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직장체험 하나되는 문화체험 사업에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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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요. 저는 한국자유총연맹 교육과장입니다. 연맹에서는 11.15일부터 11월19일까지 5일간 북한이탈주민들이 직장체험과 자원봉사를 통해 남한사회의 다양한 사회상을 경험하고 융화하시는 계기를 만들어 드리고자 사업을 준비중입니다. 사업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기 간 : 11.15(월)~ 11. 19(금) 2) 장소: 한전산업개발 강동지점( 5호선 둔촌역 5분거리) 3) 세부일정 0 11.15(월) 15:00~ 17:00 함께하는 문화체험 (결연식.북한문화 체험, 북한음식 시식등) 0 11.16(화)~ 18(목) 09:00 ~약 15:00 검침업무 0 11.19(금) 오전 검침업무 오후 봉사활동 이 사업에 참여하실 북한이탈주민 5분을 모집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빠른시일중에 연락부탁드립니다. (070-7122-8067, 019-9110-9110) 점심은 제공하며 교통비와 1인 1일 3만원 근무수당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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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전화로 참가취소를 한사람입니다.
탈북자들을 위한다 하고 실지로는 자기들의 돈찬치 자기식구 늘이기등에 혼신
을 다하는 단체들이 관여한다하여 불참하게 되였습니다.
한가지 한국자유총연맹에 건의할것은 자유총연맹이 자급자족하여 일부 겁데기뿐
인 시민단체 (후원금만 받아먹는 단체)도 아닌데 꼭 이렇게 국가예산을 가지고 탈
북자 돕는 흉내만 내고 실지로는 자기들잔치만 벌리는 단체와 엮이여야만 합니까?
일부 단체들은 자금지원을 받으려고 그런다고 칩시다.
자유총연맹은 앞으로 탈북자들을 돕는 행사를 순수하게 자유총연맹 자체적으로만
해주시면 어떻겠는가를 건의해봅니다.
자유총연맹은 당당히 자체로 벌어서 운영하고 자금사정도 아주 좋은것으로 알고있
는데 왜 독립적으로 행사를 하지 이런 단체들과 엮여서 하는지 참 이해가 안갑니
다.
교육과장님께 사과하는 내용은 사실 자유총연맹에는 전혀의견이 없었는데 그런단
체가 관여한다고 하여 본의 아니게 전화로 무례를 범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두서없이 몆자 적었습니다.
대한민국이 돈 많고 혼자서 멀 다할수있지만 북한과 함께 나가자하는것도 그런 이유비슷? 윗분은 한국온지 얼마 안되 보임. 아니면 나이가 어리다던지. 모든일을 내 기준에서 보려는 생각을 고치셔야 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