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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김정일을 응징할 수 있는 개각을 어서 속히 해야 합니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24 2010-05-30 21:13:39
1. [사람을 경책하는 자는 혀로 아첨하는 자보다 나중에 더욱 사랑을 받느니라] 중국의 천안함 해법은 괴이하다 못해 음흉하다. 우리는 그들이 이웃이라는 것에 참으로 창피한 감을 갖게 된다. 그들만의 해괴함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었다. 김정일의 전대미문 미증유의 인권유린을 알면서도 외면하고 있다. 다만 자국의 이익을 위해 그런 학대를 눈감아 주고 있다. 그것이 중국의 미개성이다. 미개한 중국이라면 결코 대인이라고 높이는 대국이라고 할 수가 없다. 大國(대국)이란 하나님의 기준에 맞아야 한다. [이사야 40:14그가 누구로 더불어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를 교훈하였으며 그에게 공평의 도로 가르쳤으며 지식을 가르쳤으며 통달의 도를 보여 주었느뇨] 하나님의 기준에 따라서 행동하는 것을 하나님은 大國(대국)이라 하신다. 대국은 대국다워야 대국이지, 하나님의 기준에 따라 국제 정치의 공평을 추구한다면 이는 대국 중에 대국이 아니라 할 수가 없다. 전자시대와 우주시대에 영토의 넓은 것을 대국이라 하는 것은 좀 지나친 것일 수도 있다. 만유에서 지극히 큰 나라를 만드시고 그 왕이 되신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2. 그분은 [잠언 8:20나는 의로운 길로 행하며 공평한 길 가운데로 다니나니] 하나님은 地上(지상)에 대국을 세우시고 그 대국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공평을 이루기를 원하시고 있다. [잠언 2:8대저 그는 공평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 무릇 어느 국가든지 하나님의 공평을 이룬다면 그것은 결국은 지구가 평화롭게 살게 되기 때문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는 30일 천안함 사태와 관련, “현재 가장 시급한 것은 바로 천안함 사건으로 인해 생긴 영향을 해소하고 긴장을 점차적으로 해소하며 특히 충돌을 피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한다. 중국 수상이 정말 평화를 원한다면 김정일을 책망하는 소리를 한 후에 그런 말을 해야 하였다. 하나님의 기준 곧 대국에게 주신 하나님의 임무는 악의 膨脹(팽창) 악의 세력의 無力化(무력화)에 있다. 공산주의가 다만 수정된 중공이 중국으로 나올 뿐이다. 카멜레온식의 공산주의자들이 영토가 넓은 나라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세계에 하나님의 공평을 이룰 수는 없는 것이다. 이는 배나무에서 배를 맺히고 사과나무에서 사과를 맺히기 때문이다.

3. 우리가 대통령의 중도실용을 포기하고 김정일을 대척하는 인사를 하라고 요구하는 것도 그 이유이다. 김정일을 경책해야 하는 인사를 해야 하는데, 김정일을 위해 아첨하는 자들을 데리고 어떻게 천안함의 해법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인가? 중도실용인사와 중국 수상의 김정일 감싸기의 압력은 아주 적중한다. 그것을 위해 그렇게 신속하게 움직이는 것을 보면서 자기들의 자리보전을 위해 이명박의 체면을 세워주면서 자리를 보전하고 있는 것이 영악스럽다 하겠다. 조선닷컴의 보도에 의하면「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는 28일 천안함 침몰 사태와 관련, "중국 정부는 국제적인 조사와 이에 대한 각국의 반응을 중시하면서 사태의 시시비비를 가려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판단해 입장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대한민국을 대하는 중국의 태도는 매우 소극적이다. 이는 김정일을 편드는 입장에 있기 때문일 것이다. 정부는 집요하게 그들의 기습을 밝혔다. 그에 마지못해 그야말로 반보쯤 전진된 반응을 보인다. 그것에 감읍할 내용이 담길 리가 없을 것이다.

4.「원 총리는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2시간여 동안 이명박 대통령과 단독 및 확대회담을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말한 뒤 "중국은 그 결과에 따라 누구도 비호하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다. 원 총리는 "중국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그 어떤 행위도 반대하고 규탄한다"면서 "한국 정부가 이번 사태를 적정하게 처리하기를 희망하며 한국과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여기서 우리는 진정 자문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적정선은 무엇인가? 그의 요구는 하나님의 기준이 아니라 다만 중국이 제시한 선을 한국의 기준으로 삼으라고 압박함이 아니겠는가? 중국식으로 이 문제를 풀어가라고 풀어가려고 직접 영향력을 행사하러 온 것에 불과하다. 순진한「이 대통령은 원 총리에게 "북한을 바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 이번만큼은 북한이 잘못을 인정하도록 중국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결코 중국의 정의는 자국이기주의이지 하나님의 기준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이 대통령은 그것을 간과한 것이 아닌가 한다.

5. 모름지기 대국이 대국으로서의 인정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기준을 우선해야 한다. 함에도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정의만을 요구한다. 자기들의 정의를 위해 「원 총리는 김형오 국회의장을 만나서는 "우리는 사태의 시비를 가려서 우리의 입장을 결정할 것이다. 중국은 정의를 실현할 것이다"라고 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중국이 반보(半步)쯤 진전된 입장을 보였다"고 했다.」중국의 정의란 세계의 기준이 아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기준만이 만유의 기준이 된다. 그만큼의 증거를 보고도 조사결론이 안 나온 것처럼 딴청을 부리는 또는 얼렁뚱땅 자국의 이익만을 강조하는 것이 마치도 잘못한 아들을 비호하려고 나온 부모 같다. 때문에 김정일의 버릇은 고쳐지지 아니하는 것이다. 뉴시스 보도에 의하면「그는 '원 총리가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누구도 비호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는 "원 총리가 아직 한국에 있다. 나는 원 총리가 이명박 대통령 등과 논의할 기회를 가졌다고 생각한다"며 "중국은 조사단의 증거에 기반해 결론을 이끌어 내야만 하고,

6. 우리는 중국이 국제적인 노력과 한국을 지지할 것을 희망한다"고 답했다.」어떤 세력도 비호하지 않겠다던 그는 이상한 말로 그 꼬리를 감추고 있다. 한국이 適正(적정)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하는 말로 눈가리는 속에는 중국의 정의를 무시하지 말라는 압력이 들어있다면 말이다. 연합뉴스의 보도에 의하면「정부가 ‘천안함 대응조치’를 놓고 속도조절에 들어간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24일 개성공단을 제외한 남북간 교역 중단, 유엔안보리 회부, 대북 심리전 재개 등의 강경조치를 발표한 뒤 일주째를 맞은 30일 변화 기류가 감지되고 있어서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당초 기상 여건 때문에 전단 살포를 연기해왔는데 정치적인 상황도 고려해 대북 전단 살포를 당분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기가 막힌 것이다. 국제공조라는 올무에 막힌 것이 아니라 중국의 압력에 굴복한 것 같은 인상을 지울 수 없다. 결국 김정일을 구해주러 온 중국 수상에 밀리는 것이 아닌가 한다. 이는 중도실용주의자들을 살리는 기회가 된 것으로 본다면, 다분히 의도적인 계산이다.

7. 대북조치 단호는 역시 국민을 속인 것이 아닌가 한다. 정부가 지난 28일까지 북한에 확성기, 전광판 등을 이용한 대북 심리전을 ‘단호하게 재개한다’는 입장과 약간 다른 기류가 느껴진다.」이것이 곧 중도실용주의자들이 만들어가는 제 3라운드이다. 군인들이 실체적인 진실을 드러냈는데, 그것을 이용하는 기회주의자들의 밥줄의 연장뿐이라면 기가 막힌 것이 아닌가. 일각에서는 북한이 심리전을 문제 삼아 개성공단 통행차단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우리가 먼저 북한을 자극하는 행동을 취하는 것에 부담을 느낀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중국 수상의 압력으로 중도실용을 정당화하려는 수법이 그 안에 어리고 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 나 원 참.「정부는 남북 사이의 마지막 끈으로 남은 개성공단에 대해서도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지난주 우리 국민들의 신변안전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평일 체류인원을 절반 수준으로 줄인 뒤 인력철수 등의 추가조치는 현 상황에서 심각하게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문제는 이미 중도실용의 길로 다시 돌아간다는 말이다.

8. 통일부 당국자는 “내일부터 개성공단 평일 체류인원이 550명으로 줄어들 것”이라면서도 추가조치 여부에 대해서는 “당분간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부가 위탁가공을 통해서 북측 지역에서 생산된 완제품의 국내 반입을 사안별로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도 대북 조치를 완화한 측면으로 해석할 수 있다.」중국식의 정의의 압력에 굴한 대한민국이라는 인상을 갖도록 한 것은 개성공단에 눌린 것을 감추려는 행동을 한 것이라고 분석하는 자들도 있다는 말이다. 중국 수상을 만나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결국 보복을 받아야 할 김정일의 숨통을 터주려는 것이 아니겠는가? 아울러 정부는 금주 중으로 천안함 침몰사태의 안보리 회부절차에 공식 착수할 방침이지만 그 내용은 새로운 추가제재조치를 담기보다 북한을 규탄하고 사과 및 재발방지를 촉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외교가는 보고 있다.」큰소리치던 것이 갑자기 약한 소리로 돌아가게 되는 것인데, 이는 중국이 김정일을 감싸고 있기 때문이다.

9. 이런 것은 이명박이 중도실용의 인사를 통해 그 곁에 있는 자들이 이명박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속히 중도실용인사들을 제거하는 작업을 병행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대한민국의 정의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지 어떻게 중국식 정의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나? 한국식 정의나 중국식 정의가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정의로 이 문제를 해결하라고 강조한다.「정부의 이 같은 행보는 한일중 정상회담을 통해 천안함 사태에 대해 협력하기로 합의한데다 한반도 긴장이 지나치게 고조되는 것이 좋을 것이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북한도 당분간 개성공단 폐쇄 등의 도발적 조치를 취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개성공단을 가지고 국민의 눈을 속이는 것은 합당치가 아니하다. 이명박은 중국 총리의 압력에 굴복한 것 같은 합당치가 아니하다. 만만디(慢慢的)한 중국이 그 결론을 급히 낼 리가 없다. 있다면 그 범죄의 주범을 건져주는 데는 아주 신속한 발걸음이 아니라 할 수가 없다.

10.「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30일 한일중 정상회의 직후 “현재 가장 시급한 것은 바로 천안함 사건으로 인해 생긴 영향을 해소하고 긴장을 점차적으로 해소하며 특히 충돌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말 속에 김정일을 책망하는 소리가 전혀 없다. 이것이 곧 김정일을 살리려고 허겁지겁 달려온 중국의 해법이다. 도리어 한국의 응징만 막는 말이 되게 하는 것이다. 북한은 국제사회에서 유일한 우방으로 꼽히는 중국의 메시지를 무시하기 힘들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더구나 북한은 개성공단 통행차단 등을 위협하면서도 지난 4월부터 공단에 근로자를 추가로 공급하는 이중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남북 당국은 당분간 개성공단 등에 대해 극단적 조치를 배제하고 한반도를 둘러싼 상황변화를 긴장감 있게 주시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남북간 우발적인 군사적 충돌, 천안함 사태의 안보리 회부시 북한의 반발 등의 변수에 따라 남북간에는 긴장수위가 다시 높아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이런 식으로 가닥을 뽑아가는 중도실용의 음모를 보게 되는데, 중도실용으로 대통령의 단호한 조치를 담아가려는 것은 결국 김정일의 회생의 기회를 주려는 것이다.

11. 결국 중국이 김정일을 감싸는 것에 성공한 듯한 분위기를 청와대가 행동하고 있고, 중도실용기회주의자들은 중국 수상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는데 일단은 성공한 듯싶다. 하지만 진정한 대통령이라면 그런 결과로 몰아가는 안 된다. 이제라도 중도실용주의자들을 제거하고 김정일에게 반드시 응징해야 한다. 우리는 이런 문제에 아주 심각하게 주장해야 한다. 처음부터 보안법 활성화나 북한인권을 들고 나서지 않는 것을 보고 대충 짐작은 하였다. 이는 전시행정이나 이벤트 식으로 국민의 눈을 가리고 중도실용을 포기치 않겠다고 하는 것이다. 간첩이 많은 나라가 어떻게 김정일을 응징할 수 있을 것인가? 대통령은 지금 김정일을 감싸려는 세력에 농락당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어쩌면 그 주구들이 전쟁기피심리를 이용하려는 짓을 통해 김정일의 숨구멍을 열고 있다면 반드시 그들을 처단해야 한다고 하는 것은 빈말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대통령은 개각에 관해서는 아직도 감감 무소식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속히 중도실용인사를 포기하고 김정일을 응징하는 자들을 세워야 할 것이다. 어서 속히 김정일을 응징할 수 있는 개각을 기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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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중도실용주의자들은 김정일을 응징하는 것을 이래저래 결코 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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