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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충신이냐? 아니면 남한의 간신이냐?
자유 6 434 2005-09-14 12:18:43
대북경제지원사업의활로를 열어놓았던 정주영의 뒤를 이어 대북사업에 뛰어드었던 정몽준회장의 비참한 운명은 지금도 우리 국민들의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았다.

현대의 대북경제지원이 현대에 잠입한 김윤구라는 남한의 간신에 의해 교묘히 추진돼 온 대북사업인지 아니면 김정일의 지령에 따른 북한의 충신 김윤구의 충성심에 의해 추진돼 온 노골적인 북한퍼주기 사업인지 그 누구도 이를 알지 못한다.

누구 때문에 현대가 북한에 발을 들여놓았고, 또 누구 때문에 정몽준회장이 비참한 최후를 마쳤는지... 이 와중에 김윤구라는 북한충신의 어떤 음모를 꾸몆는지 지금으로서는 김정일이나 그를 움직이는 검은손외 그 누구도 이를 반증할수 없다.

보다 싶이 현재 북한당국이 김윤구를 싸안고 도는 모양새가 김윤구라는 인물이 북한에 있어서 심상치 않는 인물임만은 틀림없다.

현대그룹을 총괄하고 있는 총수가 개인비리를 저지르고 있는 자기 부하의 목을 치는 것은 야심을 위해 아비 김일성의 목을 치는 인간망종 김정일에 비하면 너무도 약과다.

그런데 이런 북한 패륜아들이 무엇 때문에 개인비리로 얼룩진 김윤구를 이처럼 비호해 나서며 또 무엇 때문에 노골적으로 현대그룹에 협박을 가해온단 말인가?

김윤구를 위해서...아니면 현대그룹을 길 들여 놓았으니 다음은 롯데를 길들이기 위해서...

참으로 추악하기 그지 없는 김정일만의 행실이라 지적하지 않을수 없다.

여기에는 분명이 김윤구라는 인물과 북한과의 모종의 암거래가 있었거나 아니면 김윤구의 맹목적인 김정일에 대한 충성심을 높이 사 암암리에 그를 북한 정계의 유명인사라도 영입하지 않고서는 이처럼 얼굴에 철가죽을 가린채 생떼를 쓸수는 없다,

그리고 북한의 추악한 비호아래 교활한 김윤구는 현대를 타구앉아 그룹을 녹여냈고 또 대북지원사업의 심각성으로 고민하던 그룹의 총수를 죽음으로 몰고 갔다.

그리고는 김윤구 자신이 대북사업의 현대그룹 총수가 되는양 설악권의 관광사업을 무참히 짓뭉개며 금강산골프장건설이다, 금강산 관광지 개발이다 하면서 허세를 부려왔다.

한마디로 김윤구는 한국과 현대그룹에 잠입해 온갖 간신과 음해를 저지르며 암암리에 패륜아 김정일에 충성해온 명백한 북한의 심복이였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북한끌려 다닐수는 없다.


그리고 추악한 김윤구와 같은 요물에 의해 나라 전체가 농락될수는 없다.
한개 그룹을 죽음의 문턱까지 몰고가게 했던 그러한 참상이 롯데를 비롯한 다른 기업들에로 이어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아울러 김정일에게 당당하게 할소리를 한, 그리고 김정일에게 바보같이 끌려 다니는 한국남정들의 면상을 보기 좋게 후려갈긴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에게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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