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 북한 식량지원 "당연히 우리가 해야 할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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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 선생이 김정일 사후 급변사태니 뭐니 하는 것이 '점잖치 못하고 자신감이 없는 것'이라면서 이명박 정권의 치졸함을 탓하고, '북 주민들이 굶어죽고 얼어죽는다면, 대한민국의 국민인 그들을 우리가 책임지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했네요. 그는 북 주민들의 대량아사를 유도해 김정일을 굴복을 시킨다 라던지, 급변사태시 군대로 치고 올라가 흡수통일 한다는 이명박 류의 망상에 대해서 별로 동의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황장엽, 북한 식량지원 "당연히 우리가 해야 할 일" 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23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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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줘도 일반 주민들에게 해택이간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다. 북의 내막을 너무도 잘 아는 노동당 비서도 문제삼지 않는 것을 밖에서 더 잘 아는 듯이 어거지를 쓰면서 문제 삼는 것은 웃기는 일.
더 과거에도 식량이 일부 전용되는 것은 어쩔 수 없으니 남에서 줬다고 딱 써붙여서 지원하자고 하셨답니다.
"지난 기간 한국정부와 국민들은 불쌍한 북한동포를 위해 막대한 현금과 식량을 제공했지만 실제적으로 북한인민이 남한 동포의 지원을 느껴본 적이 없다" - 황장엽 -
확실히 수상해
온신경이 정일이에게퍼주는것으로 만들어졌나
황장엽이도 정일이와 백성은 갈라야한다고하잖아
이글보고너는 또이러겠지
식량지원하면 식량값이떨어진다고
게리는 직없이없는백수야 아니면 알바야
밥만먹고 이것에서사느만 (퍼주자는글로 도배를하면서)
나한테 백성들이 받을수있다는 확인만시켜줘 그러면 무조건지원할거니까
정일이받는것은 정말싫어
이명박이가 북 주민들의 굶주림을 유도해서 굴복을 시키려고 날뛴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북 선전매체들이 이명박을 역적패당이니 괴뢰니 하고 부르는데 적극 공감하고 있을 것이고, 자신들의 굶주림이 김정일과는 상관없고 이명박과 미국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적어도 그것은 부분적인 진실인 것이다. 이는 문제이 근원이 외부에 있는 만큼 김정일 정권에 대한 불만을 더 가라 앉힌다.
그러므로 북이 개방에 나설 수 있게 지원해 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정일이 권력 유지하느라 주민 굶긴다고 비난할 자격이 비로서 생기는 거란다.
아래 황선생님의 말씀을 새겨 듣고 '햇볕 지지하는 놈' 에 해당하는 개리는 X잡고 반성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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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김정일 같은 나쁜 놈하고는 우리 민족끼리 협조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것, 그것을 주장하는 놈하고는 우리가 끝까지 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둘째는 햇볕정책 지지 하는 놈들은 다 협잡꾼이라는 것입니다.(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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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비로서(X)
ㅇ 황장엽 "햇볕정책이 김정일 체제 되살려"
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049033&feed=NV
ㅇ 황장엽 "햇볕정책은 역사상 최대 기만"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2200&num=32206
탈북자 동지회 명예회장 황장엽 선생이 강력한 퍼주기 반대론자란걸 모르고 이런 엉뚱한 것을 퍼왔나 본데 오죽하면 황선생님이 개대중이의 햇볕정책을 맹렬히 비판한 책까지 저술했을까? 저학력 개리를 위한 필독서인 만큼 반드시 구입해 읽도록 하고 200자 원고지 10매 이내로 독후감 써서 동지회에 제출하도록.
ㅇ (책) 어둠의 편이 된 햇볕은 어둠을 밝힐 수 없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03648
햇볕정책에 찬성하던 반대하던과 관계없이, 인도적 지원은 누구나 동의하는 것이다. 반대하는 존재들인 인간이 아닌 것이지.
머리가 너무 떨어지는 행복이가 햇볕정책=퍼주기 란 등식으로 이해하고 있으니까, 졸지에 황장엽 선생은 이랬다 저랬다 거짓말을 한 사람이 되어 버렸구나.
곡물만 먹으면 병에 걸린다고 하질 않나 콩이 곡물인 것 조차 모르고 곡물 대신 콩을 먹어야 한다고 우기는 희대의 꼴통 개리는 인도적 지원과 햇볕정책(퍼주기)를 헛갈리고 앉았으니 환장할 일. ㅋ 평범한 인민이었던 탈북자들이나 최상위 계층이었던 황장엽 선생이나 주장하는 바는 같단다.
ㅇ "무조건적인 퍼주기로 일관한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햇볕정책'은 결국 북한 인민들을 못살게 굴었다"
ㅇ "북한인민의 인권을 외면하고 근본적인 체제변화를 요구하지 않은 채 무조건적인 퍼주기는 김정일과 그 일당들이 핵과 미사일까지 만들게 하는데 일조하게 됐다"
ㅇ "김정일 정권에 철저한 상호주의 원칙에 입각해 북한 인민들의 인권을 먼저 요구하고 중국식 개혁.개방을 시행하는 조건으로 대북지원을 했다면 북한 인민들의 고통을 상당부분 해소될 수도 있었을 것"
ㅇ "김정일 정권에 영합하면서 북한주민의 인권을 외면하고 마치 김정일 독재권력을 돕는 것이 북한인민들을 돕는 것처럼 국민들을 우롱한 햇볕정책 주창자들은 이제 역사와 국민 앞에 솔직해져야 한다"
http://www.newdaily.co.kr/html/article/2009/08/21/ART32287.html
- ㅎㄹㅇ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6-29 11:21:32
국가에 이익이 된다면야 일본에라도 무릎 꿇자라고 내가 말하면 다들 좋아할까요?
더우기 총을 맞대고 있는 특수 상황...
자식들을 먹여 살릴수 있는돈은 이웃을 죽이려고 칼과 총을 만드는등 엉뚱한 짓을 하는데 우리가 지원 해줄 이유가 없다.
북한 주민들의 기아 상태는 마음이 아프지만 의무를 저버리는 부모를 놓아두고
지원한다는것은 웃기는 얘기다.
그렇거든 지원해준 양식이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 되어 밥지어 먹는 것까지 확인 할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치 않는한 불가능이라 보아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