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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두겁을 쓰고 저지르는 만행기사..( 발췌글 中....)
Korea, Republic o 한국청년 0 349 2010-09-26 15:06:12
(탈북자 증언으로 본 북한인권)



‘남한이나 외국에서 들어온 지원미는 인민들한테는 돌아오지 않는다.’

‘중국 건너갔다 잡혀온 아주머니를 몽둥이가 세 토막 날 정도로 힘껏 내리 쳤다.’

‘총살 전에 누구누구, 죄명 뭐, 군중심판한다는 포스터가 붙는다.’



국가인권위가 동국대 북한학연구소에 용역 의뢰한 보고서 ‘탈북자 증언을 통해서 본 북한인권 실태조사’의 내용이다. 지난해 10월∼올해 1월 탈북자 50명을 심층 인터뷰하고 탈북자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로 북한의 참담한 인권현황이 담겨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에 있을 당시 가장 힘들었던 것은 ‘먹는 문제’였다. 실제로 굶어 죽은 사람을 직접 본 사람은 응답자의 64%에 이르고 소문을 들은 이도 26%다.



의료 서비스도 심각한 수준이었다. 북한은 ‘무상의료제’를 실시하고 있지만 경제난으로 일반인들은 혜택을 보고 있지 못했다. 환자가 생기면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58%가 ‘시장에서 약을 사서 먹는다.’고 답한 반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는 8%에 그쳤다.



북한 인권과 관련해 자주 언급되는 공개처형과 관련해서는 설문자의 75%가 실제로 목격했으며 소문을 들어본 적이 있다는 응답도 17%나 됐다.



탈북자들이 강제송환되는 무산보위보와 청진도집결소 인권 유린 상황은 상상을 초월했다. 지난해 10월 입국한 A(55·여·유치원교사)씨는 청진도집결소에 대해 “애기를 낳으면 애기 코를 땅에 닿게끔 엎어놓아요. 이렇게 엎어놓으면 애기가 울잖아요. 살겠다고, 버둥거리면서 울고 정말 그럴 때면 엄마는 애기가 죽기를 기다리는 게…”라고 증언했다.

심지어는 임신부에 배를갈라 태아를꺼내 구둣발로 밟아 살해해
양동이에 담아 버린다고 한다



또 A씨는 “병원에 약이 없어 낙태를 시키기 위해 배를 차서 아기를 조산 또는 유산시킨다.”고 했다.


한편 인권위는 용역보고서를 제출받고도 공개하지 않아 논란이 예상된다. 이를 두고 ‘지나치게 북한의 눈치를 보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자 인권위는 “내부 참고자료로 의뢰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미국의회는 북한정부가 살인,강간,폭력,밀수입,인권학대등 나라전체가
통상 범죄국가가 되었으며 핵에 존폐성과 무관하게 내부붕괴 체제로
들어갈것이라고 지적했다

북한에 시선을 피할수없는 중국은 즉각적이며 과괌한 외교적조치와 응대로
국제사회에 부응하는 조치를 따라야만 인류역사상 가장 만행되온
북에 참상을 막을수 있다고 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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