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끼니를 때우기 위해 들풀을 뜯어먹는 현장을 목격했다.” ‘신생아들이 심각한 저체중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산모들의 수유능력도 떨어지고 질병에서 회복되는 시간이 길어지는 등 심한 영양결핍 위험이 나타나고 있다’ ‘극심한 생활난에 시달리던 주민이 땔감을 모두 회수한 산림감독대의 감독원 3명을 살해했다’ ‘살아남기 위해 인신매매를 자원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군인들이 길을 가는 자동차를 털고 바닷가에서 조업하는 어선들에 대한 강탈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군 장병들에게 하루에 필요한 식량의 절반도 안되는 양을 그것도 쌀이 아닌 통옥수수로 지급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영양실조자가 속출해 동계훈련을 중단했다’‘영양실조가 심각해 집으로 치료차 갔던 병사가 갑작스런 폭식으로 사망했다’
이상은 최근 북한 관련 기사들을 모아본 것들이다. 북한의 식량난이 심각하다고 알고 있지만 이 지경에 이르렀다면 이미 이곳은 사람사는 곳이라 할 수 없을 것 같다. 오죽하면 중국의 누리꾼들까지 북한을 하나의 감옥으로 묘사하면서 ‘다이어트가 필요하면 세계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다이어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광고문으로 비아냥거렸겠는가? 특히 이 광고문은 ‘소녀시대의 몸매를 원한다면 당신을 조선(북한)다이어트 구락부로 초대한다’고 게재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샀지만 말이다.
조선의 기독교친구들, 월드비전 등 미국의 민간구호기관들에 의하면 북한의 식량재고는 6월 중순이면 바닥을 드러낼 것이라고 한다. 지금보다 더 한 식량난을 예고하고 있는 셈이다. 상황이 이 지경에 이르도록 북한 당국은 무엇을 했단 말인가?
김정일 생일잔치에 수천만 달러를 쏟아 부으면서도 주민들의 식량난에 대해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그들이야말로 타도의 대상이 아니겠는가? 중동에서는 장기 집권으로 타락하고 부패한 정권에 반기를 든 민주화혁명이 들풀처럼 일어나고 있다는데,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북한 주민들 또한 더 이상 김정일 정권을 두고 보지만은 않을 것이다.
“‘소녀시대’의 몸매 원하면 북한으로 가라”(뉴데일리)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71568
"소녀시대 몸매를 원하면 북한으로"(중앙) http://news.joinsmsn.com/article/aid/2011/02/23/4762643.html?cloc=olink|artic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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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적으로 우월하게 태어났지 말입니다.
DNA가 달라요.
그러고 dna 얘가를 할라치문 남북한 은 한 민족요 잘난체 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