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서 살아간다는게 너무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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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인천남동경찰서에서와 경기지방경찰서에서 저에 대하여 수사를 한다기에 하루, 하루 피가 마르는 심정으로 사는 한 사람입니다. 참고로 저는 작년에 서울 서대문 경찰서에서 똑같은 혐의로 조사를 받은 사람입니다. 저에 대하여 수사를 하는 이유는 제가 보험 설계사로 일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가입시켰고 그 고객들이 보험금을 지급 받은 문제로, 마치 제가 사기 보험을 취급한 것처럼 매도되어 조사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에 대해 조사를 한다는 경찰서들에서는 저한테는 한통의 전화도, 통지도 없이 저에 대하여 조사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공식적으로 조사를 진행할거라면 저에게 일언의 통지라도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왜 대한민국국민이면서 또 다른 특정이름 “탈북자”라고 이름이 지어져서 매도당해야 하는 것입니까? 그것도 국가의 공공기관인 경찰서들에서 말입니다. 더 억울한 사건은 경기 지방 경찰서에서 있었습니다. 8월1일 아침에 저의 집에 초인종이 울리고 문을 열었더니 형사 두 분이 오셨습니다. 한통의 전화도 통지도 없이 체포영장에다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명시해서 영장을 받아 온 것입니다. 도대체 도주할 우려에 대해 사전에 전화나 통지로 확인도 안하고 무슨 증거로 그런 영장을 발부받았는지 너무나 억울했습니다. 다음날 8월2일은 저의 딸 3돌 생일이었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기억 될 수 있는 딸 생일 전 날에 딸이 보는 앞에서 뒤로 수갑을 차고 경찰서로 끌려가야 했으며 압수 수색영장이 없는데도 집안을 발칵 뒤집고 수색을 당해야 했습니다. 또 차를 타려고 하는데 완전 죄인인양 멀미가 있어서 중간좌석에 앉은 저보고 씨발년아 좆같은년아 경찰이 우습냐고 하면서 욕을 해댔고 왜 뒤 자석에 앉아야 하는지 설명은 일언반구도 없었습니다. 그러고도 경찰서로 향하는 도중에는 저에게 왜 욕을 하냐고 되물었다고 우리나라에서 너희 같은 것들을 받아 들여 가지고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이년아 그렇게 당당하면 내가껍질을 벗겨 준다느니 감옥에 처넣어줄게 라고 망발을 해가면서 한 사람을, 한 인간을 유린 하였습니다. 법에서 판결을 받기 전에 저는 죄인이 아닙니다. 가령 죄를 지었다고 해도 공공기관의 형사가 이렇게 망발을 해도 되는 겁니까? 나라를 대표하는 공공기관인 경찰서 형사님들이 “탈북자”라고 무시하면서 우리나라에서 너 같은 것들을 받아들여가지고는 하는 그런 표현을 해도 용서가 되고 묵인이 되는 그런 나라입니까? 체포영장의 내용 근거를 보면 제가 보험 설계사 일을 하기도 전에 저의 친구들에게 보험을 소개해 주었다는 이유였습니다. 그것으로 제가 도주의 우려가 있어서 체포영장이 발부가 되었구요. 다행히 조사를 마치고 그 날밤 11시30분경에 석방되었지만 말입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억울해서 돌아 버릴 것 같은 심정입니다. 경기지방경찰서에서 제가 형사님들에게 한 말이 있습니다. 제가 형사님들의 봉이냐고 밥줄이냐고 왜 내가 여기서 치고 저기서 치는 동네북이냐고 소리를 질렀었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말입니다. 지금도 억울해서 세상의 사람들이 다 듣도록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싶은 심정입니다. 은밀히 조사한다면 말 그대로 은밀히 해야지 왜 저의 고객들이 저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조사받으러 갔더니 저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물어보더라고 알려주는 것입니까? 저는 정상적인 보험에 가입을 시켰고 보험회사마다 정상적인 심사를 거쳐 제가 유치한 고객들의 계약이 성립되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아주 정상적으로 저의 고객들이 병원의 진료를 받았고 보험의 계약대로 보험금 수령을 한 것뿐입니다. 그런데 경찰서에서는 그것을 문제로 삼고 그 보험을 설계한 제가 고객들에게 보험금을 대납하여준 사실이 있나? 병원에 입원 시킨 적이 있나? 병원을 소개 시킨 적이 있나? 라고 말도 안 되는 질문을 한다고 합니다. 저도 모르게 저의 통장조사를 다하고는 저한테서 얼마 얼마의 돈을 송금 받았던데 이게 어떤 돈 이냐고 묻기도 한답니다.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돈을 빌려 받기도 하고 빌려주기도 하는 건 누구나 있는 일 아닙니까? 그리고 제가 의사선생도 아니고 제가 어찌 입원을 시켜준다는 것입니까? 또 제가 병원을 소유하고 있기라도 한 겁니까? 제가 어떻게 병원을 소개 시킵니까? 사실 경찰서에서는 원래 제가 아닌 다른 사람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사람에게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는데 도주를 하여 외국으로 나갔는데 돌아오는 비행기표 예약시간대로 입국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뒤로 그 수사방향이 저에게로 쏠렸다고 합니다. 원래 먼저수사를 받던 사람은 저랑 같은 사무실에서 일했고 많은 계약을 유치했으며 그 유치과정에 문제가 많았던 것이 포착 되어 조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없자 저를 그 사람과 같은 취급을 하며 엮어버려서 조사를 한다고 합니다. 저의 일 상 생활에 피해를 받을 만큼 정신적 피해를 주고 있단 말입니다. 저는 2009년 10월경에 서울 서대문 경찰서에서 똑같은 사유로 조사를 받았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기사가 터졌고 그 기사는 너무 터무니없게도 천문학적 숫자로 매도되고 특정인물의 단체로 매도하여 인터넷, 신문 등으로 도배 되었습니다. 그 기사 내용을 보면 “탈북자”들이, “탈북자”모모씨가 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더 웃긴 것은 그렇게 “탈북자”들이 어떤, 어떤 지역에서 보험사기 행위를 아주 대대적으로 진행 한 것처럼 말입니다. 너무나 열심히 살려고 노력을 하는 사람들에게 말입니다. 북한을 이탈하여 제3국에서 떠돌아 다닐 때는 “탈북자”맞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받아들여지고 대한민국국민이 된 순간부터는 그냥 이 나라의 국민일 뿐 입니다. 왜, 더욱이 무슨 일만 나오면 특정인물로 매도되어 도마 위에 올리고 매장시키려 드는 겁니까? 왜 열심히 살려고 발버둥치는 사람들에게 태클을 거냐 말입니다. 다른 보험 설계사님들이 한 고향 친구들, 친척들, 연고가 있는 사람들을 토대로 보험가입을 시킨 것처럼 저도 고향친구들, 친척들, 또 그분들의 소개를 받아 보험에 가입시키고 일을 했을 따름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어느 법에도 없는 특정인물과 단체로 매도되어 저의 고객들이 그리고 제가 줄줄이 경찰서에 줄도장 찍으러 다닌다면 이 어찌 억울해서 산 단 말입니까? 사실 이제는 전화받는 것도 지쳤고 전화기만 울려도 속이 울렁거립니다. 또 어떤 고객이 무서워서 전화하여 제가 어떻게 그 사람을 안정시켜야 하나 하는 책임감으로 하여 지칩니다. 지쳐요 제가 일을 할 때 단 한번도 20년,30년의 보험업계에서 역사를 가진 저의 본사도 잘못된 일이라고 충고나 추궁을 한 적이 없습니다. 서대문 경찰서에서 조사가 오자 그제야 말을 해줬을 뿐이고 저는 그 조사를 끝낸 다음 일을 정리 하였습니다. 잘못된 거라고 경찰서에서 추궁하였기 때문에 말입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와 사건이 또 터지니 사방에서 잡 아 먹으려고 듭니다. “탈북자”들이라는 이유로 저와 저의 고객들은 보험에 가입시키고, 가입하면 안 되고 몸이 아파서 병원 치료를 받아서는 더더욱 안 되고 그리고 더더더욱이 보험 청구를 하여 지급받으면 안 되는 이유가 도대체 뭐란 말입니까? 왜 힘들게 정착하여 가는 사람들이 이런 일로 경찰서에 들락 거려야 하며 죄인 취급을 당하며 불안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까?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국민인데 “탈북자”라는 이유로 이렇게 당하고 살아도 되는지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하소연 하고 싶을 뿐입니다. 너무나도 울화통이 터져서 두통약을 한통 다 먹어도 머리가 띵하고 가슴을 아무리 두드려 보아도 꽉 막혀서 답답한 내 마음을 누가 시원히 풀어주기를 바랄뿐 입니다. 당장 바쁘신 나라님에게라도 찾아가 상소를 올리고 싶을 따름이란 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국민으로 받아들였으면 그게 다가 아닙니까? 왜 “탈북자”꼬리를 달고 매 순간, 매 순간 감시당하고 일만 터지면“탈북자”라 하여 마치 이상한 사람취급을 당하며 일상생활까지 들춰서 이렇게 저렇게 파헤쳐지고 난도 질 당해야 만하는 겁니까? 대한민국 국민 말고 “탈북자”국민이 따로 있는 겁니까? 저는 국가 공공기관인 경찰청에, 경찰서에, 검찰청에, 법원의 판사님들에게, 기자들에게,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그렇게 묻고 싶습니다. 저는 누가 뭐래도 이 나라의 국민입니다. 그리고 몸이 많이 아픈 남편과 이제 세상을 잘 모르는 3살짜리 딸과 함께 가정을 이끌고 열심히 살아야 만하는, 그렇게 살 수밖에 없는 한가정의 주부입니다. 아기가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부터 화장품 팔러도 다녀보고 그러다가 시작하게 된 것이 보험 설계사였습니다. 밤늦게 까지 계약을 하러 다니고 새벽에 어린이집에서 애기를 찾는 일도 있었고 밤에 애기를 앞에 안고 운전을 하면서 계약하러 다니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일한 대가로 돈을 벌었고 어느 정도의 명예도 얻었고 많은 인맥들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쌓은 탑이 “탈북자”들이라는 이유로 무너뜨려지고 있습니다. 저를 아주 비틀어 짜려고 들고 있습니다. 보험사기혐의자라고 낙인을 찍어놓으려고 하고 있단 말입니다. 저는 사람들과 돈 거래를 하면 안 되고 이야기도 해서는 안 됩니까? 제가 그냥 넋 놓고 당하기만 하여야 하는 것입니까? 저는 그러지 않으려고 합니다. 절대로 참을 수 없습니다.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대한민국국민으로 받아들여진 이 땅에서, 공공기관들에서 “탈북자”라고 낙인찍고 특정 단체인양 매도하는 행위에 대하여, 삶 자체를 뒤흔드는 이런 이중적인 인권침해행위에 대하여 고발합니다. “탈북자”라고 매도하여 기사를 올린 기자들도 고발합니다. 이 나라 대한민국에, 내가 새롭게 살아가는 이 땅에 고발합니다. 한가정의 주부에게 망발을 해대는 이 나라 경찰들을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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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방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8-05 18:57:40
물론 글을 쓴 님의 편을 들어서 좋은 말만하면 떠 좋으리느는 것을
알지만 .....
읽은 소감을 몇자 써 봅니다.
-- 일을 하다가 법의 감사와 조사를 받는 그 자체를 가지고 불편불만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 하면 님 뿐만 아니라 그 누구도... 지어는 전,,현직 대통령 까지도 법의 감사,, 즉 조사를 받는 그러한 법치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본인 자신이 떳떳하게 일을 잘 했으면... 아무런 법적 조사도
무덤덤히 받아들이고 진실함을 인정받으면 되는 것이고,,,,, 조금이라도 잘못이 있으면 ,, 정도에 따라서 법적 처벌을 받으면 되는 것입니다.
결론은 자기자신이 해온 행동에 대한 평가인것 만큼 불평불만으로는 전혀 아무런 도움이 안되며 그럴 필요도 어ㅂㅅ습니다.
--- 그리고 본인이 모르게 뒷 조사를 해서 불쾌 하다고 하는데 그것 역시 조사 즉 감사의 한 형태일뿐 ... 본이만 떳떳하면 두려워 할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들중 누구도 모르게 ... 만약에 누가 어떤 경제 사건에 관여를 했다고 포착이 되면 법적으로 그 사람의 은행 계좌를 싹 조사해 보며 주변 관여 인물들에 대한 조사부터 하는것은 일반 적입니다.
그 다음에 증거가 나타나면 본인을 체포 또는 불구속 수사를 합니다.
그러니 뒷 조사나,, 작년에 서대문 경찰레서 조사 받은것을 가지고 징징 거리는 식으로 불만을 표출 하는 것은 대중의 신망도 엊지 못하거니와
법적인 어떤 불이익의 증거도 안되므로 들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_다음으로 경찰들이 마구 욕설을 하고 구타를 했으면 응당 그런 것은
인권유린의 조항에 합당하고 법적인 증거가 있으면 당당하게 자신의 인권적 권리를 찾기위한 일련의 방법들을 행사 할 수가 있습니다.
조사도 하기전에 막말을 하고 죄인 취급을 했다면 언논에 공개할 필요도 있고 인권위원회에 제소를 할 필요도 있습니다
-- << 제가 일을 할 때 단 한번도 20년,30년의 보험업계에서 역사를 가진 저의 본사도 잘못된 일이라고 충고나 추궁을 한 적이 없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이런 것도 도움이 안됩니다.
왜냐하면 보험기관들은 누가 어떤 짓을 하는가는 상관하지 않고 무턱대고 많은 가입과 적은 지출만 하면 눈감고 잘한다고 하기 때문에...
그리고 그들은 후에 어떤 보험설계사를 법에서 추궁하면 저희들을 속였기 때문에 저들은 모른다고 발뺌을 하기 때문입니다.
- 어쨌든 조사를 마치고 무사히 나왔다니 다행입니다.
본이만 진실로 깨끗하고 열심히 일을 하셨다면 누가 아무리 잡으려 해도 무사할 것이니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그 어떤 분노와 복수를 다짐하기 보다 이런 기회를 통하여 ...
모두 용서하고,,, 또 자신에게서도 결함을 찾아 보시고..
본인이 한단계 더 도약하는 기회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_ 탈북자들을 물론 좀 달리 보는 경찰들도 있기는 하지만... 요전번에 양천경찰서에서 매를맞으며 꺼꾸로 매어 달려 조사 받은 사람들은 한국본토인 들임을 알아 두십시오. 탈북자만 욕을 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아무리 탈북자를 천대 한다고 해도.... 북한의 보위부 감방과 안전부 감방만이야 하겠습니까.
북한의 안전,,. 보위부 감방에 가보지 못한 분들은 말을 마세요!!!!
*** 분명히 탈북자들의 권익을 찾아야 한다고 부추기면서 현 정부를 비난하는 댓글도 달릴터인데... 침착하게 마음 차분히 가지세요.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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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여기는 북한이 아닌 한국이지 않습니까. 여기까지 와서 북한에서 있었던 일을 상기 하고 싶진 않네요. 참 고맙습니다.
부자님이 자기 삶을 흔들어 놓았다 잔아요??? 그리고 현 정부 비난하는 댓글 때문에 이사람이 누구 눈치를 보면서 글을 써야 한다는 얘긴가요?? 그리고 북한 보위부 감방은 왜 비교 대상이 되야 하나요??? 그럼 에휴~~ 그래도 북한보다야 낳지.... 하면서 웬만한 인권침해는 가슴을 쓸면서 참아야 한다는 얘기 ???
처방전이 아니라 아주 사람속을 굵어내리네....
침착하게 차분히??? 자기가 당한일이면 자신도 침착하게 차분히 할수 있을가요??
누구나 이해하는 방식이 다 다르니 이런 사람들에 대해서도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의 사정으로 하여 여러분들이 상처받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명백한 것은 저에게 너무 힘이 된다는 것 입니다.
고맙습니다. 저의 글을 마음으로 눈이 아닌 마음으로 읽어 주셔서요~~~
그 기자의 기사 때문에 지금 이 판국을 저희 가 당하는 겁니다.
법으로 억울함을 당했으면 법적으로 대응하기 바랍니다.
법과 감정을 혼돈해선 안되지요
법정대응해야겠죠
제가 살아갈 저의 자리를 찾을 겁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북한 안전,보위감방을 말한것은 다름이 아니고...
북한에서 산 분들은 모든 생사의 언덕을 자신들이 직접 체험하며 ......
사생결단으로 넘어서 여기까지 왔기에 생활력이 강하지 않습니까.
님이 당한 취조나 조사 같은것도 북한에서 이미 더 무섭고 법도 가다가 멎은 데서 겪어 보았을테니까.... 강하게 마음 먹고 차분하게 넘기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사는 땅은 변하여서 자유로운 남한 땅이지만 ....
정신력은 북한에서 살던 강인한 정신력으로 살아간다면 ...
무서울 것도..
겁날것도...
남에게 손을 내 밀 것도 없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살겁니다.
강하게 살려고 맞써 싸우기도 할 겁니다.
파이팅 해주시면 고밥겠습니다.
경의를 표한다니 감사한데요 저 노인네 아닙니다.
저보구 그런건 아니죠?
ㅋㅋ
다 버리고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신다는게 참 힘이 됩니다.
저는 이제 그만 이 나라에서 이방인 으로 참으며 살아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주변의 라이벌들도 그렇게 살기는 싫을 거라 생각 합니다.
가끔은 라이벌들이 좋아 하는 일도 만들어 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야 그들도 또 저랑 열심히 비교하면서 살아가는 원동력들이 되잖겠 습니까?^^ 다시한번 고맙단 이야길 하게 됩니다.
옳고 그름은 하늘이 평가를 할 것이외다.
하늘에 죄스럽지 않게 사십시오.
그리고 절대 싸우지 마시고 모든 곳에서...
모든 면에서 웃으십시오.
웃는자가 제일 강하며 ...
오직 웃는자 만이 최후의 승리를 맞이할 것입니다.
북한 여성들의 특유의 웃음이 아주 좋지 않습니까.
항상 옳지 못한,,,부족한 사람들이 쎈 척 하며 먼저 성을 냅니다.
수고 하시우다.
힘내세요. 대한민국경찰이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요.
좋은 경찰도 있습니다. 일부 머리에 든것이 없는것들이 개 지랄이지요/
저는 북한에서 보위부 감옥에도 들어갔다 오고 많은 고초를 격어 봤습니다.
아무리 제까지것들이 우리 탈북자들을 처벌한다고 해도 죽이기야 하겠습니까? 우리가 죽음을 각오하고 여기까지 왔는데 두려운것이 뭐가 있습니까?
물론 죄를 지었으면 처벌을 받아야지요. 그러나 탈북자들을 잘 못 보는 그런 경찰들한테는 비굴하게 용서를 빌지 마세요.
죽을지 언정 북한 사람들의 강한 의지를 굽히지 마시고 힘내세요/
내일의 부자님. 오늘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힘내시고 웃으면서 사세요.
화이팅! 탈북자 만세!
다시는 배가 고파서 가족을 잃는 슬픔을 겪지않으려고요~~~
앞으로도 그렇게 할겁니다.
죄를 지었다면 달게 받겠습니다.
하지만 죄인이라도 인권은 유린당해선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저의문제가 받아들여졌다고 합니다.
경찰청장님의 감사실에서도 조사온다고 전화왔습니다.
청와대국무총리실에서도 접수번호를 받았습니다.
힘을 낼것입니다.
화이팅입니다.
- 조국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8-11 08:12:53
탈북자들 속에 그렇게 더럽게 사는 인간들이 있기대문에 ...
님 처럼 깨끗하게 사시는 분들도 그런 의심을 받게 된 것입니다.
누구를 탓할 것 없습니다.
본인만 깨끗하게 살면 됩니다.
죄인만 조사를 받는 것이 아니라 깨끗한 사람도 조사를 받는 것은 그 어느 사회에나 있는 일이며 이런 과정을 통하여 죄를 지은 자는 법적 처벌을 응당 받는 것이고....
죄가 없는 사람도 더 한단계 각성하고 더욱 깨끗해 지는 것입니다.
***** 죄를 지은자들이 조사를 두려워하고 법을 미워하는 법입니다.
죄없는 사람 감금하면 자유국가에선 반드시 보상합니다. 자신이 떳떳하면 됩니다.
입니다.그놈의 경찰서 뒤업어놓아야할것 같네요.지금은 님이취조기간이라 시간없으시겠지만 법원이나 감사원에 고발하면 아니 가단하게는 요즘 KBS 방송기자들에게 의견제기만해도 기자간담을 빨리도 해주지요 저는 다만 그경찰을 잡아치우자는것이 아니고 대한민국사람들 아무렇게 잡아가서인권유린하지 않토록,해놓아야 하겠다는 생각에서몇자적었네요.아무튼 힘내세요.마음에죄가 없다면 당당히 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