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 없는 위협공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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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4일자 노동신문을 통해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남북 대결의 역사가 되풀이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한다. 이유인즉 이는 “미국의 전쟁 머슴꾼 한나라당이 집권할 경우 북남대결의 역사가 되풀이되고 종당에는 민족의 머리위에 핵전쟁의 재난이 들씌워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참으로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겠다는 어처구니 없는 발상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정권출범이래 60여년동안 2300만 북한국민을 농락하며 근 천여만의 국민을 때려죽이고, 총쏴죽이고, 고문해죽이고, 전쟁을 일으켜 죽이고, 전시도 아닌 평화시기에 300여만의 주민을 굶어죽이고 그래서 북한 전체를 암흑인권유린의 사각지대로 만들어 놓고도 성차지 않아 주권국의 제1야당인 한나라당과 을사5적과 다를바 없는 매국무리들이 틀고앉은 청와대까지 위협공갈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저들이 얼마나 오만방자하며 심지어는 대한민국을 자기들의 어느한 지방자치정부로까지 착각하지 않나하는 감마저 들게 한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그래서 졸망스럽기까지 한 작태라 평하지 않을수 없다. 아시다 싶이 대한민국은 철저한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다. 현 집권세력이 국민의 신임에 부흥하지 못하고 제구실을 못하면 응당히 국민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 다음선거에서 국민이 한나라당을 지지해줘 정권을 잡으면 이는 그만큼 한나라당이 대한민국국민의 뜻에 부흥했다는 소리이며 정권을 잡은 한나라당의 국민의 신임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면 한나라당에 대한 국민공감대가 그 만큼 높아진다. 이것이 바로 제마음대로 세습하고 독재하고 파쇼를 감행하는 북한 살인정권과의 근본적으로 다른 민주주의 국가에서의 정권교체이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집권당의 설정은 일인독재자가 국민의 의사를 거역하며 제마음대로 정권을 강탈하는 북한과 같은 비민주적이고 파쇼적인 살인정권이 가장신성한 그리고 가장 급진적으로 민주주의가 발전한 한국에 대해 감히 감나라 배나라 할 사안이 아니다. 지금까지 김대중으로부터 노무현에로 이르는 친북좌익세력이 집권해 북한의 하수인으로 4500만 국민의 혼까지 빼가며 그 상전들에게 국민의 혈세를 같다바쳤다면. 그리고 그상황을 초기에는 민족적, 동포적, 인도적차원에서 북과 함께 고통분담을 하겠다는 각오로 참고견디어온 우리국민들였다면, 이제는 변하지 않고 갈수록 횡포해지는 북한을 보고 이와같은 대북지원을 우리국민들이 더 이상 묵인할수 없다는 것을 북한도 똑바로 알아야 한다. 대한민국은 상감악마 김정일에게 진상품만 같다 바치는 그러한 숙맥과 같은 하인들만 모여사는 곳이 아니다. 그리고 북한이 마음대로 이래라저래라하며 좌우지 할 나라는 더더욱 아니다. 우리 국민의 잘못된 선택으로 이미 두 번의 실수는 뼈저린 교훈을 남겼다. 따라서 이제 우리국민은 세 번의 실수는 더 이상 바라지 않는다. 이제 국민이 각성한 대한민국에는 더 이상 김대중, 노무현이와같은 친북사대매국노가 집권할 자리가 없다. 이것이 바로 두 번의 친북매국노들의 정권연장을 통해 얻은 우리 국민의 얻은 뼈저린 교훈이고 확실한 결단이다. 따라서 한나라당도 핵무기를 거들며, 그리고 남한에 파견되어 있는 간첩들과 그에 포섭된 친북좌익얼가니들에 의해 더 이상 대한민국이 농락되지 않도록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진정으로 국민이 바라는 자주적이고, 민주주의 적이고, 북한 살인자들에게 우리가 할소리를 똑바로 하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이 바라는 대중적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 우리에게는 정전후 반세기 이상 대한민국을 전복하기 위해 백주에 청와대를 습격하고, 백주에 아웅산국제터러를 감행하고, 친북좌익세력들을 통해 대한민국을 분열와해하여 대한민국을 자신들의 수중에 넣으려는 그래서 살인자가 통일대통령이 하는 북한과 같은 극히 저돌적이고 살인적인 정권과 야합하기보다는 전쟁시기 수만키로 떨어진 대양건너에서 수많은 자식들을 참전시켜 수만의 목숨을 바치며 김일성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준, 그리고 전후 대한민국의 경제재건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진심으로 우리를 도와준 미국과의 동맹을 강화하는 것이 북한살인정권과 야합하기보다 몇백번, 몇천번 낫다는게 우리가 그동안 체득한 진리이다. 만약 북한이 진정으로 대한민국에서 미군을 철거하고 우리민족끼리 진정한 민족교류를 이룰의향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핵무기 모든 요소까지 파기하고 2300만북한주민들의 인권을 보장하고 20여만의 정치범인들을 당장 석방해야 세계가 그를 반증할것이다. 그리고 통일대통령이니 대남적화에 의한 자주통일이니 하는 미련을 버리고 오히려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백기를 들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품에 안기는 것이 어찌보면 오늘날 북한의 암흑을 불사르는 가장 빠른길이 아니겠는가? 북한 당국자들이 멍청이가 아니라면 사물판단을 똑바로 해보길 진심을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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