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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정선거 부산공청회를 다녀와서
이재진 6 350 2005-09-13 23:45:06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펌
작성자 : 밝은미래 작성일 : 2005년 9월 9일 조회수 : 87 추천수 : 15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반에 열린다는 아래 공청회에 참석하여 참 잘 갔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리나라사람들 대부분, 특히 어릴수록 인터넷 게시판에 올려 놓은 긴글은 보기 싫어합니다.
더군다나 그것이 법과 관련된 딱딱한 내용이라면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도 여태 비슷했습니다.
그래서 정창화 목사님의 부정선거, 또는 개표부정 그러면서, 법적인 판결문, 그에 대한 문제점 등을 게시판에 올려놓으실때는 한줄에 제일 앞글자들만 읽는다든지, 아니면 대충 눈으로 위, 아래만 훑는 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참석하여 상당히 두꺼운 분량의 자세한 자료와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재미있기? 까지 하였습니다.
마치 한권의 범죄 소설을 읽는 느낌이었습니다.

부산시민 여러분!
시간을 내셔서 한번만이라도 참석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절대 시간 낭비를 느끼실 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자기의 바로 앞의 문제만 신경쓰고, 정작 개개인의 안위를 지켜주는 중요한 나라의 체제나 안보에는 무관심한 국민들속에서 이렇게 노력하는 분이 계시다는 것은 우리모두의 가능성이었습니다.


그 많은 두꺼운 자료들을 복사하여, 다시 분류, 일일이 두꺼운 책자로 만들어서 배포해 주신 이재진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두 분 힘내세요!!!

자라나는 새싹들의 밝은 미래를 기다립니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펌
작성자 : 밝은미래 작성일 : 2005년 9월 9일 조회수 : 87 추천수 : 15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반에 열린다는 아래 공청회에 참석하여 참 잘 갔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리나라사람들 대부분, 특히 어릴수록 인터넷 게시판에 올려 놓은 긴글은 보기 싫어합니다.
더군다나 그것이 법과 관련된 딱딱한 내용이라면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도 여태 비슷했습니다.
그래서 정창화 목사님의 부정선거, 또는 개표부정 그러면서, 법적인 판결문, 그에 대한 문제점 등을 게시판에 올려놓으실때는 한줄에 제일 앞글자들만 읽는다든지, 아니면 대충 눈으로 위, 아래만 훑는 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참석하여 상당히 두꺼운 분량의 자세한 자료와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재미있기? 까지 하였습니다.
마치 한권의 범죄 소설을 읽는 느낌이었습니다.

부산시민 여러분!
시간을 내셔서 한번만이라도 참석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절대 시간 낭비를 느끼실 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자기의 바로 앞의 문제만 신경쓰고, 정작 개개인의 안위를 지켜주는 중요한 나라의 체제나 안보에는 무관심한 국민들속에서 이렇게 노력하는 분이 계시다는 것은 우리모두의 가능성이었습니다.


그 많은 두꺼운 자료들을 복사하여, 다시 분류, 일일이 두꺼운 책자로 만들어서 배포해 주신 이재진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두 분 힘내세요!!!

자라나는 새싹들의 밝은 미래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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