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휴가는 극우파와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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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휴가지에 이문열 초청 만찬 이명박 대통령이 휴가 중인 지난 1일 소설가 이문열씨를 휴가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한 것으로 5일 알려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특히 대표적인 보수 논객으로 활동해 온 이 씨는 만찬 뒤에도 휴양지에서 하룻밤을 묵으면서 보수와 진보의 이념 갈등을 비롯한 사회 전반에 대해 이 대통령과 폭넓게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집권 후반기를 맞이한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의 변화 방향에 대해서도 순수 문학인 입장에서 조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는 앞서 지난 2003년에는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다. 이 씨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 대통령 당선 뒤 면담 계획이 있었는데 차일피일 미뤄지다 이번 휴가 때 일정을 맞추게 된 것“이라면서 ”구체적인 사안을 갖고 건의를 한다든가 조언을 하는 자리는 아니었고 자연스럽게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특히 이 대통령의 8.15 경축사를 앞두고 천안함 사태를 포함한 정국 현안과 6.25 전쟁 발발 60년, 한일 강제병합 100년과 같이 올해 한반도가 맞이한 역사적 환경에 대해 대화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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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도 안 갔다왔다면서?
아니잖아.
군에 가기 싫어서 공공기관에 가서 심부름만 하지 않았냐.
누가 모를 줄 알고 또 발끈해서 어느 군부대 명칭 대며 거기 다녀 왔다고 지랄 해봐.
넌 광복절에 뭔 개소리 할건데
하긴 개가 개소리 밖에 더할건가.
지나오다야? 내가 국민의 녹을 먹는 공무원이냐? 난 개인사업 하는데 몬 군대타령하냐?
어떻게 이명박정권은 그 나물에 그밥이냐?
명박이 군대안갔다왓지...정총리도 그렇고 딴나라당 안상수도 군대 안갈려고 이리저리 도망다니다 면제 됬다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