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에게 물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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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탈북자 동지회 새롭게 단장한것을 축하합니다.. 깔끔하게 바뀌었네요..축하.축하...ㅋㅋ 본론으로 들어가서... 가능하면 조선족이 대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뉴스로 노벨평화상에 대해 보도를 했는데요... 중국사람이 인권에 대해서 노벨평화상을 탔는데 정부에서 못받게 하는게 나왔더라구요. 아무래도 공산주의이니까 그렇다고 생각은 되지만 좀 아닌듯해서요.. 그냥 일반중국사람들은 인권이나 다른 개인적인 권리나 평등보다 .... 중국정부의 정치나 권력.경제.사회를 더신뢰하고 믿고 따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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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을 받은 사람은 판결을 받고, 중국 감옥에 현재 수감이 되여 있어요.
유럽까지 가서 노벨평화상을 받으려고 해도 감옥에 있기에 움직이기가 불편한것 같습니다.
한국처럼 선진국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지만...
중국같은 후진국에선 감옥에 있는 범죄자들은 마음대로 출국을 못합니다.
2. 님의 질문에 대해서...
중국인들은 중국정부의 주장에 동감하고, 중국정부의 주장을 더욱 신뢰하고 믿는것 같아요.
후진국에서 사는 내가 님에게 조금 배워주면...
공산주의란 평등을 억수로 주장하는 사상입니다.
공산주의의 문제점은 평등을 너무 주장한다는것입니다.
개혁개방이란...
바로, 이런 평등권을 까부시고, 한국처럼 불평등한 사회를 만들자는것입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더 질문하세요.
누구나 주인이라는건 주인은 한명도없고 도적만 잇다는걸 말합니다
공산주의는 프로레타리아 독재를 요구합니다 바로 이들독재자들이 인차 부르죠아 지들보다 더한 특권층이 되버립니다
바로 중국공산당 안의 태자당과 북한의 현정권이 잘 증명해주고 잇습니다
개혁개방이란 바로 이들을 까부스고 자유국가를 만드는 것입니다 한국처럼요
미국 명문대에 다니는 중국출신 정치학과 박사과정 학생이나 교수들 여럿 만나봤습니다. 이들은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고, 미국에서 교수하고 있으니 당연히 중국과 미국의 차이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지요. 물론 일반 중국인과 비교하기엔 극단적으로 많이 배운 사람들이고요.
이들조차 현 중국정부의 독재를 필요악으로 받아들이고 인정합니다.
큰 국가를 분열없이 급속도로 발전시키는데 어쩔 수 없는 과정 정도로 본다고 하면 정확할 겁니다. 경제개발도 되기 전에 섣불리 서구식의 민주주의를 도입했다가 사회혼란이 오면 어쩌나 하는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개중에는 민주화 운동을 하는 중국인들도 있겠으나 비율로 볼 때 극소수라고 생각됩니다. 미국에서 그 수많은 중국인들을 봐왔지만 민주화 운동 하는 중국인 한명도 못봤습니다.
대신 중국인의 절대 다수가 (최소한 미국에 나와있는 중국인) 이런 시각을 갖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중국 현지의 농민공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젓같은 슨상이나 놈년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분이시오. 박통 때는 개발독재를 했어야지 아암~~~ 그렇지 않았으면 북괴에 먹혔어도 먹혔지. 강한 안보의식... 음~~~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중국인의 시각입니다. 그걸 정당화하자는게 아니고 사실만 이야기하는 겁니다.
님이 박정희 개발독재를 당연하게 생각하듯, 중국인들도 현 공산당의 개발독재를 나쁘게만 보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게다가 배운 사람들일 수록 중국 분열에 대해 민감하기 때문에 경제성장이 지속되는한 독재를 묵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는 거고요.
주변국이 중국 분열을 바라는 것처럼 중국 식자들도 이걸 막기 위해 엄청 신경쓴다는 것이지요.
지금 사람들에게 그 시절을 부정적으로 보게 할 소지가 다분합니다. 중공은 박정희 시절보다 더 오랜기간 개혁개방의 시대에 들어섰지만 아직도 저꼴입니다. 국민의식은 박정희 시절과 비교도 할 수 없습니다.
60~70년대 박정희만한지도자는 세계에서 찾아볼 수도 없을 정도입니다. 그 분에게만 성인군자와 같은 도덕성과 민주적 의식을 요구하는 것은 큰문제가 있기에 드린 말씀입니다. 그 당시 세계 지도자의 모든 덕성에 비추어도 하나도 부족할 게 없었던 것이 박정희 대통령이었습니다. 그 시대를 살았던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그 분의 공이 더 크다는 데 의견이 일치하고 있습니다. 세뇌된 자들 빼고는....
그 시절을 살았던 사람들은 그 지도력이 그립답니다. 맹목적 추종이 아니라 하루하루 나라가 번성하는 것이 눈에 뜨였고 자신감을 느꼈던 벅찬 시절이었다고요~
님이 보기에 제가 박정희 시대를 부정적으로 언급한 것으로 보이는 이유는 님이 중국의 개발독재를 부정적으로 보기 때문 아닐까요?
박정희 같은 위대한 지도자가 감히 등소평, 강택민, 후진타오 따위의 공산주의 독재자들과 비교된다는게 기분 나쁘신거 같다고 생각됩니다만.
하지만 중국인의 관점에서 등소평, 강택민, 후진타오는 님의 마음속의 박정희 같은 존재라고 보시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정세 판단을 하는데는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거기도 먹는 문제만 해결되면 자신들이 최고인 줄 알고 남한 적화통일시키는 데 앞장서고 개정일이 하라는 대로 다 할 겁니다. 이건 아주 확실해요. 천안함 연평도 아니라 그 어떤 짓도 서슴지 않고 할 겁니다. 중공이나 대한민국에 왜 갑니까? 하루 세끼만 꼬박주면 개정일을 신처럼 숭앙합니다.
공산주의는 어느정도 먹게만 해주면 성군인 줄 알게 하는 등신 같은 머저리 주의죠. ㅋㅋ
공산주의란 독소를 완전히 빼는 방법은 절대적 힘으로 박살을 낸 후에 생각까지 없앤 후 비판과 자유를 느끼게 해줘야 합니다. 공산주의가 조금이라도 대가리에 남아 있으면 은혜를 반드시 원수로 갚을 준비를 하게 됩니다. 공산주의는 고마움을 모릅니다. 중공과 북괴가 바로 그 증거임.
다른 공산주의들도 이를 갈며 복수의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자유주의는 감사함을 알고 베풀지만 공산주의는 이념만 그렇게 행동은 절대로 반대로 골라서만 합니다. 이 바이러스를 조심들 하십시오. 지금 대한민국엔 이런 독소가 슨상 이후 온 구석까지 뻗어 있습니다.
위대한 대통령 박정희 각하 이후 대한민국은 홀로 축배를 들며 안보를 등한시 여겼습니다. 전두환 때 잠깐 빼고는....
히틀러나 뽀글이 같은 인물이 중국을 통치하고 있어도
민족분열 방지 애국이란 이름으로 존중 받습니다....
중국국민들이 똥떼수준이면, 중국정부도 똥떼수준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아직 인권을 논할 수준이 못되는 것이지요.
한 예가 이란이지요. 이란 내에도 페르시아계, 터키계, 쿠르드계, 아프간계 등 다양한 민족이 존재하는데 특히 쿠르드족은 독립운동을 하다 지속적으로 탄압을 받아 왔습니다.
전에 이란출신 미국대학 교수를 만나 마침 이란 민주화운동이 한참일 때라 민주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어봤습니다. 그 이란 교수 왈 자기도 현재의 종교적 독재체제를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서구식의 민주주의를 바로 받아들이는건 무조건 반대라고 하더군요.
이유는 쿠르드족의 독립 때문입니다. 민주주의가 도입되고 소수의 목소리가 대두되다 보면 경제나 사회구조가 서구만큼 성숙되지 않은 이란은 분열되고 말 것이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중국, 이란을 포함한 대부분 신흥국들의 개발 모델이 한국이라는 것입니다.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대부분의 국가들이 박정희의 개발독재를 벤치마킹 하고 있다고 보면 정확합니다.
닮고자 하는 것이 독재인데 독재를 용인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입니다. 그들에겐 얼마간 자유의 제한보다 한국만큼, 미국만큼 부자가 되서 나보란 듯이 살아보는게 더 큰 꿈입니다.
민주화는 그 다음 이야기인 것이지요.
이들 나라들은 이미 21세기에도 박정희 식의 모델을 따르고 있다는 것이 골까는 얘기죠
어쨌든 박정희대통령은 그 분의 시대에 성공한 지도자입니다. 21세기였다면 다른 방식의 패러다임을 짰겠죠.
민쥐들이 주장하듯 독재만 했다고 나부랑거릴 것이 아니라...어찌 중공이나 이란과 비교하리...박정희 아니었으면 우린 이들나라보다 더하면 더했지 나을수없었을 것이다. 북괴가 바로 그 증거다. 고마움을 알아야한다. 좆교조들은 이것을 무시하고 있으니 쓰레기 노동자라는 소리를 듣고있는 것임
중국 지도층들도 이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주변국에서 보면 얄미울 정도로 경제성장을 유인책으로 중국인들의 결속을 잘 다지고 있죠.
또한, 중국의 분열을 경계하는 만큼이나 한국의 통일을 견제하고 있고요.
옛날에 미국에서 유학한다고 하던 분인가?
오래 되여서 기억에 남아 있는것이 그닥 없네요.
중국이 박정희를 배운것이 아니고...
박정희가 중국을 배운것이 아닐까요?
더우기 똑똑하게 말하면, 박정희는 소련의 사회주의 계획경제를 배운것이죠.
중국의 개혁개방은 주동적이고 주관적인 개혁과정입니다.
그 누구를 보고서 배우고, 그렇게 하자고 해서 개혁개방한것이 아니고...
중국이 막다른 골목에 이르고, 사회주의의 길로 계속 갈수 없다고 판단이 되였기에, 주동적으로 개혁의 길로 간것입니다.
자신이 자신에 대한 인식으로부터 순화하기 위해서 기존의 것을 주동적으로 수정하는것과 피동적으로 그 무엇가를 보고서 흉내내서 따라하는것은 천지차이입니다.
중국의 공산당독재가 보존하게 된것은 이 원인에서 기인합니다. 외부의 요소가 작용한것이 아니고, 그 누구가를 따라배운것도 아니며, 자신이 주동적으로 개혁에 나섰으며, 기존의 사회형태를 많은 부분에서 그냥 보존을 한것이죠.
이런 자신이 인식해서 수정하면서 발전하면, 결과는 새로운 모델의 탄생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중국의 종말이 꼭 미국식 민주주의가 아니라는 말이죠.
미국은 미국이라는 이런 특정적인 지역에서 특정적인 력사발전과정에서 생겨난것입니다.
민주주의의 탄생은 유럽이며, 유럽의 정체는 거의다 입헌군주제입니다.
미국이 유럽과 부동한 길을 선택할수 있는것은 미국은 이민국이며 력사가 없는 이런 특정적인 환경에서 형성이 된것이죠. 즉, 미국은 백지에 자신의 생각이 나는것을 그냥 그려넣은것이며, 력사잔재가 많은 나라에선 미국식대로 민주주의를 할수 없다는것이죠.
미국을 따라배운 많은 나라, (남한을 포함해서.)들에서 민주주의가 많은 문제가 생겨나는것도 이 원인이고...
말이 나온김에 몇마디 더 하죠.
독일의 발전모델을 보면, 국가주도형입니다.
유럽에서 제일 늦게 통일하였으며, 경제적으로 가장 뒤늦게 발전하게 된 독일은 기타 영국, 프랑스를 따라잡기 위해서, 이들과는 좀 별다른 길을 선택했는데...
그것이 바로 국가주도형입니다. 그것을 주도한 사람이 유명한 비터만입니다.
(후에, 히틀러가 국가사회주의라는 이런 국가주동형적 파쇼를 만들었는데, 독일엔 비터만 시대부터 이런 국가주도형적 모델이 존재했던것입니다. )
일본이 뒤늦게야 서방현대문명에 눈뜨고, 유럽을 몇년동안 고찰하면서 일본이 어떻게 발전해야 하겠는가를 연구할때, 눈에 보인것이 바로, 독일의 국가주도형 발전모델입니다. 이것을 모방에서 내온것이 "명치유신"입니다.
그리고, 이 길로 나아면서 형성이 된것이 군국주의이고...
박정희로 돌아와서...
박정희모델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박정희모델이라면, 그것은 독일, 일본의 발전모델을 흉내낸것입니다. 더우기 일본의 모델을...
중국의 개혁개방의 기반은 사회주의에 있다는 점이...
독일이나, 일본의 모델을 마음대로 접목시킬수 없는 근본원인입니다.
중국도 박정희의 경험을 참고하는것은 당연한것이고...
가난한 나라에서 어느정도의 자국의 경제를 보호하고 경제개발을 위해서는
자국의 기업을 보호하고 정부에서 기업들의 성장을 보호함과 동시에 수출을 주도함으로 기업들이 외국의 수출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박정희대통령이 사회주의를 따라했는 것은 아닙니다.
사회주의 반대말이 님은 민주주의라고 생각하지만 자유주의(개인주의) 입니다.
민주주의 반대말이 전제주의 입니다.
자본주의 반대말이 공산주의입니다.
공화정치 반대말이 왕정정치 입니다.
이념의 개념부터 바로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미 대한민국이 국가가 생겨날 때부터
사회주의와 다른 정치이념을 둔 자유주의 민주주의 공화주의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그렇기에 박대통령이 사회주의를 모방했다는 것은 말이 않되는 말입니다.
중국도 이미 공산주의 경제체제를 벗어나 자본주의를 가고 있습니다.
몇몇 중국분들은 공산주의를 가는 단계의 자본주의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 또한 말이 않되는 말입니다.
굳히 공산주의를 했다가 자본주의로 갈 이유가 없습니다.
그 만큼 공산주의의 모순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지금 중국이 대략 15억 인구수를 가졌는데 이들 중에 부자들은 몇%로 되지 않는데
이 부자들이 자기 재산과 기득권을 몇십%로 넘는 중국인에게 넘겨줄 수도 없고
줄 마음도 없습니다.
어느 아프리카 오지산간에 부족이 50명도 않되는 소수부족이라던가 아니면
남태평양 어느 조금한 섬의 몇십명 않되는 고립된 체 살고 있는 소수부족이라면
공산주의는 가능할 지 모릅니다.
하지만 인구가 만명이 넘어서면 그 사이에서도 빈부차가 생기고 빈부격차로 인하여 갈등이 생기는데
하물며 인구가 15억이 넘는 나라에서 공산주의로 가는 것은 절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입니다.
박정희대통령이 정부주도하의 경제개발은 했지만 중국식 사회주의 모방하지는 않았습니다.
유럽은 개독 포기해 가고 있는데. 영혼을 빼앗긴 자들이 그것이 진리라고 다른 곳에서 설교하듯 좆족들이 중화사상을 대변하는 꼬라지를 보자니... 한족도 아니고... 세상에 등신이따로 없는 박쥐같은 인생들
박통을 모욕하는자 죽어도 흉하게 뒈질것이다.
방글라데시보다 못살던 우리나라를 10대 경제국으로 갈수 있는 중화학공업 기초를 만들어준 탁월한 지도자였습니다.
그 시대에 숨어서 뒷소리만 하다가 정의의 칼에 얻어 맞은 자들의 자손들이 아직도 박통을 증오하죠
지그 가고있는 중국의 길도 많은 부분 아이디어가 박통으로부터 왔구요...(잘났다기 보다는 역사 순서상 그럴 수 밖에 없는 부분이 있지요.. 뭐 박통도 일본 근대화 과정을 연구한 흔적이 보입니다 )
그러나, 한가지 다른점이 있습니다. 이 자은 남한에서도 호남에서 독립하려는 조짐이 보였었는데... 중국처럼 땅덩어리 크고 민족적 특색이 전혀 다른 곳에서 이 방식이 언제까지 가능할까 의문입니다. 물론 소위 [지방]공정 이 이런 스스로의 의문에서 시작된것으로 보입니다만....
현재의 중국이 분리 독립될 가능성은 매우 높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건 공정같은걸로 역사 조작해서 되는게 아닙니다. (소비에트 분리에서 아마 많은걸 보았을 겁니다. - 민족 말살 정책을 피겠죠...)
완벽한 통합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차별이 공고할 수록 더욱 그렇죠.
미국은 인종적 민족적 특색이 존재하면서도 공통 분모를 가져갑니다. 중국은 그게 힘들거라 봅니다. 역설적으로 통합의 메인인 중화주위가 오히려 독소입니다. 본질이 독선적이거든요... 우리모두 다 중화다... 라고 떠들지만... 글쌔요.....징키스칸이 중국인이다.. 떠들고 가리키면 어릴때는 그런가 보다하겠지만... 생각이 조금 깊어지면... 이상한 걸 느낄수 밖에 없습니다. (소수민족이다..란 말과 다 중화다 란 말이 모순입니다.) 청나라도 마찬가지고요... 만족 멸시하면서 청나라는 자랑스런 중화다 라고 하기에 껄끄럽죠.. 물론 그럴듯 하게 포장 할 것임에 틀림없지만...
싱가폴. 중국은 한국이 모델이고요....
그렇지만.. 그 위쪽을 전혀 참고 안한건 아닙니다. 일본이 독일을 모델로 삼을때도
자신들의 약점과 산업화 단계에서의 국가간 경쟁관계를 고려했고 한국도 역시 마찬가지
아무 모델이나 선택한건 아닙니다. 북한이야 뜬금없이 아무나 막 따라하다 망한 케이스고...
어딘가에서 읽은것 같은데... 중국이 국가 발전에 대해 이리저리 연구하다가 결정적으로 자신감을 가지게 한게 박통 모델이라고 하더군요... 분열되지 않고 엉망되지 않으면서도
개혁 개방 할 수 있다는 생각.... 그냥 무턱대고 개방했다가는 아마쉽게 분열 독립됬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