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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主體하드와 김정일소프트(指示,指令)에 당한 대한민국 천안艦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93 2010-03-30 22:56:53
1. [문짝이 돌쩌귀를 따라서 도는 것같이 게으른 자는 침상에서 구으느니라] 고정관념stereotypes라는 어떤 울타리 안에 갇힌 사람은 벗어나는데 불가능한 자들이 있다. stereotypes는 어떤 특정한 대상이나 집단에 대하여 많은 사람이 공통으로 가지는 비교적 고정된 견해와 사고 고정관념이라고 번역된다고 한다. 그것은 대개의 경우 뚜렷한 근거가 없고 감정적인 판단에 의거하고 있다. 김정일의 남한 친위세력의 고정관념은 김일성의 주체사상에 근거한다. 전교조의 주체도 역시 그 범주에 속한다. 그들은 혁명의 주체이며 김일성의 주체사상이다. 그들은 그 주체사상을 따라 모든 것을 담아낸다. 그것으로 모든 것을 담아낸다. 그런 고정관념에 갇히면 개방과 개혁을 완전 거부한다. 그런 고정관념에 인간이 갇히면 그 속에서 나오기를 거부하는 것을 완강히 고집한다. 완강히 고집하는 이유는 고정관념이 가진 맹독이라고 한다. 김정일의 남한세력은 그런 맹독을 마신 것이다.

2. 인간의 고정관념에 대한 고집은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한다. 그 하나는 인간의 인식과 인지와 지각의 개방의 한계에 있다고 한다. 특히 김일성의 주체사상은 유아기적인 정신에서 나온 편집증적인 편협의 사고방식이고, 그것은 악마의 입김에서 나온 것이다. 때문에 그들의 범주는 유아기를 넘어갈 수 없는 것이고, 그 한계는 악마의 정신영역을 벗어날 수가 없는 것이다. 또 하나는 고정관념의 체계가 identity, 곧 동일함의 의미를 넘을 수 없다는 것, 그들만의 일체성 동일성 일치점 개성 독자성 고유성 주체성이 그 핵심을 이루기 때문이다. 그것으로 김정일의 민족주의(identity politics 동일성(同一性) 정치(특정 종교 민족 사회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배타적인 정치적 유대를 결성하는 경향 또는 politics of difference) 고정관념의 울타리를 만들어 내는 것을 위해 자아방위적인 메커니즘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들만의 세계를 강화하기 위해 굴절과 왜곡을 통해 결집하는 경향이 강하다.

3. 그것은 어쩜 타락한 인간의 당을 짓는 것 분리함과 투기를 위한 일치성 곧 자아방위의 의미에서 고정관념은 형성되고 유지되고 발전되는 것이다. 그것은 그들만의 고정관념의 체제상의 일치되는 단순성과 그것으로 만들어지는 질서를 위해 불합리와 굴절과 왜곡을 만들거나 받아들인다. 인간은 고정관념에 갇혀있다고 한다면, 그 고정관념으로 새로운 만남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는 정신병적이 아니라 가진 고정관념의 한계가 주는 독소이다. 고정관념으로 인지반응을 보이는 것에는 기존사회의 identity politics 고정관념에 거부반응을 견딜 수 없기 때문이다. identity politics에 동일성을 이루지 못하면 반도덕적 반사회적이라는 낙인과 함께 비난과 공격을 받게 된다고 한다. 또한 이러한 재제가 정당한 것으로 사회적으로 당연시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사람들을 스테레오타입에 순종과 동조를 보인다. 그것은 국가별로 色(색) 부호화는 다양하다.

4. 그런 색의 고정관념은 인구집단 고정관념(population stereotypes)과 같은 맥락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러한 집단 고정관념은 자기만의 영역을 구축하거나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어 거기에서만 머물고 거기에서만 뺑뺑 도는 모습을 연상케 하는 것, 돌쩌귀의 의미가 문짝을 돌리는 것처럼 늘 그 문으로만 사용되는 것에 만족하는 것에 있다. 정해진 문으로만 다니는 것이 인간이다. 많은 문이 필요한 다양성의 세계에 살면서 문 하나만 가지고 산다면 그는 다양성을 상실하고 시간 속에 사는 셈이다. 김일성 주체사상에 갇힌 자들에게 곧 김정일의 의식세계가 소프트가 되는 것인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의미가 거기서 그렇게 그 한계를 넘어서지 못하는 것이다. 그들은 결국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그 틀을 김정일 식으로 해석하고, 그것에서 새로운 변화를 준다고 해도 그 틀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때문에 개혁을 한다고 해도 폐쇄적인 개혁에 불과하다. 다람쥐 쳇바퀴식의 의미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5.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임하시는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살자고 강조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사람들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인식능력의 한계와 보편성의 결여가 그것이다. 모두가 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누리고 그것으로 직관하고 통찰하는 것을 누리게 된다면 인간의 유아기적 소아기적인 사고방식이 만든 고정관념 악마가 인간을 속여 파멸시키려고 만든 굴절과 왜곡으로 만든 고정관념을 벗어나게 되는 자유를 얻게 되기 때문이다. 김정일 주체사상에 갇힌 자들의 자유는 북한주민을 노예로 만드는 울타리역할을 한다. 그처럼 남한에 그런 자들이 국민을 국민의 자녀들을 가두는 공작을 하고 있다. 그것에 갇히면 결코 나올 수 없는 포로가 된다. 개방과 개혁으로 번영하는 것이 국가이다. 때문에 개방적인 개혁을 필수하는 것은 분명하다. 남한 주구들은 김일성의 주체울타리에 갇혀 사는 자들이다.

6. 또한 그들을 움직이는 김정일의 지령이라는 소프트를 벗어날 수 없다. 때문에 이들을 제거하는 것은 자유대한민국의 필수적인 선택이다. 개방으로 나가는 것은 언제나 개혁을 요구하는 것인데, 그들이 지도부로 있는 한 국민을 김정일의 노예로 만들어가는 것에만 있게 된다. 때문에 그들을 제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곧 자유대한민국의 개방개혁에 해당되는 것이다. 그것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가능하다. 인간의 고정관념이란 다양성의 거부에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받으면 넓은 마음을 갖게 된다. 사방의 벽에 갇혀 사는 것이 인간인데, 그것을 좁은 마음이라고 한다. 하지만 마음에 많은 방을 갖추고 그 속에 다양성을 담아 동시에 생각하는 것이 곧 넓은 마음이다. [열왕기상 4:29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시니]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넓은 마음으로 나가는 것이 부지런한 것이다.

7. [잠언서24:3-4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히 되며 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 여러 방을 가진 집은 그 방마다 다양한 문이 있을 것이고, 그 각각의 문에도 역시 돌쩌귀가 있는 것이다. 다양한 출구를 가진 집의 구조와 문 하나로 사는 집의 구조와의 비교적인 차이는 하나님의 지혜와 인간의 지혜의 차이다. 우리 속담에 하나만 알지 둘은 모른다는 말이다. 하나를 보고 열을 안다 他尙何說(타상하설)도 있다. 타상하설은 한 부분만 보아도 전체를 미루어 헤아릴 수 있음을 뜻하는 말이다. 그것이 문제이다. 그 하나가 고정관념일 때는 열의 지식이 굴절과 왜곡이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고정관념에 완전히 갇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생각이 밝지 못하여 도무지 융통성이 없고 미련하다는 말이다. As the door turneth upon his hinges, so doth the slothful upon his bed.

8. 본문[~turneth~]은『cabab (saw-bab')』라 읽는다. 김정일의 세력은 감출 줄은 모르고 훔칠 줄만 안다. 대한민국을 김정일의 소프트에 갇혀서 망하게 할 수 있다고 믿고 있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께 개방과 개혁을 드리지 아니하면 결코 대한민국을 이길 수가 없다. [골로새서2:2-3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라고 하신 말씀을 강하게 거부하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기만의 공간을 돌기 위하여 to turn, 자기가 정한 것 대략 또는 그 주변에 또는 타인의 것은 제쳐놓고 또는 그것들을 뒤로 두고 회전하는 것 turn about or around or aside or back or towards, 타인의 세워둔 것에는 냉정하고 오로지 대략 또는 자기가 정한 것의 주변만을 밟아가다 go about or around,

9. 자기만의 생각으로 모두를 둘러싸다 에워싸다 surround, 자기가 가진 생각으로 모두를 둥글게 둘러싸다 에워싸다 encircle, 자기가 정한 틀 안에서 변화 자기의 것만으로 방향 change direction, 무엇이든지 자기 지식 안에서 돌고 주어지다 be brought round, 개방개혁이 아니라 폐쇄개혁적인 것으로 고치다 변경하다 변화시키다 change를 담고 있다. 본문 [~upon his hinges]는『tsiyr (tseer)』라 읽는다. 융통성이 없어야 하는 외교 사절 외교관 사절 사자 envoy, 있는 그대로만 전달해야 하는 사자(使者) 전달자 전령 예언자, 하늘의 사자 messenger, 문의 선회 축 pivot of door, 문 따위의 돌쩌귀 경첩 hinge, 사람의 마음의 고통 비통 고민은 그를 그 속에 갇히게 하는 것이다 pang, 고민 걱정 비탄 고난 곤란에 갇히면 인간은 그것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데 벗어날 수 없다는 체념에 묶여 사는 자들의 아픔 distress 등을 담고 있다.

10. 김일성 하드웨어에 김정일 소프트웨어 속에 갇힌 자들의 고정관념에 대한민국은 포로로 잡혀가고 있다면 망국이 된다. 대한민국이 진정으로 개방개혁하려면 이들 세력을 제거해야 한다. 김정일은 김일성의 하드웨어에서 전혀 벗어날 수 없는 고정체제에 묶여있다. 그것에서만 그의 소프트웨어가 운영되고 그 시스템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국내에 그런 하드웨어를 제거하면 그 소프트는 운영할 수가 없다. 대통령 곁에 김정일의 소프트에 따라 운영되는 자들이 있다면 이는 큰 문제이다. 국가적인 위기의 근원이고 망국의 단초가 된다. 때문에 우리는 대통령 곁에 모든 자들을 일일이 다 샅샅이 추적하여 그들을 움직이는 소프트가 무엇인지를 사실해야 한다. 그것을 하면 그들이 자신을 숨기려고 여러 부작용을 일으킬 것이다.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시는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그들이 만드는 부작용을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그 고정관념에서 그 행동이 나오는 것이다.

11. 그 행동양태를 면밀히 찾아내고 그것의 공식을 따라 逆(역)추적한다면 그들의 진면목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그들이 결코 김일성의 하드와 김정일 소프트를 벗어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번 천안함의 침몰을 다루는 것에서 그들의 전술전략이 판박이처럼 드러난다. 이는 그들의 행동도 그 고정관념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두 가지 가능성이 천안함의 침몰의 원인이다. 북괴군 해상저격여단의 습격이 그 하나고, 그들에게 사주받은 간첩의 파괴공작이 그것이다. 이 두 가지 다 북한의 지령과 지시에 따른 것이다. 때문에 어떤 것으로 요약이 되든지 드러나든지 그것과 김정일의 소프트와 무관하지 않다. 김정일의 소프트는 김일성하드가 깔린 자들이기 때문이다. 자유대한민국의 자유로 하나님의 하드에 하나님의 소프트가 운영되는 것으로 작동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되자고 주장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지금 김정일의 소프트는 작동되고 있지만 대한민국 소프트는 작동되지 않는다면 문제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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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지금 김정일의 소프트는 작동되고 있지만 대한민국 소프트는 작동되지 않는다면 문제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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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왓네요... ㅎㅎ 천안함 침몰에 어느분이 쓰신글 같은데 가장 개념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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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말해서 한국은 북조선에게 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