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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수정안을 부결케 한 186명의 국회의원은 빨갱인가? 부역자인가? 정상배인가?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46 2010-06-30 17:40:34
1. [주권자에게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으나 사람의 일의 작정은 여호와께로 말미암느니라] Many seek the ruler's favour; but every man's judgment cometh from the LORD. 세상 권력자의 힘은 그 나름대로 그 세계에서 굉장하다. 모든 것은 권력자의 결정에 따르기 때문이다. 이런 무법한 주권자는 법치구현보다는 법을 들러리로 세운다. 자기만의 보호막을 세우나 실제로는 자기 자신이 법이 된다. 헌법과의 약속을 국민과의 약속이라고 해야 한다. 헌법을 무시한 지역이기주의와의 약속을 어떻게 국민과의 약속이라고 하나? 권력을 얻기 위해 악마의 표심을 노리는 것은 합당치 않다. [마태복음 4:8-10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2. 예수님은 악마의 방법으로 권력을 얻고자 하지 않으셨다. 오로지 하나님의 방법으로 사랑의 왕 중 왕이 되신 권력을 얻게 되신다. 악마는 언제든지 권력을 얻고자 하는 자들에게 거래를 하자고 한다. 악마가 인간에게 주는 거래품들은 다음과 같다. [요한계시록 18:12-13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사람의 영혼을 악마에게 주고 거래를 하여 권력을 얻게 되는 것이 거래의 내역이다. 그 권력으로 부귀영화에 극하는 기득권을 쌓고, 세상을 자기와 그 일가와 그 집단만을 위한 독점을 점하고 상상할 수 없는 인명경시와 인권유린을 하는 것이다. 그들의 악마와의 거래는 그것으로 가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3. 악마와 거래를 한 적이 없는가 하는 눈빛으로 우리는 김대중 노무현의 행적을 유심히 살피게 된다. 그들은 국내 악마의 세력 곧 김정일세력을 통해 권력을 얻고자 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또 실제적으로 그들을 기대어 그 자리에 서게 되고, 그 임기 내내 여적罪 항적罪로 개문납적하여 그 보답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제 또 한사람 이명박도 지금 와서 보면 그들의 표심을 이용한 흔적이 엿보이고, 다만 대통령이 되고나서 540만 표의 보답을 위해 중도실용을 걸고 저들을 외면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그들의 손에서 벗어난 것은 아니라고 본다. [마태복음 5:37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반헌법적인 세력을 정치의 한 축으로 삼는 그 자체가 이미 거래를 하고자 함이다. 그런 거래를 통해서 새로운 대한민국 정치문화를 만들고자 함이다. 이를 중도실용으로 담아내고 있는 것이다.

4. 어제 국회에서 우리는 황당한 일을 보게 된다. 동아닷컴의 사설에 「세종시 수정안 반대 의원들 역사적 책임 무겁다」제하의 기사가 보인다. 「세종시 수정안이 어제 국회 본회의 표결에 부쳐져 결국 부결되고 말았다. 전체 국회의원 291명 중 275명이 출석한 가운데 105명이 찬성, 164명이 반대, 6명이 기권했다. 한나라당에서는 102명이 찬성, 50명이 반대했다. 한나라당 반대 의원에는 친박(친박근혜)계 42명 외에도 친이(친이명박)계 1명과 중립계 7명도 포함됐다. 국가의 운명을 좌우할 중대사를 앞에 두고 여당이 극심한 분열 양상을 드러내 실망이 크다.」여당의 극심한 분열은 540만 표로 대통령을 뽑아준 국민을 정면으로 배반한 것이다. 차기 대권을 노리는 싸움인데, 거기에 여권주식을 다 장악하지 못한 CEO의 곤고함이 보인다. 대통령과 過半數가 넘는 동료의원 찬성을 제치고 자기 고집대로 밀고 가는 이 무리들은 도대체 왜 그 당에 남아 있는지 모를 일이다.

5. 충청도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는 자들의 표심 공략에 이용당하는 것을 안다면 이제 그 짓을 못하게 해야 한다. 여당의 반란표 50명은 반드시 그 책임을 역사에서 물어야 할 것이다. 이런 항명을 하고도 든든한 것은 무엇인가 믿는 것이 있다는 말이다. 이들은 지금 악마의 표심을 노리고 있고, 그것을 얻기 위해 거래를 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그 50명의 괴수들은 정치적인 타격을 받을 것이 분명하다. 권력을 얻기 위해 악마적인 주권자(김정일과 그 집단)에게 은혜를 구하는 자들이 164명이라면 문제가 크다. 거기에 6명을 포함하면 170명이고, 거기에 참석하지 않는 자들을 포함하면 186명인데. 이들이 그들이라면 문제가 크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파괴하고 결국 통일 한국의 수도를 평양으로 잡으려는 것에 동조하고 그 표심을 얻고자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어디서 나오는가? 김정일과 그 남한 주구들의 농락에서 나온다고 하는 것이기에 그것과 결탁하고 있는 지금 대한민국 국민을 무시하고 있다.

6. 김정일 집단은 이명박의 출현에 무척 당황한 것이 분명하다. 김정일 남한세력의 지지후보 보다 540만 표의 몰표가 나온 것에 당황한 것이다. 악마와 거래를 하는 통로들은 이젠 두 번 다시 실패하지 않으리라고 하여 차근차근 표심을 장악하고 있다. 우리는 이런 것을 보면서 한미연합사 해체 3년 7개월 연장의 의미를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만일 적과 내통하는 자들이 거래하는 자들이 주권재민을 속여 권력을 얻고 그 자리에 앉으면 곧바로 한미연합사 해체작업을 시도하고 그것을 집요하게 만들어갈 것이란 얘기다. 때문에 3년 7개월의 숫자를 만들고 계상한 자들을 다 밝혀야 한다. 김성만 해군예비역소장은 3년 7개월의 연장을 바란 것이 아니라 그 계획자체를 폐기했어야 한다고 하였다. 그 폐기와 그 연장의 의미 속에 함축된 것은 차기 대통령은 김정일집단의 괴뢰가 될까 하는 예상 질문이 나오게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제 여당의 그 50명의 괴수들의 정체를 보게 되었다.

7.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이 인류의 모든 것을 결정하시는 분임을 확신한다. 때문에 오늘의 본문처럼 그들의 뜻대로 되지 않도록 하나님의 뜻대로 되기를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은 김정일과 그 집단과 그 남한세력의 붕괴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제 김정일 세력들의 책동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잃어버린 표심을 다시 찾아야 한다. 어차피 지금은 전쟁 중이다. 총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표심도적질로 세상을 적화하려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이끄는 3부를 장악한 저들의 교두보는 지금 국회의원 186명을 통해서 김정일 괴뢰정부를 세우고 2012년 강성대국 곧 남한흡수통일을 노리고 있다. 겉으로는 대한민국이 명맥을 유지하나 속으로는 이미 김정일 통전부의 지시를 받는 괴뢰에 불과한 자들이 국민을 속이는 것이다. 위에 인용사설에 이런 글이 있다.「총리실과 경제부처 등 9부 2처 2청을 세종시로 이전하는 원안은 지역주의에 기대어 충청권 표를 노린 정략(政略)의 산물에 지나지 않았다.」

8. 언론의 사설은 그들의 배후가 김정일인 것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선거 때마다 충청권을 이용하는 정치권의 지역주의 장사도 이제 청산될 때가 됐다.」선거 때마다 충청권을 이용하여 대한민국을 적화하려는 자들이 망국적인 발상을 멋들어지게 꾸며 세상을 농락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자들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라고 대통령에게 요구하였다. 잡초를 두고는 결코 농사가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김정일 잡초들과 자유대한민국의 곡초는 결코 한밭에서 한 하늘을 이고 살 수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가능하다고 하니, 대한민국의 애국자는 찬밥을 먹고 반역자들은 더운밥을 먹고 있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이 문제의 근본핵심은 이명박에게 있는 것이다. 그가 과연 이 문제를 위해 얼마나 노심초사 국민을 설득했는가를 두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총리를 시켜 그 일을 한 것이 애초부터 잘못된 것이 아닌가 한다. 여당의 반란표들만을 제대로 요리조리하였다면 이런 결과를 만들지는 않았을 것이다.

9. 다음은 조선닷컴의「세종시 8년 논란, 대한민국은 무엇을 얻고 잃었나」제하의 사설이다.「우리가 세종시를 통해 잃은 것을 표현하는 말로는 "(행정수도 공약으로 선거 때) 재미 좀 봤다"는 노 대통령 말보다 더 적절한 것이 없다. 세종시는 대한민국 앞길을 가로막고 나설 정치적 포퓰리즘의 본격 등장을 알리는 신호였다. 대권(大權)을 노리는 정치 포퓰리스트들이 선거에서 국민에게 던져줄 미끼가 될 무상의료, 무상교육, 연금지급시기 앞당기기 등 무수한 정치적 폭발물이 기다리고 있다. 선동적 정치가와 자기 이익 우선(優先)의 유권자가 여기서 함께 손을 잡으면 대한민국은 페론 유령에 50년 동안 끌려 다녔던, 아시아의 아르헨티나가 될지 모른다.]라고 개탄한다. 선거에서 이겨 대한민국을 적화하려는 자들의 음모에 더 이상 희생당하는 국민은 없어야 한다. 김대중 노무현의 적화공작 포퓰리즘의 노림수에 대한민국은 처절하게 당하고 있다. 저들이 만든 모든 인프라에 시달리고 있다. 야간집회를 막지 못해 더 시달릴 것이다.

10. 하지만 이제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의지하고 일어나 싸워야 한다. 인용 소개한 동아사설에서 다음과 같은 글로 그 반역의 책임을 질 것을 요구한다. 수정안 반대에 이름을 남긴 국회의원들은 앞으로 세종시 원안 추진의 결과에 대해 무거운 정치적 역사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라고 동아닷컴의 사설의 질타를 그들은 과연 두렵게 여길 것인가? 그들은 이미 한반도의 실력자 김정일 집단의 꼭두각시가 되어 있다면, 우리는 그들을 반드시 제거하는 청소를 해야 할 것이다. 대통령이 이미 적들에게 공략당한 대한민국 3부의 적색분자들을 제거하는데 생명을 걸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다면 다음 대선에서 대한민국은 망하게 되는 결과를 선택하게 되는 것이다. 표심으로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는 자들을 우리는 반드시 제거하는 능력을 진실의 무한한 힘이신 하나님의 권능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누려야 할 것이다. 참으로 자유수호와 확산을 한 지도자들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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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여당의 반란표와 반역표들은 역사와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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