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거물됐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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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아방궁에 숨어있는 김정일 父子나 남한 여의도 국회에서 설치는 박지원 정동영 강기갑같은 빨갱이들이 제일 싫어하고 꺼리는 일이 무얼까? 두 말 할 것도 없이, 탈북투사 동지들이 날리는 對北 풍선삐라 전단지와 탈북자들이 니북(以北) 사투리를 쓰면서 퍼부어대는 對北 단파방송인 [자유북한방송]이다.
김정일이 삐라와 방송을 싫어하고 꺼리는 것은 당연히 그러리라고 생각해서 탈북동지들이 시작한 일이지만, 김대중 노무현 박지원 정동영 임동원 김근태 강기갑같은 남한 빨갱이들이 탈북투사들의 삐라와 방송을 그토록 싫어하고 가로막은 것을 보니, 이 건 분명히 一石二鳥! 돈 많이 안 드는 核무기란 사실을 알았다. 김정일 약 올리고, 남한 빨갱이들 엿 먹이고!
김정일과 박지원이 싫어하고 꺼리는 것은 그렇다 치고, 그런데 우리 아침이슬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왜 대북 삐라와 대북 방송을 그토록 싫어하실까? 싫어하는 정도가 아니다. KBS 대담에 나오셔서, 난 대북 풍선삐라 반대다! 자제하라! 하고 외치기까지 하셨다. 한나라당 박희태란 사람은 박상학 동지 불러다가, 삐라 날리지 말라고 윽박 질렀다. 모두가 옛날 얘기라고? 아니다! 바로 2008년 12월에 일어난 얘기이고, 그 후 이명박 대통령이나 박희태 대표나 박상학 동지에게 미안하다! 잘못했다!고 사과한 적 없다. 사과는 커녕 계속 거짓말 뿐이다.
천안함 갈아앉은 뒤, 이명박은 휴전선 대북방송 재개하고, 국군시켜 풍선삐라 다시 날리겠다더니, 대북방송 재개한 적도 없고, 풍선삐라는 혼자 몰래 날렸는지, 날리는 사진 한 장도 보지 못했다. 박상학 동지는 그 추운 날씨 바다에 나가서 아직도 돈만 조금 거치면 풍선삐라 계속 날리고 있다.
풍선삐라 계속 날려야 한다! 김정일 약 올리고, 남한 빨갱이들 약 올리고, 이명박 대통령 약 올리려면, 계속 날려야 한다. 一石二鳥가 아니라 一石三鳥! 대북 풍선삐라 대북방송 가로 막는 남북한 악질들은 다 빨갱이들이다. 이명박이 풍선삐라 날리라고 단돈 1만원이라도 보태줬어도, 그 사람 다시 보고, 일 잘 한다고 박수를 치겠다. 1만원 커녕은 단돈 1원도 내놓지 않은 엉터리 사깃꾼 거짓말 단호한 응징이 우리나라 대통령 이명박이다.
“이명박 씨, 당신 거물됐던데, 난 정말 불만이 많아!”
2011년 2월 4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projects.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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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호의적이지 않은 좌편향 방송인들이 따지듯 묻는 말에 대한 답이며 앞으로 북한 정일이와 남한 좌빨들의 공격에 대비해 대통이 반대하지만 여당 대표가 하지말라 권유했지만 이건 국민의 표현 자유 기본권으로 법률적으로 막기 힘들다는 걸 보여줌으로써
앞으로 북한의 대남 회담중 조건을 걸지 못하게 하는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정부에서 직접지원은 않더라도 간접적으로 기업이나 독지가를 연결해 주며 보이지 않는 손을 써야 마땅한데 그런 조짐이 없으니 좀 불만입니다.
물론 제가 박희태옆에서 그의 어조를 직접 들었다면 좋았겠지만...본심으로 말린 건지 형식적인 말이었는지 느낄수 있었겠지만요.
멀리서 구정 잘 보내시고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