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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로 인선 유 감
Korea, Republic o 청문회 0 228 2010-09-17 19:27:35
각료 인선 유감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정부의 각료 인선시 청문회를 거치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어 왔다. 이것은 투명한 정치의 길로 가려는 의지의 발로라 확신한다.

이번 국무총리 인선에서는 의외로 순풍에 돛을 단듯 부드럽게 이루어진 것 같다.

걱정 스러운 것은 Mass-com은 하나같이 호남출신임을 강조한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 하는데도 지역 출신이 문제였던가? 묻고싶다.

과거 역사를 보더라도 나라의 독립을 위해 위국헌신(爲國獻身)하는데 너,나 가 없었고 지역 구별이 없었다.

김영삼 정권 이전까지 만해도 호남인사들이 불이익을 감수 할 수밖에 없었던 탓도 있었겠지? 과거회귀적(過去回歸的)인 잠재피해의식 이 작용할만 했슬것이다.

그러나 나라의 장래를 생각한다면 이런 과거에 매달려 “호남출신”이 발탁 되었슴을 큰 이변이라도 일어난드시 대서특필 보도 되고 있는데 자랑스럽기도 하겠지만 한편 지역을 논하는 사항은 금기 (禁忌)사항이러 생각지 못하는것에 아수움을 느끼게 한다.

이러니 지역갈등이 해소 될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지역출신이 무슨 의미가 있다는 말인가? 확인된바 는 아니지만 이번 국무총리 임명전 물밑 접촉이라는 추한 뜬소문 마저 뿌리 없는 유령 같이 춤을 추고 있다는 것은 무언가 앙금이 쌓여 가시지 않고 있다는 증거라 생각하니 개운치 않다.

적재적소 의 인선 이였다고 해야 맞당 하지 않겠는가? 진정 알수 없다.

아니할말 이지만 김황식 총리후보가 호남출신 이라해서 호남지역과 호남인만을 위한 편애(偏愛)를 하겠는가? 모두들 왜 이러는가?

누가 치는 장단인지도 알지못하면서 이에 맞추어 춤추며 집안을 온통 쑥대밭을 만든 정치인 들은 정신을 차려야 하지만 만시지탄(晩時之歎)을 하지 않을수 없는 처절한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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