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0:8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명령을 받거니와 입이 미련한 자는 패망하리라] 조직사회에서 명령과 순응의 관계는 시너지가 넘쳐나게 해야 한다. 명령권자가 다양한 개념 곧 일만 가지의 개념을 담은 명령을 내린다면 하부는 그것을 다 읽어내고 그대로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그런 행정부가 되어야 하는데, 대한민국의 행정부는 전혀 그렇지 못하다는 것에 있다. 그것의 결과는 나라의 패망에 있을 뿐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은 그 하부에 몇 가지 개념을 담아 명령을 내리는지 알아보아야 할 일이고, 그 하부들은 그것을 어느 정도 읽어내고 있는 것인지, 또는 그것을 이루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그것을 이루는 속도감은 어떠한지, 그것은 완수가 아니고 전시행정은 아닌지를 구분해야 하는데, 그것을 못하는 것이 많은 것이 아닌가 한다. 대통령의 리더십으로 행정부의 조직이 종합하여 합력하여 善을 이루게 하는 시너지는 제대로 발생하는지를 구분치 못하고 있다면, 예산만 낭비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대통령이 이를 개선하고 공무원들을 헌법의 이념에 충성되게 만들며 국제경쟁력을 갖춘 지혜로운 정책을 무난히 소화 완수해내는 조직으로 만들어 내야 한다. 대통령이 거 무슨 거창한 일에 시간을 쏟고 매달리지 말고 헌법의 이념에 충성된 애국 공무원들로 하여금 고난이도와 같은 명령을 수용하고 그대로 만들어 내되, 속도감이 있어 시너지를 크게 발생케 하고, 그것으로 효율성이 있는 공무수행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내는데 전력해야 하였다. 하지만 그것을 하지 못하고 있다. 다만 그런 행정상의 장애를 숨기고 있을 뿐이고, 그런 행정상의 장애 속에서 오열들이 대한민국 파괴공작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것까지도 감춰주고 있는 것이다. 그런 것으로 인해서 下意上達의 과정상에 문제와 上意下達상의 문제가 저마다 충돌하고 있으나, 그런 것을 교묘하게 감추고 있다. 국민의 눈을 속이는데 이력이 난 자들이 아니겠는가? 우리나라는 중도실용으로 인해 패망을 부르고 있다는 것을 우선은 짚고 넘어가야 한다. 공무원들이 대통령의 명령을 받잡을 때 헌법과의 이념상 충돌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 공무원들의 아픔일 것이다. 그 조직 안에는 대한민국을 파멸케 하려는 김정일의 주구들과 동거하고 동침해야 한다는 혼잡을 피할 수 없는 것, 그것이 문제가 아니겠는가? 그것들이 대한민국을 파멸케 해도 문제 삼을 수 있는 근거를 상실케 하고도 나라가 잘 굴러 갈 수 있다고 강조하는 언행을 보여야 한다는 것이 이 나라 공무원들의 아이러니이고 고충사항이다. 지금의 나라는 날이 갈수록 그 두 세력이 균열되는 것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정석이다. 심화된 균열 때문에 구제역방제정책이 실패한 것이 아니겠는가? 누구든지 행정부 안에 벌어지고 있는 것을 살펴본다면, 만일 지혜로운 정책을 대통령의 명령으로 부여해도, 거기는 그것을 읽지 못하는 難讀性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것을 읽어내지 못하니 그것을 이루는데 너무나 無能性도 거기에 가득하다. 거기에 반역적인 五列들의 개입과 그 명령 파괴工作性向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더욱 크게 놀랄 일은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無責任性에 있다. 그런 것들이 대한민국을 파멸로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이런 행정조직을 만든 지난 두 前職들의 패괴한 반역 패역짓과 그것을 가지고 나라를 섬기려는 現職의 어리석음은 그야말로 難兄難弟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때문에 우리는 대통령의 딴짓 딴청에 경악하게 되는 것이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두 전직들에 의해 붉은 중풍걸린 대한민국 행정부가 아닌가? 이를 치료하겠다고 도입한 중도실용은 치료는커녕 도리어 반신불수 상태를 더욱 굳어지게 한 것이다. 치료한 것이 없으니 물리치료도 받을 수 없고, 아예 물리치료를 받을 수 없는 상태로 몰아간 것이다. 지금은 물리치료로 회복기를 맞아야 할 때인데 희망불능이 아닌가? <구국기도생각> http://onlyjesusnara.com http://korea318.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