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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두려운 북한주민들...
Korea, Republic o 자유1 0 440 2011-01-07 15:22:54

높아가는 물가, 깊어지는 한숨,
고기는 간부용, 옥수수는 주민용으로 불리워...


세상사람 누구나 새해가 시작되면은 새로운 꿈과 포부로 부풀어지게 마련이지만 북한 주민들만은 이런 삶에서 예외가 되는 불행을 맞게 되는 바 새해의 시작과 함께 북한주민들은 새로이 식량걱정과 삶의 고달픔 때문에 한숨이 깊어지는 것이 일상입니다.

 1월 7일 현재 북한 회령시장에서 거래되는 쌀 1kg, 1,500원, 옥수수 500원, 돼지고기는 5,000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시장에서 주민들은 간부들은 고기만 먹고 백성들에게는 옥수수도 부족하다면서 '고기는 간부용', '옥수수는 주민용'이라고 한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래에서 이어집니다. ↓↓↓

http://nkcff.com/bbs/board.php?bo_table=tb01&wr_id=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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