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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않는손에놀아나는대한민국
Korea, Republic o 옛얘기 0 406 2010-03-27 18:48:13
좀 낡은 얘기지만 2차 대전 당시 소위 3S 정책이라는것이 있었다.
그것은 초기에
Screen, Smoke, Sex 였고
세월이 좀 지나니
Speed, Smoke, Screen 으로 비뀌였다.
이 모두가 상대를 생각 없게 잡아 앉히는 와해 정책으로 활용한 전례다.
우리가 마치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서 3S 정책에 말려들어 이미 중증
에 걸려 있는것같다. 국민들은 TV앞에 붙들려 시간을보내게 되고
생각할 겨를을 빼앗기고 있다.
사회는 부패 하여 나타났다하면 부정에 연루 되어 구설수 에 오르는
사회인사들이 날이 멀다하고 법의 심판대상이요 구속되기는 식은죽
떠먹기 식이다.
음주로 인한 폐단도 만만치 않다.
음주만 하는가? 음주후에 성매매요 싸우나 맛사지요 하는 등 부패가
가중되어 가고 있는데 더햇으면 더했지 수그러 들지 않는다.
제일 큰 병폐는 부정에 연루된 인사들이 스스로가 혐의가 없다고 철저히 잡아떼는데 결정적 증거를 제시하면 그때야 비로소 고개를 떨구며
시인하는 정직 하지 못한 현상이다. 이것도 날로 가중 되어 가고 있다.
이런 부패 현상을 누가 고칠것인가? 다름 아닌사회 지도자급에 있는인사들 스스로가 고치지 않는 한 이나라는 장래가 불투명 하다.
지금 남북이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다. 그상대는 북한인데 이들의
"폐이스" 에 우리는 농간을 당하고 있스면서 무대책이니 그끝이 어디인지 조차 모르는 현실이니 열린 입이 닫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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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비판 2010-03-27 22:39:06
    백번 옳은 말슴이네요..
    부정부패 만연도 문제지만 일어나면 피아를 막론하고 누구라도 방송에서 철저히 대응해야 하는데...
    방송은 한명숙 전 총리처럼 자기편이면 우호적으로 보도하고 민주당의 어이없는 변명 공세와 주장은 (말 그대로 뻔번스런 주장일뿐 ) 시시각각으로 친절하게 보도해주고...
    좌우지간 그들에게 불리한게 있으면 국민들의 의견도 얘기안해주고..
    간혹 때때로 미간이나 표정을 찌뿌리는 것은 반대편에 대해서만....

    안상수 대표의 설화에 대해선 민주당의 대변인 왈 "과연 누구의 말이 국민이 옳다고 말할지 의문 입니다" 라는 주장은 때마다 친절히 보도해주며.
    한명숙 뇌물 사건이 터질 당시나 지금이나 "글쎄요~~ 과연 총리의 부하가 감히 없는 뇌물을 줬다고 국민들이 믿을 수가 있겠읍니까?" 하며
    그놈들이 방송하는 걸 본적 있읍니까?
    방송인에게는 국민이 없는지 이미 오래됬읍니다.

    공영의 탈을 쓴 자영
    양심의 탈을 쓴 거짓
    시청료 내는 것이 아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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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비판 2010-03-27 22:45:50
    방송은 이미 오래전에 대통령보다 영향력이 막강해졌지요.
    임기도 훨씬 유구하구요.
    그런 방송이 양심적인 인적구성 요구를 국민들에게 받지않고선....
    미래가...
    희망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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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진 2010-03-28 15:21:20

    - 김성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3-28 15: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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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2010-03-29 12:55:28
    sport가 아니구 smoke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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