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자만 대주는 것이 아니라 김정은과 합세해 통째로 나라를 들어 바칠 것이오. 국민 모르는 사이에 협정을 맺고 북괴군을 불러들이면 끝나는 것이죠.

민주당 정세균 대표 발언에 천안함사건의 원인이 북한으로 판명되는 경우 이명박정권은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한다. 심판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진짜 책임은 북한에 무기개발의 돈과 시간을 제공한 전정권의 해볕정책에 책임을 물어야 할것입니다. 다 무너진 북한 정권을 살리고 북한국민의 재활과 개방의 기회를 빼앗은 전정권은
잘못을 인정해야 할것입니다..

토론에 참여해주신분들이 지당한 말씀을 하시였습니다.
저도 절대적으로 찬성합니다. 민주와 진보로 위장한 좌파에게 정권이양이란 있을수 없습니다. 좌파세력에 정권을 넘겨주면 우리 민족의 역사, 한국사가 전진을 멈추게 됩니다.

애국이 뭔지도 모르고 애국타령하는군. 그것보다 먼저 개념정리와 상황판단이 먼저일것같다. 선거때만되면 왜이리 탈북자선동해서 한나라당 찍어달란글이 많은거지? 결국 자기 발등찍을일인데...

그래도 이번에 민주당도 상당 지역에서 선전했으면 합니다.
민주주의라 함은 어느 한쪽에 편향되면 균형을 잃습니다.

지난 선거 때 너무 한나라당에 치우친 감이 있었고, 그 때는 그게 여론이었지만 저는 이명박 정권동안 언론을 친정부 성향으로 바꾸고 정치보복을 하는 것을 보면서 민주주의의 후퇴를 심각하게 우려했습니다.

한나라당이 딱 하나 마음에 드는건 대북정책입니다. 하지만 마음에 안든다고 사법부의 독립까지 훼손하려 하는 것을 보면서 역시 권력은 한쪽에 쏠리면 안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대북문제가 중요한 만큼 한나라당이 다수였으면 하지만 민주당도 한나라당을 충분히 견제할 수 있을 정도의 세력을 형성했으면 합니다.

사법부는 반역세력들을 모조리 풀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기갑이 무죄면 누가 유죄란 말인가?

김대중 때는 안기부와 군부 인사 완전히 대놓고 숙청했습니다. 언론과 시민사회도 자금 지원해서 자파로 만들고....

지금 이명박 정부는 너무 물탱이 수준입니다. 너무 생각이 많아요. 결단력이 없고...

반대를 위한 반대만 안 한다면 민주당을 지원하고 싶군요. 너무 발목만 잡고 건설적 대안이 없어요. 사회혼란과 국격만 떨어뜨리는 일을 골라하고 있지요. 제대로 정치하면 뽑아달라고 하지 않아도 적극적으로 뽑아줄테니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제안하고 실천해보라고 해요.

그럼 저부터도 지원에 나설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