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김정일독재가 무너지는것을 보기전에 죽을권리가 없습니다!

며칠전 서울 성북구에서 거주하시던 우리탈북자분이

우리곁을 떠났다고 합니다.

52살 정도 되는분이며 빨리 북한이 무너져야 고향에 돌아갈텐데를 외우시다~

탈북후 묵묵하고.쓸쓸히 혼자 계시다 조용히 가셨다고 하네요.

어제저녘 우연히 들렸었는데 일점 연고없는 불쌍한 아저씨가 아님에 다행하였습니다.

북한민주화위원회 홍순경회장님을 비롯해 많은분들이 고인곁에 ~~~

울어줄이 하나없는 고인으로 마음아팠었는데 불의의 사고에도 탈북자 관련단체들의

진심진 도움으로 일사천리로 장례빈소문제가 관통되였고

오늘 발인을 응당하고 사심없이 맡아주신 "남북사랑회"탈북사장님으로 마음이 푸근해~~

북한이라는 불모지에 태여난 죄로 한세상 살며 너무도 많은 고난의 길을 걸어왔고,

인내와 아픔의 인생이 탈북자들의 숙명인듯 합니다.

우리 탈북영웅분들 모두 자신을 추스르고 용기를 내시기를!~~

힘들때면.마음이 무너지는 일에 부닥쳐도 초심을 잃지말고 다시한번 부딛칠때

북한이라는 지구안의 외계가 무너집니다.

모두 건강 잘챙기시고. 오늘도 홧팅!

김정일의 아성이 무너지는 또하루가 앞당겨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