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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김정일의 모든 거짓말을 역이용하여 치명적 타격을 줄 수 있어야 한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31 2010-04-30 19:38:35
1. [물에 비취이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 같이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취느니라] 十中八九(십중팔구) 사람이 서로를 다 읽어내는 것은 아니다. 각인은 각색으로 산다. 사람의 모습이나 생각이 저마다 다르다. 그것을 十人十色(십인십색)의 세상이라 한다. 물에 비취면 물속에 같은 얼굴이 보인다는 心心相印(심심상인)은 서로의 마음이 마치도 도장을 찍은 것처럼 서로에게 드러난다는 말이다. 사람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간 서로가 하나님과 通心情(통심정)하며 세상을 산다면 하나님의 눈에 심히 좋을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그것을 거부하고 산다. 만일 사람이 人之常情(인지상정)이라는 틀 안에서 以心傳心(이심전심)으로 말한다는 것은, 비교적 단순한 사회지만 그런대로 맑고 투명한 사회로 갈 것이다. 하지만 그런 투명성은 하나님의 기준에 차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기준에 찬다면 참으로 심히 맑고 아름다운 보석으로 빛나는 것으로 투명한 사회다.

2. 대한민국은 김정일과 통하는 자들이 있다. 그들은 서로가 서로를 잘 읽어내고 알아듣고 있다. 한 개념으로 하나의 언어로 서로가 통하는 전략전술적인 語彙들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들끼리 서로 통한다고 한다. 그 통함이 십인십색의 다양한 세상을 우선은 능가하는 것 같다. 김정일의 지령에 하나가 되어 움직이는 것을 보면 전쟁을 수행하기에 아주 좋은 조건 같아 보인다. 하지만 그것은 아무 심각한 오류를 막을 수 있는 길이 없다는 불합리가 있다. 그 물이 독물이라고 한다면 그것이 나오는 길을 막을 길이 없다는 것이다. 때문에 저들은 명령에 따라 그대로 움직인다고는 하나, 그것이 결국 근원 곧 김정일과 그 집단의 심각한 오류로 인해 결과적으로 그대로 집행되는 과정에서 심각한 타격을 스스로 불러오게 된다. 그것으로 인해 그들은 망하게 된다. 그들은 김정일 지령 때문에 망한다. 김정일은 그들을 망하게 하는 원흉인데, 그것을 그대로 따라야 한다는 거역할 수 없는 강제성에 묶여있다.

3. 대한민국은 과연 김정일 주구들끼리의 통심정을 이겨내는 능력 곧 대한민국 자유세력들의 통심정의 힘은 어떠한가를 두고 생각하며 판단해 볼일이다. 김정일의 얼굴이 늘 비치는 마음을 가진 김정일 주구들이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눈에는 猜惡至心(시악지심)으로 가득 차 있다. 바로 그것이다. 그것이 문제다. 그들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대한민국을 미워하도록 그런 시악지심을 가지게 만든다. 사람은 대체로 진리든 비진리든 믿는 대로 직행한다. 이를 信心直行(신심직행)이라 한다. 그 때문에 세상은 더욱 혼탁해진다. 이는 자기기준으로 세상을 담아내려고 요동치기 때문이다. 거짓말이라도 信之無疑(신지무의)하는 자들이 늘어만 난다면 惑世誣民(혹세무민)은 없어지지 아니한다. 세상에 모든 일에 진리의 성령으로 실체적인 진실규명의 實事求是(실사구시)하면 좋을 것인데, 그렇지가 않다. 때문에 잘 속고 당하게 된다. 사람은 대개 心腹知友(심복지우)만이 서로를 알고 있는 것 같다. 이는 사랑의 感應(감응)이다.

4. 세상에는 친구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적도 있다. 그 적들의 마음을 다 읽지 못하면 그것들이 만물을 동원하여 공격해 오는 것을 제대로 다 파악하지 못하면 기습공격을 당하게 된다. 결국 망하게 되는 경우를 맞게 된다. 때문에 그것을 다 읽어내야 한다. 인간의 기본은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비추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겉으로 혼미케 하려는 혼잡된 것을 섞는 각종 쇼를 하게 된다. 그것으로 인해 서로의 마음을 알아보지 못하게 된다. 그것이 곧 현실의 적들과 싸워서 이겨야 하는 지피지기백전백승의 관건이다. 적들이 아무리 날고 기는 말을 하여 愚衆(우중)은 속일 수 있어도 하나님의 지혜자들과 하나님이 내신 전략가들의 눈에는 속일 수 없다. 十目所視(십목소시)라는 말이 있다. 여러 사람이 다 보고 있다는 뜻으로, 세상 사람을 속일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十目十手(십목십수)라는 말이 있다. 열 사람의 눈과 열 사람의 손이란 뜻으로, 보는 사람과 손가락질하는 사람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5. 그것을 가리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나 할까? 대한민국의 아이러니는 곧 김정일의 거짓말에 속고 있다는 것이다. 국제경쟁력을 가진 대한민국이 되려면 인류의 마음을 다 읽어내야 하고,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와 생명의 표현을 다 읽어내야 한다. 그것을 다 읽고 사는 것이라면 그것의 언어세계는 광대할 것이다. 이제 깊이 생각해야 하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오시는 진리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아 實事求是(실사구시)의 정신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것의 실체적인 진실만을 추구하려는 정신과 그것을 모르는 자들을 속이는 자들이 만들어내는 엄청난 거짓말을 다 찾아내는 정신이 필요하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빛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진실이시고 그 진실을 가리는 모든 것을 다 물리치고 구분하고 언제나 어느 때나 항상 진실만을 세상에 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의 진실을 공급받아 사는 우리 대한민국이라면 반드시 김정일의 거짓에 속는 자들이 없게 될 것이다. 김정일의 거짓을 이기는 자들이 가득한 대한민국이 되어야 한다.

6. 심심상인이란 서로가 소리가 아닌 서로를 이해하는 사랑의 감응에 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표현의 사각지대와 상황의 사각지대를 모두 아우르는 의미를 感應(감응)하게 한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것이란 각 사람이 가지고 있는 어휘력의 분량에 따름이다. 모름지기 우리 국민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 모든 惑世誣民(혹세무민)을 제거하고 오로지 진리만을 추구하는 정신과 거짓을 물리치는 힘의 결집을 가지는 대한민국이어야 한다. 대한민국은 이제 지구의 모든 인류의 마음을 담아내는 것과 지구의 모든 존재와 생명의 언어와 우주에 가득한 존재와 그 생명의 언어들을 담아내는 발전을 해야 한다. 특히 그것들을 만드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언어의 세계를 담아낼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은총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해야 한다. 神通과 人通과 物通의 의미에서 이심전심의 의미는 자유수호에 기본을 두어야 한다.

7. 오직 하나님의 진리를 아는 것만이 자유를 얻어 누리게 한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요한복음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인간의 미래 곧 대한민국의 미래도 하나님의 마음속에 있다. 우리는 그 마음속에 있는 언어들을 다 비췸 받아야 한다. 미래의 일을 비췸 받는 자들은 하나님의 기준에 차는 마음이 청결한 자들이어야 한다. [마태복음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들이 되어야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여건을 가진다. 마음이 청결하다는 것은 무엇인가? 청결한 마음이란 하나님의 기준에 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마음만 청결하다고 하신다. 하나님의 마음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은 인간만이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청결한 마음을 받은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무한한 분량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부어주신다. 그런 권능이 오직 하나님께만 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가 되는 것이 곧 하나님과의 이심전심의 의미이다.

8. 하늘의 태양을 흙탕물에 담아낼 수 없다. 그처럼 하나님을 더러운 인간의 마음에 담아낼 수 없다. 이는 인간은 스스로 하나님을 읽어낼 수가 없게 하셨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마음만이 하나님을 감응하는 것이다. 그것이 정답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비추고 그것을 읽어낸다는 것은 참으로 축복된 일이다. [마태복음 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하나님만이 하나님을 읽어내는 것이 원칙이다. 때문에 인간의 모든 감응의 의미는 그 앞에서 소경이나 다름없다. [다니엘1:17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지식을 얻게 하시며 모든 학문과 재주에 명철하게 하신 외에 다니엘은 또 모든 이상과 몽조를 깨달아 알더라] [잠언서1:23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하나님의 마음만이 청결한 마음이고 그 마음을 받은 자들만이 하나님의 마음을 읽게 된다.

9.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볼 수 있도록 마음을 청결케 한 자들만이 누리게 되는 이 이심전심 곧 감응을 받으면 모든 속임수를 알아내고, 그것에서 용감하게 벗어나게 된다. 대한민국이 김대중 노무현의 평화통일이라는 것의 고정관념의 속임수에 빠져서 상황의 변화를 읽어내지 못하면 결국 패전하게 된다. 패망이나 파멸의 의미는 결국 상황변화에 재빠르게 작용하지 못한 때문이다. 인간 속에 일어나는 모든 실체적 진실에 대한 감응의 難視聽(난시청), 여러 가지 不通事由를 만들기 위해 준동하는 악마와 그 주구들이 있다. 그들이 만드는 여러 속임수의 의미들을 간파하지 못하면 결코 대한민국은 김정일을 이길 수가 없다. 김정일 군대의 잠수정 출몰을 20%정도 밖에 잡아내지 못하고 있다한다. 그만큼 속임수에 능하다는 것인데, 전쟁에서 이런 속임수에 당하면 기습공격을 허락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 적을 하나님만이 정확하게 읽어내기에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자들은 그것을 정확히 아는 하나님의 정보를 공유한다. 때문에 대통령은 하나님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10. 만일 우리 국민이 평화통일이라는 트로이목마를 깨지 못하면 당신이 김대중 노무현의 최면의 잠을 자는 사이에 그 안에 있는 김정일의 모든 공격들이 쏟아져 나오게 될 것이다. 적들의 기습에 당황하는 대한민국은 필연적일 것이다. 이는 지도자들이 적장의 의도를 읽어내지 못한 이유일 것이다. 대통령의 눈빛은 부하들의 모든 마음을 다 읽어내야 하고, 아울러 적장을 읽어내야 하고, 아울러 미래를 읽어내야 하고, 아울러 천심을 읽어내야 하고, 아울러 하나님의 마음을 읽어내야 한다. 그것을 읽어내지 못한다면 어떻게 대한민국을 수호할 수 있을 손가? 하나님 마음을 공유하며 모든 것을 알아보는 그것이 곧 대통령이 최고사령관을 감당할 수 있는 길이다. 한 5년 잘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백년 만년대계를 위해 대한민국을 세워나가야 한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길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무엇인가? 지구와 인류의 자유확산의 근원이 되는 대한민국이어야 한다. 대통령은 반드시 김정일의 모든 기만전술을 읽어내고 그것을 역이용하여 김정일을 궤멸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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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대통령은 여전히 중도실용주의자들로 대한민국을 三水甲山에 두려고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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