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은 우리민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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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을 중국화시키는건 중국에서 바라는 전략이고 누구 좋으라고 우리민족을 중국에 넘겨 줍니까.조선족을 중국민족이라고 인정하는건 과거 만주가 중국영토라는 것을 인정하는 겁니다.어떤이는 역사가 밥먹여 주냐고 하더군요.그럼요.과거를 모른다면 어떻게 남한으로 올 생각을 했겠습니까.개인적 원한이 아무리 깊어도 민족의 분열은 있을수도 없고 그것만큼 큰 비극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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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탈북자의 한 사람입니다.
성룡님이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부모형제들이 원한이 너무 커가고 있기에 분한김에 그러니 당신이 참고 계세요.
당신처럼 순진한 사람이 있는가 방면에 너무나도 악랄하게
행동한 조선족들이 있기때문에 싸이트에 글을 올렸으니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열심히 살아요.
전 누구 편도 아니고 서로 편견된 입장에서 쓴 글입니다.
도움은 되지 못하지만 생각을 바꾸고 열심히 일을 하여
이제 중국으로 귀국한 뒤 앞으로 우리 탈북자들을 보면
깨끗한 마음과 순결한 사랑으로 도와 주었으면 해요.
죄송합니다 힘이 되게 글을 써야 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군요.
그럼 앓지말고 건강하시구요.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의문이 가신다면 이메일에 글을 주세요.
<a href=mailto:kkb-72@hanmail.net>kkb-72@hanmail.net</a>,입니다.
분명히 조선족의 몸에도 우리 한민족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분명 그들도 우리 민족이죠..
하지만 그들은 한국사람들한테는 자기들이 같은 민족임을 강조하고 니들이 우리한테 해준게 뭐냐고 해요 왜그러겠어요 한국은 분명히 그들보다 잘사니까.. 하지만 북한사람들앞에서는 예상외로 돌변하는거예요
자기들은 당당한 중화인민공화국의 사람이라고 중국사람이라고..
대도님께서 말씀을 아주 과격하게 쓰신것만은 사실이지만 대도님을 탓하지 마세요..
그렇게 열을 토하시는 대도님의 가슴에는 조선족한테서 찢기우고 도륙을 당한 상처에서 아직도 피고름이 질퍽하게 흐를거예요..
탈북자 여성들은 중국에서 성희롱과 인신매매에 걸려 짐승만도 못한대접을 받아도 순간 순간 발붙이기 조금은 낳아요 하지만 남자들같은경우에는 일만죽도록 시켜먹고 돈을안주고 생활비를 원하면 공안에 고발하여 붙잡아가게하고... 아예 일을 시키고는 돈을 줘야 할때가되면 미리 고발해 버리더라구요..
저도 조선족의 밀고로하여 북한에 붙잡혀갔었는데..80%이상이 조선족의 밀고로 붙잡혀서 생과 사를 왔다 갔다 하더라구요..
이렇게 한이 맻힐데로 맻혀 이발을 가는 탈북자들한테 아직도 조선족이 우리민족이요 뭐요하는 것은 붙는 불에 키질하는것이라 봅니다
세월만이 약이라는 말도 있죠..
만약에 성룡님의 부모님들이나 형제가 님이 보시는 눈앞에서 손에 수갑을 차고 잡혀가고 몇달후에는 유치장에서 사망하였다는 소식을 들었다면 그들을 과연 내민족이니 봐주자는 말이 나올가요..
아니 다른사람이 우리민족이니 당신이 참아야 한다고 말한다면 살이 떨리지 않겠어요?..
그러니 님의 심정도 충분이 이해가 되지만 조금은 삼가 하여 주셨으면 감사 하겠습니다..
그리고 심한욕에대한 불편한 심정도 인젠 푸시고 건강하세요
왜그리도 무정하십니까?
최성룡님이 사과를 드렸으면 됐지 무엇이 모자라 아직도 화를
내세요.
당신만 가슴아픈 사연이 있는가요.
다 같아요.
그런데 왜 그사람들은 가만히 있는지 알아요.
앞으로 중국에서 헤매이고 있을 우리 탈북자들을 위해서
참고 견디는거예요.
대학생님이나 최성룡님의 말을 들어요.
유선님은 지금 그렇게 화를 낸다고 해서 좋아할 사람도 없고 오직 자신이나 힘들지 않아요.
그러니 참고 견디구요.
성룡님과 대학생님의 말을 참고로 하세요.
저도 탈북자긴 하지만 유선님의 말에 제가 막 답답해요.
성룡님 대학생님 우리 탈북자들을 대신해서 또 유선님을
대신해서 사과드립니다.
제발 이젠 그만 싸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