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은 김대중,노무현에 대해 어떻게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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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조용필의 "2005년 평양콘서트"에 관한 동영상을 보게 되였다. 조용필의 평양콘서트 전후 과정을 소개하는 동영상에서 특히 인상이 깊었던건 두명의 탈북자가 콘서트현장 동영상을 보고 했던 말..그중에 인민반장을 했다는 탈북여의 말을 인용한다면 "콘서트를 보는 북한사람들의 표정이 각양각색이고 가끔 표현하는 사람도 있다는것이 놀랍다..내가 북한에 있을때 주민들을 관리하는 일을 했으니 잘 아는데 내가 북한에 있을땐 상상도 못할 일이다." 요즘 말레시아를 방문하는 이명박 대통령도 통일이 곧 다가올것 같다면서 원인을 변화한 북한내부 주민이라고.. 그럼 이러한 변화는 북한 스스로 변화한것인가? 북한 변경에서 살며 북한친척도 꽤나 많고 북한사람들과 교류도 많이 해본 나로서는 이런 변화는 바로 김대중,노무현 시절의 대북정책에서 온것이라고 본다. 김대중,노무현시절에 방북하여 공연한 한국연예인이 수두룩하다.. 이들이 몇천명을 상대로 공연 한번 하면 그 파급효과가 얼마나 클것인가? 평양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돌고돌아 전국으로 퍼질건 뻔하다. 게다가 한두번도 아니고 금강산음악회, 평양노래자랑.. 등등 수도없는 남한연예인들의 방북,개성공단,금강산관광산업... 이런 도경을 통해 그전에까지 남한을 거지들이 욱실돼는 나라 정도로 인식했던 북한사람들이 남한연예인들의 무대위 일거일동에서 자유로움을 느꼈고 개성공단,금강산관광 등 시설들에서 접촉한 남한인으로부터 남한의 부유함을 알았고 일파만파로 전 북한주민들의 남한에 대한 인식을 뒤바꿔 놓았고 나아가 현재 남한을 동경하기에까지 이르렀던것이다. 단순히 풍선전단지로 이런 효과를 거두기엔 꿈도 못꾸는 일들이다. 즉 일부 남한극우파들이 웨치는 "퍼주기"의 효과로 인해 오늘 이명박대통령이 외국을 방문하면서 통일이 곧 다가온다고 한다. 그 공로자들인 김대중,노무현은 이미 저세상으로 갔다. 불현듯 궁금한게 대부분 탈북자들은 김대중,노무현 전대통령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내가 이것이 궁금한 이유는 일부 탈북자들이 김대중,노무현을 친북으로 몰아 공격하는걸 많이 봤기 때문이다. 그럼 당신들이 공격했던 김대중,노무현의 노력으로 변화한 북한주민들의 사상변화.. 반갑지 않는가??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두손을 가슴에 얹고 꼼꼼히 생각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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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공연을 한것은 사실이지만 여기 남한의 무대위에서처럼 복장도 자유롭게 입고 공연을 하였습니까?
그리고 김대중.노무현이 노력으로 북한의 변화가 왔다는것은 당신이 오만입니다.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여기에북한주민들이 마음대로 출입할수가 있는가요?
그리고 누가 북한의 일반 주민들이 남한인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마음대로 한다고 그럽니까?
김정일이가 마음대로 대화를 하게 나두눈가요? 그러면 그가 사람이 됐다고 감사해야 하겠군요.
북한사람들의 사상변화와 남한에대한 인식은 개성공단이나 금강산은 절대로 아니고 국경연선에서 1990년대중국 조선족들이 장사를 나와 다닐때 한국에대하여 많이 알게 되였으며
중국연변tv에서 방영하는 한국드라마. 라디오. cd로 한국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되였습니다.
그리고 전연지대에서는 전단지를 보고 사람들이 남한을 인식하고 북한선전이 거짓이라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차마 어디서 어떻게 알았다는것을 누구에게도 의사 소통을 할수가 없다는것이지만 모든 사람들은 이제는 느끼고 남습니다.
뭐 김대중.노무현의 북한의 사람들이 사상을 변화시겼다..? 도리려 모든 사람들을 김정일이한테 충성하도록 부추긴것밖에 없다.
김정일에게 달러를 얼마나 퍼 주었는지 알기나 하고
무슨 개나발을 부는거냐?
이거 어디서 거지 같은 똥되넘새끼 한마리가
기어들어서 개소리를 짖어 대는거여?
추운 겨울날인데두 어디에서 개비린내가 진동을 한다 했더니...
더러운 똥되넘 개새끼 한마리가 기어 들어와 설치는구나.
너두 김정일의 똥개냐?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한류가 트롯트나 국악이 아니잖아요?
진짜 한류는 들어가지도 못하고 북한사람들한테는 다소 구색이 맞지 않는 국악이나 한물간 트롯트 가수들이 들어가 공연한 걸로 압니다.
그 공연을 저도 보았지만 그걸 보고 북한에 남한의 발전상을 알렸다는 것은 조금 무리네요.
북한에도 외국 사람들이 드문히 와서 공연합니다.
문화적차이가 있는 사람들이 와서 춤과 노래를 하니 그냥 호기심을 보인 것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정말로 북한에 한류영향을 미친건 외부에서 들어가는 한국드라마 cd 가요cd입니다.
그게 해볕정책을 통해서 들어간 건 아니죠.
저도 북한에 잇을 때 처음에는 남한공연을 한다고 호기심에 tv앞에 마주앉기는 했지만 이내 지루하고 식상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맨날 통일 민주 어쩌고 저쩌고 하는 판에 박힌 북한당국의 허위선전에 그냥 가세해서 따라 읖조리는 것으로 밖에는 안보였어요. 하품 날 정도였죠.
최근에 입국하는 사람들한테도 한 번 물어보세요.
북한에서 남한공연보고 세상 알았냐고요? 그러면 당신은 몽유병환자 취급 받습니다.
금강산관광 개성공단? 그게 누굴 위한거였죠?
북한에 이익을 주었다면 북한주민이 아닌 김정일한테 준거겠죠.
그게 북한주민들의 변화와 무슨 상관있죠? 오히려 남한에 대한 실망감, 반감을 부르는 역작용 밖에 안됩니다.
남한연예인들이 북한의 필터링을 거치지 않고 자유롭게 무대를 누볐답니까? 휴~
북한에 갔다온 연예인들한테서 증언을 좀 들어야 겠네요.
솔직하게 말한다면 해볕정책 입안자들은 김정일의통치체제가 더 오래가길 원했고 북한이 변화에 따른 붕괴보다는 강제적이고 반인륜적인 통치에 의한 안정아닌 안정을 원했던거죠.
그래서 북한권력자들이 요구하는 걸 다 들어줄려고 했으며 그로 인해 북한에 흘러간 자금은 김정일의 독재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는데 씌였습니다.
해볕정책이 북한에 준 변화에 대한 긍정적영향은 미미한테 반해 부작용이 훨씬 더 많았죠.
남한사람들을 접촉한 북한사람들이 어떤 성분이고 어떤 출신인지 님도 모르지는 않을 건데~ 그들도 북한주민이라고 우기실건가요?
전 수만명의 증언들을 부정하고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는 님이야 말로 양심있게 다시한번 제대로 된 반성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미 돌아가신 사람들의 얘기는 더 꺼내실 필요가 없습니다.
해볕정책의 공과 실의 여부만을 놓고 현대사에 복잡다단한 번뇌의 족적을 남긴 두 사람의 정체성을 규정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공적과 실패는 제대로 인정하고 넘어가는게 정상이 아니겠습니까
백골부대는 중국가 있는 한국사람 ??? 아니문 조선족
조선족이라면 뿌리 찾으려고 하는데 감사
물론 동화속을 헤매지만...
이제 다시 햇볓정책이 옳았다는걸 국민들이 께닫기 시작했습니다.
다음정권에선 이명박을 심판하고 다시 햇볓정책을 이어갈 정권이 탄생할것입니다.
한국에서 개성공단을 하고 있는지 금강산관광을 하고있는지 조차도 모르고 있어요.
김정일정권이 대한민국이 주는 돈을 혼자 챙기고 더러운 배때기를 불리고 있는거 아직 모르나요?
개성공단이나 금강산 관광업소에서 일하는 북한주민들은 비밀엄수 서약하고 일하는 사람들이기때문에 일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면 어디서 일하고 있는지 말해서는 절대 안되는 사람들입니다.
바로 수용소행이니까요.
이쯤하면 알겠죠.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하지 여기보면 몆몆부실한 탈북자들 참 많네.
늙은 처방아 오염된 주둥이좀 세척해라
윗 댓글들에 먼 이념이 있냐?? 너 머리속에는 이념이란 개념은 탑재하고 있냐?
뇌가 아니구 지방덩어리 채워넣구 사냐?
이명박, 한나라당지지? 널 빼곤 그런 말하는 없는 거 같은데~
그렇게 멍청하게 살지 마!~ 머, 저, 리!~
조선족 똥개야!
1년동안 한번도 치솔질 안하고 사는 더러운 인간아.
아무리 내 주둥이가 오염이 되었다 해도 .... 너같은 똥되넘들이 집안에서 돼지 키우며 그 돼지에게 집안에서 똥을 싸서 먹여 키우는 네놈 주둥이 보다야 더 오염이 되었겠느냐?
야! 이 돼지와 함께 불철주야 같이 먹고 싸고 자는 뙤놈아!
그래서 네눔은 닉도 <불철주야돼지>냐?
세상에서 제일 더러운종자들..웩....
옆에 붙은 안내원들의 험악한 기상에 눌려서 고분고분 하던 그들이 생생하다.
내앞에서 그들은 얼마나 가련하게 행동했던가!
북한주민들은 60년간 세뇌되서 그렇다 치고 그들이 과연 자유민주주의 제도에서 사는 예술인이 맞나 싶었다. 그리고는 서울 돌아 와서는 <엄청 큰 파장>을 일으킨 양 ...
그때 그들을 관리하던 직업에 있던 나도 지금 서울에서 그들의 얼굴빛을 주시한다.
왜 이다지 비열한 작자들이 평양에 공연하러 오는가?
북한제도 찬양하는 분위기에 맞춰 부르던 그들의 노래는 잘 훈련된 평양시 인민반장들과 문화예술인 당원들(세포비서들)에게 만족을 주군 했다.
다신 그런 지랄하러 평양에 보내지 말라.
엄청난 돈을 바치며 왜 쇼를 하고 싶어 하나?
동평양 대극장 비서가 하던 말" 남조선가수들은 하나같이 가수답지 못한 얼굴과 목소리를 가지고 온다. 혹시 훈련된 염탐군들인가? 왜 자기공연을 하러 오면서 돈을 지불하는걸 보면 바보들인것 만은 사실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