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렬, 북한에 남아 선교사로 활동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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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황호택 논설실장이 한상렬에 대해서 쓴 글이 기억에 남아 일부 소개한다. 한 목사가 판문점을 통한 광복절 남행을 연기한 모양이다. 나는 그가 북한 선교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다. 개신교 일부 교회들은 이교도의 목을 자르는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의 땅에도 선교사를 파송한다. 한 목사가 기왕 어렵게 간 김에 그곳에 남아 선교사로 활동했으면 어떨까 싶다. 북한 주민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고, 주체교가 반(反)인륜 이단(異端)임을 알리는 데 힘을 쏟으면 성속(聖俗)을 넘어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사랑과 긍휼을 베푸시는 기독교의 하나님은 왜 남조선에만 있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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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관광객 총으로 쏴 죽이고 로버트인가 곰즌가 하는 사람들도 억류해 반은 죽여놨는데.....
판문점을 건너는 순간 더도말고 북괴가 했던 정도만 해주면 된다. 아니면 발포해버리든지...
아예 받지 말지 그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