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받았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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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 이 사이트 처음 와봤어요♥
여기서 수기 읽으면서 정말 감동 받았어요. ㅠㅠ 눈물이 흐르네요. 저는 처음부터 자유가 보장되어 있는 곳에서 태어나서 힘든 줄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데
멀리서 생과 사의 길에서 힘겹게 이곳에 오신 분들을 생각하니까 정말 미안하고 찡하고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ㅠㅠ
그래도 모두 모두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 힘냅시다. 화이팅!!!!!!!^^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기를 기원하게용~
그럼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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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북한 민주화를 위해 힘을 보태주세요.
닉네임도 귀엽당.ㅋ
"소녀유화"야 뭐 느껴지는 것이 없냐?
저렇게 인사만 간단히하고 어른들 글 눈팅만하는 것이 정상이란다.
알았지?
이게 보편적인 남한 청소년의 글입니다.
"소녀유화"씨 어느 나라 분인지 모르겠지만, 반성 좀 하삼.
여기선 생각해내기 힘든 "소녀유화"란 닉네임도 그렇고, 청소년의 반대말이
청소녀라고 주장하는 것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