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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지원 모니터 거부 - 2천만을 앵벌이로
Korea, Republic o 남한사람7 1 509 2010-12-14 13:02:40

남한에서 앵벌이라고 하면 폭력배들이 장애인이나 가난한 사람들을 길에 내어놓고 구걸을 하게 하고 그 돈을 챙긴는 일을 말한다. 그래서 앵벌이는 동냥을 해주어 봤자 그 두목에게 돈 주는 일이라 사람들이 잘 주지 않는다. 벌이가 시원치않은 앵벌이 두목은 길을 막고 사람들에게 돈을 뜯는 강도짓을 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앵벌이에게 열심히 돈을 주어서 앵벌이 두목을 잘 달래자고 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먼저 앵벌이 두목을 단속하여 잡아 가두어 이러한 악행의 먹이 사슬 고리를 끊고 가난한 사람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주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북한의 2천만 주민을 앵벌이로 내몰아 국제적 동정을 얻어서 지원받은 막대한 돈을 챙기다보니 이것을 모니터해서 사용처를 확인하겠다는 것을 거부하여 그나마 떨어진 부스러기로 연명하는 주민들의 목숨을 인질로 위험한 줄다리기를 계속하는구나.

이제는 폭력을 휘두르며 돈을 뜯어 내려고 생때를 쓰며 날뛰는 저 국제 깡패를 어떻게 할 것인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12/13/0200000000AKR201012130684000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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