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여성에게 관심이 있으시면, 우선 새터민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시면 안됩니다..새터민이라고 하면 노무현이 붙여진 이름이라해서 싫어하시는 탈북자분들이 많습니다... 탈북여성이라고 하세요...
그리고 진심으로 하시는 말씀이라면, 우선 본인의 사진부터 올리시고 말씀하세요..
신체 사이즈와 직장, 재산의 정도, 가족 관계, 학력, 이 정도의 기본적인 정보는 올려놓아야 합니다...나이와 전화번호만 달랑 올려놓고 평생베필을 구한신다는 건, 너무나도 얌체같은 짓입니다....그런 식으로는 애인도 못구합니다..

한국에 정착한 탈북 여성은 너무나 힘든 삶의 여정을 거쳐 온 애틋한 우리 딸들이다.
바라건데 결혼 만큼은 꼭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사회적으로 기본적인 조건을 갖춘 정상적인 한국 남성과 결혼을 했으면 한다.
보통의 한국 여성과 결혼하기에 모든 면에서 부족하고 결격 사유가 많은 남자들은 현재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 아시아등 경제적 후진국에서 배필을 찾고 있다.
정상적인 한국 청년들은 궂이 동남 아시아등에서 신부감을 찾으려 하지 않는다.
이런 한국사회의 경제적 사회적 낙오자들은 자기 자신 하나도 보살필 경제적 사회적 능력이 부족한 형편이다.
그래서 외국 여성을 한국에 데려와 경제적 궁핍과 심하면 학대로 이어지고 결혼생활이 파국으로 끝나는 것을 너무나 많이 보아 왔다.
만에 하나,
이글을 쓴 사람이 탈북 여성을 동남아 여성과 같은 손 쉬운 대상으로 보고 여기서 이런 글을 올렸다면 크게 잘못한 것이다.
왜나하면 원글이 올린 글에서 그런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탈북 여성은 이제는 좋은 배필을 만나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여야만 한다.
인생에서 다시 한번 행복을 무너뜨릴 불행한 결혼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되어야 한다.
그럴려면 탈북여성들 자신도 조심하고 신중하여야 겠지만
우리들 주변인들 역시 탈북 여성들에게 접근하려는 자격 미달자들을 감시하고 경고하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고 믿는다.
너무나 어렵고 힘든 과정을 거쳐 한국에 정착한 탈북 여성들이 다시는 곤경에 빠져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멀리서님글에 동감합니다
탈북여성으로서 님의 글에 힘을 얻고 갑니다

제가 이런 글을 보고 순수하지 않은 자란 게 충분히 의심가는데 아무말 하지 않고 지나갈 수 없군요.

이글을 보는 여성 여러분
이 사람은 남향인으로 보이지 않읍니다.
아마 국내애 온 동북의 조교(북한국적) 로 보입니다.

조선족(경상도,전라도 출신, 충청도 강원도 출신등과 함경도 평안도 황해도 등 출신으로서 중국 국적을 갖고 북한 민주화를 바라는 상식적인 분들) 과
조교들( 북한국적을 아직도 갖고 동북에서 살며 사사건건 북한을 두둔하고, 한국에 반감하는 자들)은 구분해서 불러야 합니다.

부정적인 건 90% 조교들이라고 확실하게 구분하여 우리는 불러야 합니다.

여성 여러분
남향이라면 34 살 먹은 새 파랗게 젊은 사람이
저렇게 인터넷도 거의 안해본 사람처럼 맞춤법이 유치원 수준도 안되는 글을 쓸 사람은 하나도 없읍니다. 70먹은 노인도 한글을 저따위로 쓰는 분 없읍니다.

열락같은 소리하네. 한 문장안에 대체 몇개씩 틀리는거야.
여러분 내가 저사람을 한글을 제대로 못한다고 지적하는 게 아닙니다.
누가봐도 조교일 수 밖에 없는데, 왜 거짓말하고, 사기 치냐는 겁니다.
국적을 따려면 솔직하게 거짓없이 여성들에게 진심으로, 다정하게 다가가면
서로 인연이 되고 서로 마음에 들면 연애하다가 , 결혼 할 수도 있는 거지....
개정일 닮은 것 처럼 거짓은 안됩니다.

이런 류의 글이 가끔 보이는데, 척 봐도 아닌데 해도 지나쳤읍니다만 혹시라도 피해보는 여성들이 있을까봐 앞으로는 지적하겠읍니다.
거짓없는 순수한 글은 얼마든지 추천하구요.

아무튼 여러분 조심하세요.
그리고 필자님은 빨리 돈벌고 평양으로 들어가 잘사시오.

정정합니다.

조교들( 북한국적을 아직도 갖고 동북에서 살며 사사건건 북한을 두둔하고, 한국에 반감하는 자들)은 구분해서 불러야 합니다.

위에 더해서 중국 국적을 갖고 있지만 조교들처럼 북한편 들고 한국 비난하는 사람들도
합쳐서 크게 보아 조교라 칭하겠읍니다.

왜냐면 생각없이 조선족이라 하면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조선족분들이 마음 아파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이렇게 쓰는 자들이 많아 지길 바랍니다.
어려울 것이 없으니까요.

의 말씀은 언제나 정답만 올리는것 같습니다.
새터민들을 찾으려면 그들이 있는 곳으로 가야하지요,
여기는 탈북자동지회이며 탈북자들과 만나는 곳인데 주소를 헛갈렸습니다.
탈북자들이 싫어하는 "새터민"이란 이름은 이 땅에서 사라지여야 합니다.
친김,종북주의 자들이 탈북자들의 정체성을 빼앗기위하여 만든 새터민이란 이름을 사용하지 않는 분위기를 적극 만들어가야 합니다.

표현자유님이 그 당시엔 실수했지만
그래도 허구를 완전히 믿고 재생산하고, 이성을 잃고, 오로지 종북좌파들의 거짓 선전
(실제론 그들도 북한짓을 알면서도 아니라고 유언비어 날리는 뻘짓들)과는
달리 초기에 무분별 언론에 난 최초 좌초 위치니 뭐니 하며, 분명치도 않은 점에 너무
필이 꽂혀 급하게 판단이을 내리는 바람에 무리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종북수구들처럼 악의적인 의도로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던 것은 아니라고 믿고 있읍니다.

사실 표현자유님처럼만 대북문제에서 국익을 생각하고 양심과 공정을 생각한다면 순수좌파라 백번 인정 않을 수가 없겠네요.
종북수구들이 제발 안보마큼은 이성을 찾아주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러면 종북이란 말도 점점 사라져가겠지요.

우리 한국의 수구퇴보들이 표현자유님의 반만 닮아도 원이 없겠고, 내 화병은 줄어들겁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판단은 결국 각자의 몫이겠읍니다만...

국제결혼한 커플이라고 무조건 신랑이 경제적으로 혹은 다른 면에서 다른사람 보다 부족한 사람으로 모는 것은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물론,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경제적으로 서민층 이하인 가정이 60%이상인것은 사실이지만...그렇지 않고 서로에 대해 만족하고 열심히 생활하는 가정도 많습니다.

또,최근들어 젊은 남한남성들 중에 ...지나치게 물질적인 것에 치중하는 결혼적령기 여성들의 가치관에 환멸을 느껴서 국제결혼을 선택하는 사례도 늘고 있읍니다.

한국에서 남성으로 태어나서 특별히 부모님께 많은 재산을 물려 받은 경우가 아니라면,대학나오고 군대가고 취업해서 어느정도 장가가는거 생각할 정도가 돼면 최소 30대초반...대충 30대중반정도의 남성들이 많은데...그 나이가 돼면 소개팅같은것도 잘 안들어오고 대충 결혼정보회사 전전하게 돼는데,여기서 소개 받아서 만나는 여성들...대체로 한국남성들 질리게 하는 부분이 없지 않습니다.

물론,탈북여성들을 깔보고 호기심에서 집적거려 보는 잉간이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서 조심해야 하지만,무조건 접근하는 한국남성을 처음부터 의심만 하는것은 한번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지....

조교이면서 토박이라고 거짓말하는 사람은 절대 안됩니다.

어찌 됐든 좋은 인연 만나셔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단 댓글에 혹시 오해가 있을지 몰라 몇자 더 씁니다.
위에 한분이 지적해 주신대로 한국 남성이란 표현은 탈북하신 남성분들이 포함됨은 너무나 당연하겠지요. 지적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탈북 여성들이 결혼 대상자를 고려 할 때 위험성이 많은 대상자를 잘 식별해서 행복한 결혼을 해 줬으면 하는 뜻이였습니다.
모두 탈북여성들을 일반 한국태생 여성들보다 더욱 조심하고 존중해서 대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허당설///
새터민 쉼터에 가서 공개 구혼 했다가 만신당하고 ....
삭제 당하고 ...
여기에 또 찾아 왔는가?

이 창이 비판들은 좀 있어도 그래두 그 쪽 보다 입에 침도 안바른 빈말과 ..아부아첨.. 추방과 삭제가 없으니까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