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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ublic o 백심 6 1702 2011-02-11 02:36:48

이글은 백심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4-27 21: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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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복 관리자 룸펜 초콜렛 sue 월남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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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uty5 ip1 2011-02-11 02:50:44
    잘 읽었습니다. 감동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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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터민새터 ip2 2011-02-11 09:30:41
    꼭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분들이 만나 행복한 삶을 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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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서촌 ip3 2011-02-11 09:39:14
    흥서촌이 나오니 제가 알만한 사람같기도 합니다. 그곳을 스쳐지나 간 사람들도 열명정도는 될것 같았고,
    흥서촌 숯가마에서 탈북청년 3명을 쇠줄로 코를 괴여 잡아갔다고 하며 그곳 당서기 부인일 비롯한 몇명이 직접 보았다고 합니다.
    저는 흥서에 일년정도 있엇으며 이후로 그곳을 몇번 통과하여 지나간 경험이 있습니다.]
    시간을 내시여 좋은 글 올려주시여 감사하고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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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심 ip4 2011-02-11 13:04:38
    흥서촌 5대 대장 응산이네 집에서 1999년10월, 한 달동안 벼와 콩, 그리고 옥수수가을을 하였습니다.

    하루 중국 돈 5원에 결정하고 하였으나 50원밖에 받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응산의 와이프가 남편에게 하는 귓속말
    "동무! 북조선 사람들은 돈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그 소리를 몰래 듣고 마당에 쌓아 놓은 콩 낟가리에 불을 질러버리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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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쉬움 ip5 2011-02-11 11:14:43
    우리가 북한에서 만낫더라면 좀더 쉬운 탈북행로를 함께 개척할수가 잇엇는데 참 아쉽습니다

    지금도역시 천만이상의 사람들이 모색하고 잇습니다 방법은 삐라뿐인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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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위 ip6 2011-02-11 15:55:16
    글에서 힘이 느껴집니다.
    혹시 한국 생활 하시면서 실망으로 분노하시지는 않았는 지도 우려됩니다.
    이런 글 쓰실 정도면 무난히 잘 소화하셨으리라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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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종도 ip7 2011-02-11 16:01:28
    다행입니다 다행입니다.
    개같은 조교밑에서 탈출 잘 하셨읍니다.
    초창기때라 한국영사관에도 진입할 수 있었네요
    훗날 그 할아버지를 찾아 은혜를 좀이라도 갚으면 그분은 참 보람을 느낄 것같읍니다.
    또 앞으로 탈북자들을 한껏 도울 힘을 주겠지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저 지옥의 개변을 위해 분투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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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22 ip8 2011-02-11 17:50:05
    용기에 박수를~~~ !
    님과 같은 탈북용사들의 결단으로 북한은 종말로 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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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덕산인 ip9 2011-02-12 10:14:26
    부디 건강하시어 부자되어 복수하십시요. 조금만 노력하고 참으면 서울에서는
    경제적으로 넉넉해집니다. 기가막힌 수기를 읽고 목이 메였습니다.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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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룸펜 ip10 2011-02-13 03:29:27
    너무 잘 읽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북한에서의 생활과 중국에서의 경험을 보충하여 소설로 쓰신다면 좋을 것 같으네요....
    남한에서 좋은 삶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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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남2세대 ip11 2011-02-16 16:52:38
    새터민 쉼터에서 본글인데 언제읽어도 가슴이 뭉클합니다.
    항상 힘내시고 화이팅하시길 빕니다.
    행복한 삶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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