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유. 부양정이야 해변에서 깔짝대는 것이고, 기관총으로만 갈겨도 부숴지는 것인데, 뭘 그런 걸 가지고 호들갑 야단 지랄인지 모르겄유... 진짜 무서운 무기는 땅굴인디, 파다 넘어 온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도, 남한에서 민간인이 자기 돈으로 파서 열어 보였는데도, 한국정부는 없다고 오리발이유. 도대체 무슨 심사인지 도대체 모르겄유.

공기부양정을 기관총으로 잡을수 있다는것은 한참을 모르는 소리 입니다.
북한에서는 공기방석선이라고 일컫는 공기부양정은 기관총을 소멸할수가 없습니다.
공기부양정은 금속체로 된 선체와 치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치마는 수면과 닿는 부분에서 공기방울을 형성하여 조파저항을 줄여 높은 속도를 낼수 있게 하는것 입니다.
물의 비중이 공기의 비중보다 약 840배 정도 크며 큰 저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저항을 줄이기 위하여 사용하는것이 공기를 이용한 저항을 줄이는 방식이며 그것을 도입한것이 공기방석선(공기부양정) 입니다.
야음을 틈타 빠른속도로 상륙을 시도할 경우 현재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핵무기보다 더 큰 위협이 될수도 있습니다.
백령도로 접근하는데 약 29분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편히 발을 뻗고 잘수 없는것 입니다.
지난 10년간의 핵볏정책은 북한의 전쟁미치광이들에게 핵무기를 만들어 주었으며 90년대까지 상상도 못햇던 공기부양정을 실전배치하였다는것은 해안선이 길고 복잡한 우리들에게는 심각한 위협이 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