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지 올해의 인물 부시 대통령, 노무현은? |
---|
타임지 올해의 인물 부시 대통령, 노무현은? 서석구. 변호사. 저명한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올해의 인물로 미국의 부시대통령을 선정하여 보도했다. 대담하고 확고한 지도력과 확실한 대선승리가 그를 2004년 올해의 인물이 되게한 것이라고 편집장은 밝혔다. 다수의 유권자들을 설득하는 정치력도 그의 매력이었다고 덧붙였다. 아버지 부시는 1990년도 타임의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는데 아버지와 아들이 타임의 올해의 인물로 장식한 것은 기록적인 역사가 될 것이다. 타임은 부시를 지지하지 아니한 미국인이라도 지난 50년간 가장 영향력있는 대통령의 한사람이라는 사실은 인정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2004년 올해의 인물로 부시 대통령을 당선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칼 로브도 후보에 올랐다. 올해의 인물에는 선과 악을 구분하지 않고 뉴스와 시대에 영향을 가장 많이 미친 인물을 선정한다. 올해의 인물에는 과거 극히 예외적으로 악의 인물도 선정되긴 하였으나 악보다 선으로 영향을 미친 인물을 선정해온 것이 관례가 되어왔다. 타임지의 선정이유도 부시를 부정적인 것보다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후보들은 모두가 미국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인물이었다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미국의 부시 대통령과 비교하여 노무현은 어디로부터 올해의 인물로 선정될까? 300만명을 굶어죽이고 수많은 탈북자와 정치범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는 북한동포의 인권을 외면한 노무현은 아마도 북한정치범수용소가 발간하는 올해의 인물로 등장하지 않을까? 거액의 달라를 챙기는 대가로 스스로 약속한 제네바협정과 한반도 비핵화선언에도 위반한 북한핵을 외부위협으로부터 북한을 방어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북한핵을 정당화한 노무현은 국제사기단이 발간하는 올해의 인물이 되지 않을까? 아웅산테러와 KAL기 폭파테러와 아프카니스탄에서 발견된 북한의 테러교본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테러를 한 적도 없고 테러증거도 없다며 북한의 사악한 독재자 김정일을 변호하는데 환장한 노무현은 북한조선노동당이 발간하는 기관지의 올해의 인물로 환영을 받지 않을까? 조선일보를 폭파하라는 북한조선중앙통신의 선동에 따라 언론과의 전쟁을 벌려 조중동을 탄압한 노무현은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이 되지 않을까? 수천만명을 굶어죽이고, 6.25 남침의 공범자인 모택동을 가장 존경한다는 노무현은 중국의 모택동연구단체로부터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지 않을까? 영국에 가서 공무원사회를 개혁하여 정화시킨 결과 공무원들이 2차를 가지 않아 경제가 나빠졌다고 하는 노무현의 망언은 나라망신이다. 국보법폐지, 언론법과 사학법의 개정, 과거사법의 제정 등으로 북한독재정권이 원하는 개악으로 가는 노무현의 폭력은 더욱더 기승을 부린다. 김정일와 노무현은 최후의 발악을 하지만 저항권으로 타도되고 말것이다. 언제 한국인이 타임 올해의 인물로 등장할까? 부시 미국 대통령이 타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것은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정권을 악의 축으로 규정하고 미국 상원과 하원에서 만장일치로 북한인권법을 통과시키는데 지도력을 발휘한 것에 대한 하나님의 선물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한반도에 위대한 선물을 주실 것이다. 2005년 올해의 인물로 타임지에 남북한주민이 등장하는 선물을 주실 것이라 확신한다. 민주주의가 공짜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남북한주민들의 투쟁의 결실이 될 것이다. 김정일과 노무현을 동시에 타도하는 위대한 남북한주민이 드디어 2005년 타임 올해의 인물로 등장할 것이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