혜란 첨단의 지식을 찾아내는 능력이기도 하다. 그 능력은 이정표, 李대통령의 시대적인 사명완수와 그 존재를 확인하게 하는 국운융성의 기반을 갖도록 가리킨다.

7. 하나님 지혜의 넓은 마음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구하는 이에게 공급해 주다 공급하다 provide, [에베소서4:6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모든 것을 통촉하고 통찰하여 문제를 치료하는 하나님의 방법을 알아내고자 無我(무아)지경의 상태에 있는 예언자는 하나님의 속의 응답을 보기 위해 하나님의 지혜의 넓은 마음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다 to see as a seer in the ecstatic state, 하나님 지혜의 넓은 마음으로 취득하여 얻는 정보로 게으른 자들의 행태적인 원인과 과정과 그 결과를 알아내다 with the intelligence, 체득하는 과정으로 살펴보기 위하여 경험 속으로 들어가서 직관의 의미의 的實(적실)함을 확인하다 to see(by experience) 등을 담고 있다. 未久(미구)를 읽어내는 하나님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하나님의 남종과 여종에게 그 모든 미구의 내역들을 미리 알아보게 하시는데 그것이 공유다. 미구를 미리 읽어내는 하나님의 능력에서 나오는대로 대통령이 그 일을 도략적 차원에서 하고 있다면 그는 성공적인 대통령이 될 것이다.

8. 본문 [(and) considered (it) well]은『shiyth (sheeth)』라 읽고 그 안에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본문은 깊이 생각한 숙고한 끝의 considered이지만 set my heart로도 번역된다. 하나님의 눈빛을 관계되는 모든 것에 두다. 그 눈빛으로 일일이 추적하고 주시하고 직관하고 통찰하다 to put, 하나님의 눈빛을 거기에 두다 놓다 얹어놓다 스프링처럼 뛰어 오르는 비밀들을 모두 다 담아내다 set, 하나님의 보좌의 눈빛은 하나님의 손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눈으로 보는 것이나 그 손으로 만지는 것이나 같은 통달이기 때문이다lay (hand upon), 해결해야 할 문제를 하나님의 눈빛에 두고 그 눈으로 두루 살펴내는 결과를 따라 그 안에 주시는 방법을 따라 행동하다 to set, 하나님의 눈빛은 마치도 驛(역) 정거장 발착장과도 같다. 왜냐하면 거기서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과 심판과 치료의 모든 것이 出納(출납)되기 때문이다 station을 담고 있다.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은 하나님 눈의 넓은 마음을 받아 과연 지금 대통령이 하고 있는 일이 국운융성의 기반인가? 그것을 추적해야 할 것이다. 그것의 내용을 미리 알고 그 실패도 미리 알아내야 한다. 대한민국은 국민의 소유이기 때문이다.

9. 본문 [I looked~]는 『ra'ah {raw-aw')』라 읽고 그 안에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하나님의 눈으로 모든 것을 보기 위하여 to see, 하나님의 눈으로 모든 것을 보다 바라보다 look at, 하나님의 눈빛으로 인간의 모든 언행의 결과를 세심하게 조사하다. 점검 검사하다 inspect, 하나님의 지혜의 넓은 마음이 인간의 오관(五官)으로 하나님처럼 지각하다 인지하다 perceive, 하나님의 지혜의 넓은 마음으로 일어난 사태를 고찰하다 숙고하다 곰곰이 생각하다 consider, 모든 것은 봐도 읽어내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따라서 하나님 지혜의 넓은 마음에는 하나님 눈빛으로부터 오는 視覺(시각)이 있다 have vision, 하나님처럼 보기 위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갖춘 하나님 지혜의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치료하다 to look at, 하나님의 지혜의 넓은 마음으로 각 인생의 행위의 결과를 보다. 그것들이 그 눈빛에 감출 수 없어 보이다 see, 모든 것이 우리 대통령의 눈을 속일 수 없어야 그 존재의 의미를 다하는 국운융통기반을 구축하게 되는 것이다. 대통령의 눈빛에 하나님의 눈빛이 있다면, 하나님이 요구하는 일을 하고 있을 것이다.

10. 하나님의 눈빛은 모든 것의 정체를 파악하고 그 나름대로 간주하다 여기다 regard, 하나님의 눈으로 그 추구하는 바를 배웅하며 관찰하다 look after, 그 결과에 따라 나타날 문제를 치료하기 위해 하나님 지혜의 넓은 마음으로 그 문제를 돌보듯이 유의하다 see after, 하나님의 지혜의 분량에 따라 다르게 되지만 적어도 하나님의 지혜의 넓은 마음을 조금이라도 가지면 대략이라도 배우다 learn about, 하나님의 눈빛으로 그것의 모든 것을 관찰하다 관측하다 observe, 하나님의 지혜의 넓은 마음으로 그것을 그 사람을 지켜보다 빤히 바라보다 구경 또는 관찰하다 watch, 하나님의 눈으로 위를 보고 look upon, 하나님의 눈으로 밖을 보다 look out, 하나님의 눈으로 그 모든 것을 그 사람들과 그 사람의 모든 것을 하나님 안에서 알아내다 find out, 하나님의 눈빛으로 대한민국의 국운의 융성함의 기반을 찾아내고 있다면 대통령의 꿈은 반드시 이뤄지는 것이다. 그것은 대한민국의 홍복이 될 것이다.

11. 하나님의 눈빛으로 인식인지하다 이해하다 거기서 얻어지는 것은 모조건 하나님의 지식이다 discern, 하나님의 눈으로 모든 것을 분간하다 식별하다 distinguish, 하나님의 눈빛의 시선에 모든 것을 알아가다 gaze at, 하나님의 눈빛에게만 그 의미가 반응하고 나타나기 위하여 하나님에 의해 기다리도록 준비되고 만들어진 만물이다 to appear,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눈빛에 보이도록 하나님의 손에 만들어진 존재들이다 to be seen, 하나님의 눈빛을 인간과 친히 共有(공유)하고자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인간에게 내어 주셨다 to be visible, 미구는 언제든지 하나님 안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미구를 읽어내는 언어도 하나님 안에서 나오는 것이다. 하나님의 지혜의 넓은 마음을 공유하여 모두가 미래를 대비하는 능력자가 되고, 그것으로 인간의 구원과 생명의 풍성과 행복과 그 자유가 증진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강조하는 것이다. 때문에 그것이 없이 대통령의 존재적 이유가 달성될 것인지 그게 궁금하다. 밭에 가시덤불과 거친풀을 그대로 두고 농사를 짓는 농부가 융성한 기반을 만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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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김정일의 주구들을 제거하지 않고 국운융성의 또 다른 기반이 있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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