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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한 버릴 준비 되어 있다
United States 늬우스 0 261 2010-11-30 16:37:07
이런 뉴스가 나왔는데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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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디언은 최근 위키리크스서 유출된 정보에 의해 중국은 북한에 대해 ‘버릇없는 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중국은 북한의 군사적 도발에 골머리를 앓고 있으며 한국통일 대해서 호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는 중국이 한국의 통일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음과 북한 정권으로부터 거리를 둔 것으로 이러한 중국의 중대한 변화는 지난주 있었던 한국의 연평도에 대한 북한의 포격으로 4명이 죽고 전쟁의 조짐을 보인 것에 따른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은 북한의 행동에 대해 규탄하기를 거부했지만 오늘날 북한 고위직을 공식 초청, 미국이 외교적 해결을 위해 압력을 가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중국은 최근 급격히 미국의 압력 전술에 대해 보탬을 주고 있으며 6자 핵 회담의 재개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가디언은 북한은 평양과 베이징은 미사일과 핵 실험이 지난해부터 성장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불안정의 경제적 영향과 김정일과 같은 독재자의 죽음은 투쟁을 촉발시킬수 있다고 우려했다.

위키리크스에서 유출된 북한 세부 정보를 살며보면 지난 2월 천영우 차관이 미대사에게 “중국의 젊은 공산당 지도부들이 북한을 유용하고 믿을 만한 동맹으로 여기지 않는다. 또한 중국은 한반도에 군사분쟁을 재발하는 위험부담을 안고 싶지 않다”고 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대사는 북한이 2009년 4월 실시한 미사일 실험은 워싱턴의 주의를 끌기 위한 ‘버릇없는 아이’와 같은 행동이었다고 말하며 북한의 핵 활동에 대해 “전 세계의 안보에 위협”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김정일이 사망시엔 그의 아들 김정은에 대한 계승을 확보하기 위한 중국 도움을 얻기 위한 노력에도 불구 정치의 붕괴가 있을 것을 예측했다. 중국은 북한이 심각한 불안정 사태에 빠질 경우 약 30만 명의 북한 난민이 유입될 수 있다고 관측하면서, 군대를 이용해 국경을 봉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지난 6자회담의 비공개 대화에 따르면 중국 고위 관계자는 북한과 중국의 영향력이 자주 과대평가 된다고 밝혔다. 북한이 종종 미국과의 관계에서 중국을 이용하려 한 것에 불쾌감을 드러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여론은 북한의 행동에 대해 점점 비판적이고, 북한의 도발은 중국 정부의 생각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관리자는 말했다.

2009년 4월 중국 외무차관은 중국과 북한과의 숨겨진 긴장관계도 언급했다. 미국 대사관서 만난 2009년 4월 이후 북한은 태평양에 있는 일본에 3단계 장거리 로켓을 발사했다.

두번째는 지난해 9월 이루이진 중국 총리의 평양 방문에서 나타났다. 중국 총리는 미 국무부의 제임스 스테인버그에게 “우리는 그들과 같지 않다. 그러나 그들(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은 이웃이다” 라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장기적으로 한반도 통일은 원하지만, 단기적으로는 현체제가 유지되길 원함이 드러났다. 중국의 목적은 “북한 지도층이 비핵화에 대한 약속을 지키고 사회 안정을 꾀하는 한편, 김정일이 비이성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9년 1월 정상회의에서는 이 대통령이 북한 붕괴에 대한 의견과 혹 그런 사태가 발생했을 경우 대처방안에 대해 묻는 질문에 원자바오 총리가 못 들은 척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미 정부와 장관 힐러리 클린턴은 위키리크스의 유출에 대해 “깊이 후회”한다고 말했다. 힐러리 클린턴은 “국제사회에 대한 공격”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위험에 처한 사람의 목숨을 두고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것은 문제 해결 공유를 저해하는 일이다”라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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