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雜草를 제거치 못하는 거품들이 곧 識字憂患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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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1:2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교만이란 하나님을 무시하고 자신을 굳세게 신뢰하는 것을 말한다. 發揚妄想에 빠진 자들을 말한다. 誇大妄想에 빠진 자들도 교만한 자들이다. 이들은 자기 한계를 망각한 자들이다. 인간의 한계가 여실하게 드러나면 능욕을 당하게 된다. 자기한계를 모르고 함부로 행동하다가는 큰 창피를 겪게 된다. 이는 속담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로 담아내는 것이다. 인간의 한계는 민감한 수치의 영역이다. 때문에 항상 겸손해야 한다.
특히 인간은 모든 만유를 만드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 한다. 그 하나님의 무한한 권능을 알지 못하는 인간들이기에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으로 자기영광을 삼는 것을 보게 된다. 인간의 미래란 무엇인가? 인간에게 다가오는 미래는 인간의 한계를 드러나게 하는 불가능이고 인간의 적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인간의 한계를 끊임없이 알려주는 하나님의 사랑의 언어이다. 이를 알아듣는 것이 겸손한 자들이고, 그들은 하나님의 지혜를 구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은 만유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분의 지혜를 받아서 미래를 대비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기준으로 겸손한 자들이고, 하나님을 무시하는 자들은 하나님 보시기에 교만한 자들이다. 불가능의 미래에 맞부딪힌 인간은 그 한계를 무엇으로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인가? 인간의 合으로 미래를 이기고자 하는 것은 결국 하나님을 의존하는 것을 거부하고 도리어 인간의 권능으로 미래를 이기고자 한다.
일본에 일어난 대지진을 보면서 인간의 한계를 알게 한다. 인간의 合은 다가오는 미래를 결코 이길 수 없다. 전혀 이길 수가 없다는 것을 알게 한다. 국제경쟁력을 갖춘 국민이라도 다가오는 미래를 이길 수는 결코 없다. 이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것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 사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하나님은 그 길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제시하신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오늘의 심는 것으로부터 온다.
중도실용에 합의를 이룬 식자들은 김정일과 그 집단을 추종하는 세력을 제어 및 제거하는 일을 못하고 있다. 그런 연고로 그것들이 이제는 ?藜(질려)와 荊棘(형극)으로 세력을 굳히고 있다. 붉은 잡초를 제거하지 못하는 자들의 무능함이다. 그런 자들이 그것들을 정치의 한軸을 삼아 정치한답시고 국민의 눈을 가린다. 결국 질려와 형극이 된 것이다. 붉은 잡초도 못했는데 그보다 더 독한 질려와 형극을 어떻게 제거할 수 있을 것인가?
그 때문에 우리는 겸손하게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라고 늘 강조해왔다. 이 시대의 능력자들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그들은 그 수치를 알지 못하고 있는데 그들의 자랑은 마치도 물거품과 같은 것이다. 물거품이 스러지면 그들의 실체를 알게 하는데, 그것들은 다만 붉은 것에 썩어 흐르는 물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하는 짓을 보라. 두려워서 붉은 잡초를 뽑는 것도 못하는 자들이다. 하물며..., 그들은 그 거품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둡게 한다.
대통령은 그런 자들의 거품에 속지 말고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국민을 섬길 수 있는 자들을 찾아내야 할 것이다. 늦은 감이 있지만 그들을 세워 질려와 형극을 모든 영역에서 뽑아내는 대대적인 소탕을 해야 할 것이다. 이 소탕을 하지 못한다면, 결국 미래는 이 시대의 식자들을 비웃을 것이다. 참으로 능욕을 받게 될 것이다. 이는 그들이 스스로의 거품을 통해 세상을 혹세무민하여 질려와 형극의 판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스스로 자랑하는 자들의 識字憂患이라는 불행을 만드는 것은 곧 이 나라의 수치이고 그 수치가 드러나는 것은 미래의 결과이다. 그 식자들이 나라를 경영한답시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하고 있고, 그것으로 수많은 기회비용을 만들고 있다. 국가치료에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행하는 자들이 없다면, X-선과의 의미는 아무런 빛을 볼 수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치료의 능력을 갖춘 자들로 이 국가의 우환을, 미래에 다가오는 우환을 치료하게 해야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http://onlyjesusna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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