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이런 여자가 다 있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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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어제 저녘 KBS라디오 정관용의 집중토론을 들은 사람들이라면 토론에 패널로 참가한 민주노동당의 대표라고 하는 김혜경이라는 여자의 역겨운 소리를 들은 사람들이라면 아마도 “어디 이런 여자가 다있노?”라고 저마다 쓴소리 한마디씩은 다 내 뱉았을 것이다. 황해도가 고향인 그 녀가 6.25전쟁시기 부모님따라 남한으로 내려와 어려서부터 갖은 고생을 하다가 중학교를 겨우 졸업하고 빈민운동에 뛰어들어 데모의 대모로 이름을 날리다 결국 오늘 민노당의 당수가 되었다고 하는데 ... 글쎄 이런 여자가 이번 북한 방문시 애국열사릉 방명록에 남긴글이 온 국민을 경악케 하는데도 자기는 아무잘못이 없고 이것이 마치 통일위업에 대단한 엄적을 남긴것처럼, 그리고 자신들을 초청한 북한사민당은 조만식선생의 여운을 깊이 간직한 60여년의 전통을 당이라고 하면서 며칠전 같은당 권영길의원도 북한사민당이 북한노동당의 우당이라고 한 북한사민당을 감싸안기에 여념이 없었다. 모두들 빈종이장에 불과한 북한노동당의 2중대라고 모두들 인정하는데도 이 여자만은 이를 극구 부인하는 것을 보면 무엇인가 켕겨도 한창 켕기는가 보다. 아는 주정을 하는지, 아니면 진짜 몰라서 그러는지... 그리고 그도 2-3년전엔가 북한사민당의 실체를 알고 그와의 접촉을 시도해 왔다는데 어떻게 돼서 조선사민당이 조만식선생의 여운을 간직한 60년전통을 간직한 정당이라고 그렇게 확신있게 말할수 있는지 그 저의가 의심스럽지 않을수 없다. 더구나 이번에 합의는 정당간의 교류의 물꼬를 텃다고 하는데 이번에 두당이 발표했다는 합의서가 겨우 사진전시회나 열자고 한 것이 고작이라고 한다. 그래서 패널로 참가한 모교수가 "왜 그렇다면 북한의 가장심각한 인권문제라든가, 핵문제는 거들지 못했는가" 라고 따지고 들자 그 때에는 이성을 잃은 정신병자마녕 앞뒤가 맞지도 않는 궤변만 늘여 놓기에 바빳다. 그리고 자신들을 초청한 북한사민당이 당의 몰골을 뒤집어쓴 북한노동당 통정부산하 대남전담기관이라는 것을 이제 웬간한 남한 국민은 다 아는데 유독 민노당의 대표라고 하는 이 여자만 몰랐다는게 어디 말이나 되는가? 한마디로 북한대남공작 현지 지부로 활동하고 있는 민노당과 그 당수를 맞고 있는 김혜경이라는 여자의 작태를 보면서 오늘 대한민국이 얼마나 위험한 상황에 빠져들고 있는가를 개탄하지 않을수 없다. 조선반도에 침략전쟁을 일으켜 300만의 우리국민과 국군의 목숨을 빼앗아간 김일성무리들과 그 괴수들이 묻혀있는 그 곳에 가서 애국을 논하다니 ... 그것도 모자라 통일되면 이들을 어떻게 하겠는가고 항변한다.... 그러면 치마바람을 날리는 요물같은 그녀에게 묻는다. 당신이 바라는 통일은 북과 남의 절대다수 국민이 바라는 자유민주주의 통일인가? 아니면 김정일살인독재자들만을 위한 적화통일인가? 당신의 애국열사릉 방명록서명이 정당성은 오직 북한살인괴수 김정일식의 적화통일이 이뤄질때 북한식의 정당한 평가를 받는다는 것을 당신도 모르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보면 당신의 실체는 명백하다. 이제는 민노당당수라는 그 검은 도폭자락을 벗어던지고 자신의 실체를 밝혀라! 이런 여자를 당수로 “모신” 민노당도 노동자 농민 빈민들을 팔며 자유민주주의를 좀먹는 행동을 더 이상 하지 말아야 한다. 아울러 국가정보원을 비롯한 국가안보의 중추를 담당하고 있는 검찰과 경찰은 필요없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혼란기를 겪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틈타 북한노동당의 현지 하수인으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밑뿌리채 흔들고 있는 김혜경과 같은 친북매국노에 대해, 친북매국정당에 대해 전면수사하고 그 실체를 온 국민앞에 명백히 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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