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와 안일의 표본같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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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과 지금과 같은 남북교류를 계속해나가면 북은 자연히 붕괴된다?" "북내부에서 봉기가일어날 거다?" 잠꼬대 하고있군.... 최근 북은 그동안의 남북대화, 대서구와의 대화등으로 크게 인민이 이완되었다고 생각하고 철저히 내부단속에 들어 갔다. 심지어는 외국이 원조하는 식량마저 안받겠다고 한다고 한다. 그결과는 무엇이겠는가? 결국 북한 인민 수백만이 아사하며 극도의 공포정치로 몰아 가는 것 이것이 북의 전술적 선택아닌가? 그동안 남조선 인민들은 돈을 더내는 것.... 이것만 하면 될 거다. 그러나 그동안 북의 인민은 살륙이 진행되는 상황을 그렇게도 이해치 못하겠느가? 최근 세계식량기구의 북한구호책임자가 가슴저미며 하는 호소가 외지에 실린것을 보았다. "다른 것은 다 그만두자. 그러나 끼니를 못 먹어 굶어 죽어가는 어린이 만큼은 식량배급을 해달라."고 정말 눈물겨운 하소연을 하는 것이 외지에 실린일이 있다. 외국인이 우리의 형제인 북한 동포의 처절한 상황을 이토록 하소연할 정돈데 지금 뭐하는 한가한 소린가? 그렇게 한가한가? 뭐라 했나? 서서히? 그 쥐꼬리만한 남한의 경제적 부를 지키기 위해 북한 동포의 죽어가는 생명은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그런 소린가? 휴! 나보구 또 탈북자냐? 할라. 난 탈북자가 아니고 이곳에서 유수한 대학나오고 꽤 중요한 국가정책을 수립하던 사람중의 한사람이다. 그러니 타이른다. 제발 듣기 바란다. 내 일신이 중요하면 남의 일신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동포가 우리의 형제가 살인마의 손에 행명을 다할 지경인데 나이 젊은 자가 "전쟁이 무서워" 말이 되는 소린가? 그런 나약한 자라면 전쟁을 꼭 겪어야 한다. 그래야 나라를 지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고 왜 국방이 중요한지를 알게된다. 제발 태평성대를 꿈꾸다 김정일이의 군화에 밟혀죽지 말길 간절히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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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사람이 한다는 소리가 이것밖에 안되니 더 한심해뵈오.
당신은 남이 하는 말을 무조건 배척만 하잖소?
북한처럼 정상적인 거래가 불가능할 정도로 억지를 부리는 나라에
거래의 기본조차 모르는 사람이 뭐라는거요?
거래란 상대방의 말도 들어주며 타협점을 찾는거요 이 사람아.
언제는 남한에서 쌀지원 안해줬냔말요.
갖은 방법 다 쓰며 해줘봤자 김일성과 그 밑의 놈들이 다 쳐먹는걸 어쩌라고.
우리가 지금도 쉬고 있나? 다른방법을 계속 찾고 있잖소.
당신은 그럼 전쟁이라도 일으켜서 한순간에 쓸어버려야 한다고 생각하는거요?
그 총알받이가 다 북한주민이 될걸 아는지 모르는지.
도무지 어떻게 해야된다는건지 다시 글 써 보시오.
지금 이글만으로는 당신 생각을 알 도리가 없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