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철씨 실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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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씨 좋은 모습으로 노력형의 멋진 모습으로 쭉 기억에 남아있었는데 정말 실망입니다. 어느날 하면 안될 짓인 영국에 갔다는 소식도 들리고 요즘 들어 인터넷에서 보여주는 모습들도 참 너무너무 실망이 큽니다. 그 멋진 모습으로 남아있던 느낌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어찌 이리 되셨는지... 원래는 지혜롭고 현명하고 선견지명도 있고 사명감과 노력형이기도 하고 남달리 부드러운 성격으로 유연하게 여러가지 좋은일도 하시는 모습을 봐왔었는데... 대한민국에 정착해서 살던 탈북자로서 하지말아야할 짓인 영국행에 요즘 모습들까지... 개인적으로 정말 멋진분으로 인연이 돼서 남아있던 분이 이리 변하니 참 마음도 아프네요. 어디에 가셔서 어찌 사시던간에 타향일지라도 예전의 그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현명하고 나눌줄 알던 그 예전의 모습을 빨리 찾으시고 인정할거 인정하고 바른길로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오히려 되돌릴 수 있을때 일겁니다. 그리고 그건 용기도 있어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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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인지 뭔지는 잘 모르겟지만 대한민국에서 정착을 할 능력이 안되면 영국이나 다른 나라에들 가던데
그 최승철인지 뭔지 누구든지
바른것처럼 가발을 쓰고잇다가 바쁘면 벗어던진거 다시 주어담을수없어
그냥 안보이는 구석에 찌그러져살어라
제발 탈북자이름을 거두고 처박혀살어라
여기에서 글을 좀 쓰다보면 저도 과격해 지는 느낌을 받구 있습니다. 그래서 자제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잘 안되네요.
그리고 이번일은 제 생각에 분명 잘못된거라보 봅니다. 탈북자들이 북한의 현실을 알리고 북한민주화투쟁이나 인권운동 하는 것은 옳은 일지만 왜곡된 정보를 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주민들을 마약쟁이로 몰아가는 이런행동은 백번 잘못되엿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욕먹어도 말할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감사드리구요. 구정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원효대사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2-01 01:58:30
저 기억하시겠읍니까?
몇번 이곳 대화방에서 대화한적도 있는 파리에 살던 노란우산입니다.
지금은 한국에 와서 정착해 있읍니다.
저는 여기와서 그럭저럭 자리를 잡는 와중에도,이곳 남한에 있는 탈북동포들과 직접 만나보기도 하고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읍니다만...
이번과 같은 문제에 대해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일부 언론이 혹은 탈북동포들이 현지 소식통들이 전하는 말을 다소 과장할 수도 있읍니다만...남한국민들 중 합리적인 생각을 할 줄 아는 국민들이라면, 2300만 북한동포들이 죄다 마약쟁이로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 소식을 접한 대다수의 남한사람들은 북쪽이 예전에 비해 사회통제력이 약해지다 보니,마약에 관한 이런저런 범죄가 다소 많아졌겠구나...정도 생각하면 그나마 다행이고,제가 실제로 한국에서 일상을 살면서 체감하기로는 대체로 북쪽이 이렇든 저렇든 자신에게 직접적인 영향이 없는 한 관심조차 없다가 대충 맞을겁니다.
따라서,이문제를 가지고 같은 탈북동포들 끼리,서로 약점까지 콕콕 집어가며 싸우실 일은 아니라고 보여지는데...원효대사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읍니다.
다만,이런것은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봤읍니다.
한국에서는 지금 천암함,연평도사건 이후 북쪽(정확하게 정일이)을 대화상대로 보고 유화정책을 선호하는 정치세력들의 국내입지가 많이 좁아져 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그래서,그들이 직접적으로 한국국민들에게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내세우기 보다는 원효대사님의(혹은 님과 비슷한 정치적 입장을 가진 남한내의 탈북동포)들의 입장을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님의 주장이 옳고,그르고를 떠나서...만약 그렇다면,님의 주장이나 행동이 님 자신이나 전체 탈북동포들에게 이로운 행동일지 아닐지를요.
지적하신 충고 감사히 새겨 듣겠습니다. 다만 저도 일부 북한주민들이 그렇다는 식이라면 어느정도 이해를 하고 넘어갈려고 합니다만 지금의 상황은 일부가 아니고 거의 청나라 말기 시대 아편전쟁 당시 상황으로 묘사됩니다. 조선일보나 동아 일보 그리고 북한방송에 그렇게 서술됩니다. 50만명이 마약중독 치료를 받는다느니, 생일 선물로 아편을 준다느니 이런 기사가 나가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건 철처히 왜곡입니다.
북한사람들을 보호하고 두던해줘야 할 우리가 앞장서서 북한사람들을 마약중독자로 몰아가는 이런 행위는 좌, 우를 떠나서 비난 받아야 할 행위라고 보아집니다.
백번 양보해서 북한주민들이 90%가 마약을 한다고 칩시다. 지금 보수성향의 탈북자들의 생각대로라면 [북한의 현실을 알리는 일] 이 중요할가요? 아니면 북한주민들이 다 마약중독자라고 해도 그렇지 않다고 두던해줘야 하는게 이로울가요? 탈북자들이 과연 어느쪽에 서야 하겠습니까? 저는 후자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봤을때 북한 마약 문제는 그렇게 심각한 수준이 아닙니다. 제가 올때도 그런일이 종종 있긴 했습니다. 애들이 약먹고 섹스비데오 보다 잡히고 일부 간부들이하고~
저는 이런 일을 오히려 보수쪽에서 이용해서 대북압박정책의 정당성을 부여 하는데 이용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아무튼 간만에 모처럼 노란우산님하고 토론하게 되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자주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구정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다시 이곳에서 대화하게 돼서 반갑기는한데...제가 올린글에 대해서 오해가 있으신듯 합니다.
좀 섭섭하게 들리실지는 모르지만,제 말은...보수든,진보든 (원래 저는 한국의 정치상황을 이와같이 나누는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만) 어는쪽이 정권을 잡던...
상기하신 문제...즉,북녘동포중 마약에 중독됀 사람이 50만이든, 5명이든...90%든 0.000009%든...이문제는 남쪽 정부가 정일이에게 강경책을 쓰느냐,온건책을 쓰느냐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고려할 요소가 전혀아닙니다.
원효대사님
님께서 말씀하시는 남한의'보수쪽'이라는 사람들이 도대체 어떤사람들이길래...북한내 마약에 관한 문제를 가지고서 정일이에 대한'압박정책의 정당성'을 '부여'식이나 한다는 말씀인지 모르겠읍니다.
지나친 상상력이라 말씀드리고 싶군요.
아니 거기선 쓰레기 정보에 불과한가?
탈동회 관심을 좀 갖고 자주 접하는 사람입니다 .
이번 최승철님 기자회견에 관한 저의 생각입니다 .
최승철님은 너무 과장된보도을 보고 지나치다고 생각하고 아마 그런 대답을 한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유감스런일이지만 저는 북한에 실상을 전혀모릅니다 .
아니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북한실상을 제대로 아는사람은 없을거라고 전 생각합니다 .
마약을 안하는 국가는 이지구상 없을겁니다 ,
탈북자 분들은 북한에 감정이 쌓여 있다보니 북한에 작은 보도에도 많은 관심이 많을겁니다.
탈동회 에 접속하는 탈북자분들께서는 표현에자유 보다 감정부터 앞서는걸보면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일하게 북한의 정보는 탈북자 여러분들의 경험에서 듣고 판단을 할수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
북한주민 전지역이 마약에 노출되어 북한은 마약에 오염된 국가처럼 뉴스에도 여러번 본기억이 있습니다 .
최승철님 말대로 과연 북한이 마약에 오염된 나라라고 저도 생각않합니다 .
언론이라는건 항상 작은일을 핵포탄으로 만들어 보도을 합니다 .
너무 과장이 심한건 사실입니다 .
언른이 보도한 것처럼 사실이라면 북한주민들은 한끼식사도 해결하기 힘든상항에 비싼 마약을 살돈이 어디서 생기며 굶어 죽어가는 일도 모두 허위보도라는 설명이 나옵니다.
모르면 입닫고 쭈구리고 있어라.
지금 네 주둥이로도 북한을 잘 모른다고 해 놓고서는 무얼 또 주절 거리는거야?
별 희귀병 환자를 다 보는구나.
미친놈아 ,,, 네놈의 대가리에도 마약은 돈 많은 부자들만이 할 수있다는 관점이냐?
다시 설명해 줄가?
젊은 애들이나 여성들이 마약에 손을 대면 어떤경로를 거쳐서 마약을 구하는지를...
네놈이 최승철이 글을 퍼 나른 인간인가 보구나.
이런 바보들이 그래도 북한은 한동포이고...김정일도 변할것이라고 생각하는거야.
친북분자... 나쁜놈.
이눔아 최승철이 영국에서 탈북자들로 <조선인 연합>이란 단체를 조직하고...
북한 영사관에 찾아가서 개노릇을 하겠다고 대가리 들이민 놈이야.
개소리 말라우.
개같은소리 걷어치우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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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 ip13 추천 0명 추천하기 신고 0명 게시물신고 답변 2011-02-01 18:31:41
탈북자님들께서 더 잘 아시겟지만 ....
북한은 사실 마약 천국입니다
20 여년 전에 북한에는 아편이 소똥 보다 더 많을 정도로 대량적이 엿습니다,절대 거짓말이 아닙니다
근 10여년 전 부터 히로뽕을 비롯하여 (얼음.,필로폰)이 대량 유포 되엇음은 기정 사실입니다
군 부대 하 전사들로 부터 시작하여 일반 시민들도 중국사람만 만나면 얼음을 요구 하느냐 ?하고 묻는것이 일반 사례입니다..
함북 회령같은 경우 얼음은 이젠 중독자들이나 남자들의 전용 품이 아니라 여성들도 상당수 흡입하는것이 기정 사실 입니다..
간단히 예를 든다면...
한 아줌마가 옆집이거나 다른 아는 집에 가게될 경우, 그들이 하는 말:
<<올라와 한모금 하오...>>웃기는것 같지만 문제의 심각성을 제시하는겁니다
더욱히 얼음은 특별한 재원없이 그 방면의 화학 지식을 알고 잇는사람이면 아무 때나 만들수 잇다는것이 더큰 화근입니다
중국에서 마약 종류로 취급하는 (요두환,?)북한 (도리도리)는 아예 통제도 되지 않습니다
잘알면 주둥이 닫고쭈그리고있어라
너는 어른도 몰라보냐?
처방전이라는애야 어린눔이 어른한테 예의 없이 그러면 안된다.
내 나이 19살이다
처방전이라는 애야 북한에서 부모 교육을 제대로 못받아서 입에서 어른한테 버룻없이 구느냐?
에라이 못배운눔아 니부모을 한국에서까지 욕을 먹게하느냐.
어른 공경할줄알아야지.
에따~ 뼈다귀 던져줄테니 이거나 물고 왈왈거리지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