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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이 대한민국의 품격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북한인권이 높이는 것이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39 2010-11-04 10:38:31
[잠언 2:11근신이 너를 지키며 명철이 너를 보호하여]

본문은 하나님의 謹愼(근신)과 明哲(명철)로 사는 자를 지키고 보호하신다는 말씀이다. 본문의 謹愼(근신)은 하나님의 이웃사랑의 내적통치를 말씀함이고, 명철은 이웃사랑을 구현하는 외적통치이다. 하나님의 사랑의 능력은 이웃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데 무한한 능력이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명철인데 그것이 솟구쳐 나오는 자들은 그 餘力(여력)으로 보호를 받는 것은 당연하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웃을 사랑하는 內的(내적) 外的(외적)인 통제를 받는 자들은 하나님의 보호를 받게 된다. 인간은 인간 자신의 속에 악마성에 시달리고 있고, 외적으로는 악마와 그 종자들 속에 살고 있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내적통제와 외적인 통제를 받아야 한다.

김정일 집단을 살인집단이라고 하는 이유는, 주민을 닭장 속에 가두고 暴政(폭정)으로 입과 눈을 가리고 귀를 가려 온갖 이유를 걸어 살인으로 그 체제를 유지하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고난의 행군이라 불리던 1990년대 後半期(후반기)에 북한에서는 제노사이드(Genocide) 食糧難(식량난)을 일으켜 350만 명을 굶겨 죽였다. 이때에 국제사회가 이를 방치한 것은 아니고 그 당시에 긴급 구호활동이 이루어 졌다. 1995년-2000년(1995년 544,397톤 1996년 498,907톤 1997년 856,738톤 1998년 763,934톤 1999년 981,293톤 2000년 1,193,234톤)년 사이에 한국을 포함한 국제사회로부터 지원받은 내역은 年(연) 平均(평균)으로 계산하면 약 80만 톤 정도씩 支援(지원)이 되었다고 한다.

이를 북한인구로 나누면 1인당 약 36kg씩, 4인 가족의 가구로 따지면 1가구당 해마다 144kg씩 돌아갈 수 있는 양이라고 한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10kg 14포대가 넘는 양을 보낸 셈이다. 물론 이 분량이 북한의 자체 식량 생산량의 부족분을 充分(충분)하지 않아도 적어도 그 당시의 대량 아사를 막을 수는 있는 분량이다. 하지만 그것을 기아에 빠진 주민들을 구제하려고 힘쓰지 않았다. 그야말로 제노사이드(Genocide)를 감행한 것이다. 이는 라틴어로 집단살해를 뜻한다. 그들이 제노사이드를 敢行(감행)한 것은 밥숟가락 수를 줄이려는데 그 의미가 있다. 북한의 경제는 배급경제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생존에 필요한 衣食住(의식주)의 모든 것을 필요로 한다. 그만큼의 돈이 들어간다.

그 돈을 아끼려고 출신성분이 나쁘거나 잠재적인 반대세력들을 제거하는 기회로 삼은 것이다. 그 虐殺(학살)기간 중에 9억8천만 달러를 들여 김일성의 시신을 안치하는 금수산宮殿(궁전)을 세운 것이다. 그 돈의 일부만 기아구제에 쏟았더라면 한사람도 굶어 죽지 않았을 것이라는 얘기다. 이러니 天人共怒(천인공노)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 외에도 20여 곳이 넘는 비밀수용소에 약 20여만이 구금당하고 있고, 탈북자들을 북송하여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加虐(가학)하고 죽이고 체제를 유지하는 자들이다. 이번에는 46인의 우리 용사를 沒死(몰사)하였고, 그것을 하고도 아니했다고 거짓부렁 한다. 아비 때와 합하면 약 1000만 명을 죽인 것으로 계산될 수 있다. 그 때문에 우리는 그들을 살인집단이라고 말한다.

탈북자들의 傳言(전언)에 의하면 그들은 자기들의 반대되는 공무원들이나 당의 일꾼들을 몽땅 한 기차에 태워서 험준한 山嶺(산령)을 넘어설 때 기차를 탈선케 한다든지 마주 오는 기차와 부딪히게 하여 千(천)단위 수라도 죽여 버린다고 한다. 특히 전쟁나면 남한 인구의 70%를 죽인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이 얼마나 섬뜩한 목표인가? 이는 악마의 종자들이지 사람이 아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는 그들과 同居(동거)하려고 한다. 참으로 인간답지 못한 처사이다. 사람을 죽여야 유지되는 체제는 언제든지 사람을 공포 속에 몰아넣고 거짓말을 진실로 믿게 만드는 재주를 부린다. 그것은 폭압정치이고 기만정치가 아니고 무엇인가? 그것은 살인으로 維持(유지)되는 것이니, 살인집단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들을 이기려면 이들을 극복하려면 이들에게서 나라를 지키려면 북한주민을 해방하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이웃사랑을 이루게 하는 내적외적인 통제와 통치를 받아내야 한다. 우리는 언제까지 북한인권을 외면하고 지낼 것인가? 내재적인 접근법으로 그것을 담아내려고 하는가? 인간을 살인하여 폭정으로 체제를 유지하는 체제는 반드시 崩壞(붕괴)되게 하는 것이 인간의 도리를 다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명박 정부가 G20의 가치를 높여 국가의 품격과 품위를 논하는 것을 보면서, 참으로 비웃고자 한다. 물론 국가이익을 위해 그것도 해야 한다. 그것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다만 인간다운 길을 저버린 이명박 정부의 邪惡(사악)함을 指彈(지탄)하는 것이다.

이 指彈(지탄)을 받고도 뻔뻔하다면 국민이 인간다움의 길을 잃고 헤매는 望洋之嘆(망양지탄)이고, 그것이 亡國之歎(망국지탄)으로 이어질 것이 아니겠는가? 대통령은 어서 속히 G20에 열심 내듯이 북한인권에도 열심내시라. 나라를 망하게 하는 자들에게 도무지 화를 내지 못하는 대통령, 46용사를 죽여도 화내지 못하는 대통령이지만, 누가 부인 무고하니 화를 내더란 말이다. 살인집단이 활거하게 만드는 것은 인간답지 못한 일인데, 그것에도 열심을 내며 G20을 한다면 얼마나 자랑스럽겠는가? 왜 G20에 맞춰 남북이산가족 상봉을 하고 있는가? 김정은에게 방해치 말라고 뇌물 주는 것이 아닌가? 故(고) 박왕자 씨와 46인의 우리 용사가 소리치는 것이 들리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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