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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전화를 받고 생각난 조선족에 대한 생각
Korea, Republic o 제길 0 534 2010-02-15 06:37:49
조선족은 대부분 스스로 중국인이라는 의식이 강하다.
그리고 자신이 중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좋다. 자기가 속한 나라이니까 뭐라고 할수 없다.
그런데 그러면서도 한국에는 많은 혜택을 입어왔음에도
매일매일 한국에 각종 범죄를 일삼는다.
우리집에 걸려온 조선족 피싱전화만해도 50통은될것이다.
대한민국 다 합치면 아마 조선족의 피싱전화한번
안받아본 사람이 있을까싶다. 중국과의 수교 초기
중국으로 건너간 한국인들이 많은수의 조선족에게
사기친것이 뉴스에 종종 나오던것이 기억난다.
그러나 그것은 일부 나쁜사기꾼이었던것이고
거꾸로 중국에서 조선족에 사기당하는 한국사람도 많았다.
그러나 이제 조선족은 거의 모든 한국민에게 해를 입힌다.
조선족과 얘기해보면 90%는 반한감정을 드러낸다.
그러면서도 한국을 기반으로 많은 부를 축적했고
지금도 수많은 조선족이 합법,불법으로 체류해있다.

조선족은 탈북자에게는 몹쓸짓을한다.
이제 동포를 대상으로 사람장사까지한다.
나는 대부분 중국인일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조선족이 대부분이라는
사실에 많이 놀랐다. 한국사람은 그 일부가 초기에 조선족에
사기를쳐서 반한감정이 있다고 치고..... 그렇다면 탈북자는
조선족에 어떤 사기를 쳐서 인신매매를 하는가?

과거 조선족중에는 독립투사의 후예들이 많았다.
일제를 피해 중국으로 피해 독립운동을 했던 분들의 후예말이다.
조선족의 할아버지 세대에는 민족의 유대감과 정의감이
많았고 한글교육에 중요성을두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떠한가? 조선족 아이들은 100% 중국사람이 되어가고 있으며
한글학교는 거의 없어지고 있다.
조선족도 시대가 지남으로 많이 바뀌었다. 이젠 그냥 중국인일뿐이다.
70대 이상의 조선족은 존중하지만 요즘 젊은 조선족에게는
나도 그냥 중국인으로 생각할수밖에 없도록만든다.
이것은 나 말고도 대부분의 한국사람인식임을 기억해야할것이다.

한국에서는 돈을 벌어가면서도 한국을 욕하고
거꾸로 탈북자들은 팔아 돈챙기고 참 뭐하는 짓인지 싶다.
중국인은 그래도 되는것인가?
조선족 스스로 반한감정을 키우고 있고 탈북자를 팔아먹는한
조만간 조선족이라는 호칭도 없어질것이며 그냥 중국인으로
살아가야할것이다. 재일,재미 교포가 조선족과 무엇이 다른지
기억해야할것이다. 후진국 중국에서 자부심갖고 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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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인1 2010-02-15 10:03:37
    우리들은 유태인에게 배워야 합니다.
    전세계의 유태인이 똘똘 뭉쳤기에 오늘의 강국 이스라엘이 있는것입니다. 이슬람세계에 포위된 이스라엘에 감히 누구도 범할수가 없습니다. 어느나라 어느 사회에 가든 덕행과 악행이 있고 선한자와 추한자가 있기 마련입니다.
    선한자들만 모아 놓으면 거기엔 다시 악한자가 생기고 악한자들끼리만 집단을 꾸며 놓으면 또다시 몇몇의 선한자가 생기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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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물 2010-02-15 13:47:17
    나는 경상도에서 태어나 자라고 지금은 대전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탈북인도, 조선족도 아니다.
    물론 나 역시 보이스 피싱의 전화를 받아본 적은 있다. 그러나 조선족 중 극히 일부가 저지른 문제로 인해 조선족 전체를 폄하하는 일은 정말 경솔한 것이라 생각한다. 설사 그런 생각이 들더라도 그것은 개인적인 경험과 의견일 뿐이다. 그런데 그런 내용을 이런 식으로 올린다면, 이 글을 보게 되는 조선족들이 과연 한국민이나 탈북자에게 애정과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질 수 있을까? 아마 그들은 오히려 많은 상처를 입고 정말 더욱 문제가 될 수 있는 사람들로 바뀔 수 있다고 본다. 될 수 있으면 좋은 것만 말하고, 좋은 것만 기억해 두자. 조선족도, 고려인도 모두가 다 나와 핏줄이 같은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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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른척 2010-02-15 14:29:00
    순진한 생각.. 한국사람들이 중국에서 잘못 처신한 잘못도 있다그러나 조선족은 기형이 되어버렸다. 다물님 그러다 큰코 다침니다. 민족문화는 얼핏 가지고 있으나 정신은 중국사람 입니다. 그것도 진짜 중국사람이 아닌 기형적인 중국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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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길 2010-02-15 17:01:10

    - 제길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15 17: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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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길 2010-02-15 17:02:21
    다물/ 당신이 갖고 있던 생각이 옛날의 몇년전의 내 생각이었고.
    당신이 얼마나 조선족을 만나 봤는지 모르겠지만 당신은 지금
    상황을 모르는것 같다. 물론 나도 좋은 조선족도 있다는데엔
    동의한다. 그리고 그들을 폄하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내가 쓴
    조선족은 보편적인 현재 상태의 조선족을 말함는것이다.
    예를들어 한국인과 중국인이 싸우고 있으면 당신은 조선족이
    누구편을 들꺼라고 생각하나? 한국사람편들어줄꺼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현재 상황을 모르는거다. 중국올림픽전에 한국에서
    중국인권문제로 데모했을때 중국유학생들이 집단으로모여 한국민들을
    때렸을때도 조선족들은 중국인들을 응원하고 있었다는걸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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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미남1 2010-02-16 09:37:52
    확실한건 그들의 다수가 현재 동포를 팔아 밥벌이를 한다는 사실고,

    민족의 뿌리가있는 나라에 수 많은 사기를 쳐 생명을 연명한다는건

    "사실"이란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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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hakdrkd 2010-02-16 11:42:47
    중국위해에서 공항에 나가려고 택시를탔는데 한국사장과 합승하게 되였다.당시 중국에서 해산물에 납덩이나 모래를넣어서 문제가 되엇었는데한국사장이 그런다. "개새끼들, 전부 한국넘들이 배워준것인데," 금방 개혁한 중국인들이 어떻게 그런것을 알겠나. 아무것도 모르는 언론에선 중국만 싸잡아 욕한다고, 이렇게 해서야 중국에 나와있는 한국기업들은 살라는건지 말라는건지 원, 한국 사람들이 조선족을 욕하는것이 자기들의 장래에 도움이 안될것은 뻔한 일이다. 이번에 중국에서 북한에 100억 딸라규모의 원조를 추진중에 있다고 한다. 이것이 현실로 이루어질경우 유엔의 대북제재는 말로서 끝날것이다.이렇듯 중국의 생각에 따라서 미국이나유엔의 결정도 자연스럽게 맥을 못추는게 현실이다. 결국 중국이나 조선족을 건드리는것은 결코 한국이나 탈북자들에게 도움이 안된다는 말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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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워요 2010-02-16 13:15:04
    하나는 분명히 아슈.. 중국사람 한국사람 북한사람 모두 조선족을 좋게보는 사람 없다는것,, 우리는 한족이 좋다.. 민족이라는 가면을 쓰고... 생각있는 조선족은 글을 위에처럼 쓰지 않는다.

    싫은소리는 듣기싫고 자존심은 다 살릴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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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칼칼 2010-02-16 14:37:19
    조선족이 한국편이건 아니건 아무 상관없다.
    조선족이 한국에 무슨 이득이 되는데? 짐이나되지.
    이젠 한족중에도 한국말 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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