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도 힘들어졌고 정말 어렵겠군요. 햇볕이 사람 말려죽인 거군요. 하지만 이천만 북한주민이 20년 넘게 태업했다는 것은 솔직히;; 아니라는 생각이 듦.

요즘 통제가 심해 살기 힘들어지니 이제사 개정일에 대해 비난하는 것뿐... 북괴 주민들 개정일에 충성하는 자들이 태반이라고 봄. 그리고 저항은 아직도 꿈도 못꾼다고 생각됨.

일어날려면 벌써 일어났어야지. 전 세계 어디를 봐도 이 정도 상황이면 벌써 개정일 정권 상황 종료되었을 상황임. 진짜 상식적으로 볼때... 물론 개정일 집단은 비상식적 집단이긴 하지만.... 주민들도 비상식적으로 행동해야 할 때라고 봄. 어차피 탈북도 쉽지 않고 도망가다 잡혀 죽느니 한번 소리라도 실컫 외쳐보고 죽던가.... 반항이라도 한번 제대로 하고 죽던가. 어차피 굶어죽던 맞아죽던 개피보다 죽는 나라를 만들어 놓은 이상....

바닷가 사람들 물고기 싣고 삼일 동안 걸어가서 감자와 바꾼다니 참 가슴 아픕니다...여름에는 고기가 상할텐데요....소금 뿌리면 괜찮나요?

예 소금뿌리면 괸찬습니다 니야까에 싣고 갑산 풍산까지 400리 가는데 경수로땜에 신포시를막아놓으니 왕복 300리를 돌아다녓습니다 나야까두 여기거처럼생각하면 오산입니다 베아링두 없이 바퀴가 삐뚤거리며 돌아가는것이 대부분입니다

강민숙님 북한의 태업은 여기태업과 다른형태입니다 간디의 무저항주의와 영국의 보이콧 운동을 결합한 방식입니다 북한주민들이 사회주의로 더는못간다 이렇게 잡고잇습니다 공장 광산탄광 농촌 모두 동참하고 약속이나 한것처럼 일안하고 잇습니다 20년넘는 북한경재 마이너스 성장의 주 요인이 바로 이것입니다

386 세대가 진행한 북한바로알기운동을 바로잡고 북한똑 바로알기운동을 해야하는것은 세종시나 4대강 못지않게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자녀를 굶겨죽인부모가 바라는건 쌀이나 옥수수가아닙니다 독재타도입니다 헌데 수단은 태업뿐입니다 결국 그래서 농사안되고 공장서고 탄광 광산 물에잠기고 산에불나고 전력선마저 잘라가고 철길 레루못도뽑고 하는겁니다

북괴가 못사는 것이 태업 때문이라고야??? 먹고 살기 힘들어지니 뜯어다 파는 거겠지.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시간이 흐르면서 태업도 하게 된 것이지. 뭔 놈의 태업을 할 정도면 독재 정권이 저렇게 설치질 못했지~ 아무리 비약을 한다고 해도 너무 하는구먼~~

너무 하는건 삼백만을 죽인 살인강도 노예주를 도와주고잇는 여기남쪽사람들이 아닌가요 강도의 후원자를 뭣이라 불러야할가요 설마가 사람잡지요

자연스럽게하는 태업은 태업이 아닌가요 독재정권은 지금 북한에선 설치지못하고 남쪽에대구 설치고 잇는거예요

개정일, 개대중, 놈년 모두 싫어하지만 20년간 태업 때문에 북괴가 못산다는 건 좀;;; 지금 태업은 인정한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