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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ublic o 대전 0 366 2011-02-22 22: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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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이대로 가면 한반도 핵참화” 美에 ‘경고’
작성자 용남군 기자 작성일 2011-02-21 ㆍ조회: 694  

북한이 미국에 북·미간 직접대화를 요구하면서 “이대로 가면 한반도 핵참화가 일어날 것”이라는 협박성의 ‘경고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2011 재외공관장 회의에서 정부 고위당국자는 북측의 김영춘 인민무력부장이 지난 1월 하순경 미국의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에게 보낸 서신에서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당국자는 또 북측이 “핵문제는 결국 우리와 미국의 문제이니 북·미가 만나 해결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제의했다면서 “두 차례나 도발했던 북한으로서는 거의 클라이맥스에 다다렀기 때문에 결국 대화냐 도발이냐의 갈림길에 서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천안함·연평도 사건식의 도발, 미사일 및 핵실험 감행, 국지적 테러 등의 구체적인 도발유형을 예시한 그는 “북한 군부가 남측에 대해 ‘사과를 못하겠다’는 입장 속에서 남측을 우회하여 미국과 큰 딜(deal)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남측에 대해 6.15와 10.4 공동선언을 지키라고 하는 것은 남북관계를 통해 대충 얻을 것은 얻으면서 미국과는 큰 틀에서 합의해 체제보장을 받고 핵문제는 해결하지 않은 채 그대로 가져가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결론적으로 그는 “지금 북한은 군부가 고도의 외교행위를 하고 있다”고 짚으면서 “지난 2009년 8월 미국 여기자들을 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이 구해올 때도 북한 군부가 뒤에서 다 한 것”이라는 사례를 제시하기도 했다. 이는 “북한 군부가 ‘이젠 외무성을 믿을 수 없으니 우리가 전면에 나서야 한다’는 입장하에 클린턴을 초청한 것”이라는 뜻이다.

그는 “북한 군부는 2008년 8월 김정일의 뇌졸중 이후 전면에서 정책결정에 나서기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이면서 “군부의 정책결정 영향력은 통전부나 외무성보다 훨씬 우위에 있고 최근에는 대외관계까지도 계속하여, 남북관계에 관한 중요한 사건들에 있어 군부가 뒤에서 작동했다는 증거가 나온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달 25일 북측은 ‘군사적 긴장완화와 비핵화’ 등을 의제로 미국측에 보낸 회담 제의를 보냈으나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측이 그같은 북한의 요구를 거절한 이유로는 첫째, 남북간의 대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 둘째, 군사적 긴장완화 방안은 군사정전위원회 체제를 통해 협의해야 할 사안이라는 점이 꼽혔다.

용남군 기자 ygshow@hotmail.com

 

  북한 주민들 이밥도 못먹이는 거지 개정일이 이제 죽기 전에 개 풀 뜯다가 이빨이 풀 낀 짓거리를 하는군요.

이라크 후세인이 그 난리 치고 지하 벙커에서 영원히 숨어 지낼 거 같았지만, 결국 미군에 잡혀서 사형당했죠. 개정일이가 그걸 두 눈으로 직접 보고도 저런 짓을 하는 걸 보면 정말 상황이 안좋긴 안좋은가 봅니다. 연평도 사건도 남한 육지에 포를 쏘면 전면전이 될까봐 무서워서 섬에 쐈으면서 ㅎㅎㅎ

한번 서울에 포 쏴보지 그래? 핵을 쏜다구? 핵 쏘는 순간 금쪽같은 니 새끼 정철이 정은이는 후세인 꼴 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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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네요 ip1 2011-02-23 01:34:19
    핵참화라... 김대중 노무현이 아직 살아 있다면 뭐라고 떠들지 궁금하네요. 않 퍼줘서 저렇게 된다고 할까나? 또는 전쟁하자는 것이냐? 라고 할까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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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ip2 2011-02-23 04:17:35
    이것들이 이제 걸핏하면 핵핵 거리네요.

    이제 북한이 개발하는 핵이 누굴 노리고 있는 것인지 명확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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