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분까지 훔치는 北인민… 비료 부족에 인분 도둑질(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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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데 차라리 탈출하는게 낫다" 남북관계 악화로 한국의 비료지원이 끊기자 북한 정부는 인분을 비료로 사용하기 위해 직장마다 ‘인분수거운동’을 벌이고 있으나, 인분이 부족해 주민들이 애로를 겪고 있다고 작년 12월 북한을 방문한 한 대북 사업가가 말했다. 함경북도 국경 도시에 친척을 둔 이 사업가에 따르면, 당국의 무조건적인 인분 수거에 북한 주민들은 “똥도 먹어야 싸지”라며 반발하고 있으며, 심지어 ‘똥 도둑’까지 생겼다고 한다. 이 사업가의 친척 조카(직장여성)는 집 화장실의 인분이 부족해 공용변소의 인분을 훔치기로 하고, 부모가 인민반장을 불러 식사(국수)를 대접하는 사이 공용변소의 인분을 몰래 통에 담아 훔쳤다는 것이다. 북한 주민들은 “아파트 공용변소를 보면 중국인이 왔다 갔는지 금방 안다. 중국인의 대변은 노랗고 윤기가 있는 반면, 북한 사람 똥은 시퍼렇게 죽은 색깔”이라고 말한다고 이 사업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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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좀 부끄럽고 더럽다.
이젠 그따위소리 누구도 듣지 않으니 퍼가지고 다니지 마시오.
이런일은 1990 년대 말부터.... 아니 훨씬 그 전부터 있어 온 일이죠.
그리고 북한소식 날라 온다는게 겨우 옛날부터 흘러온 <똥 도둑질> 소리냐?
정보도 이제는 좀 고급스러워 져라.
탈북 단체들에서 이제는 서로 북한정보 따오기 경쟁 놀음을 하니까...
전번에 북한민주회위원회 창에는 평북도에서 무슨 큰 폭동이 일어 났다는 허위정보까지 올렸더라.
그래서 한바탕 욕을하고 비난했더니 슬그머니 내려 버렸던데....
이런 <똥> 에 대한 정보는 도대체 어느 단체에서 퍼온 정보입니까?
돈을 벌려고 허위정보를 제공하는 북한 <재포> 들 한데 속아서
번번히 북한 보도를 잘못 냈다가 망신당하는 일본 쪽바리들을 닮아 가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위의 글과 같이 북한의 우리 부모형제들 망신시키는 놀음은 좀 삼가 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보도자료의 질적 수준과 정치적 감도 조절을 좀 잘 하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