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같은데... 그냥 엄마에게 물어보거라.

북한연구님//
탈북자가 북에서 오지 않았다면 왜 탈북자라고 하겠습니까?
님의 심정은 십분 이해가 가지만 무언가를 남에게서 얻고자 한다면 ...
그런 식으로 글을 쓰면 안됩니다.
그러면 위의 댓글에서 처럼 욕을 먹기 쉽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북한연구라는 님이 남에게 물어보는 글을 잘 쓸줄 몰라서 욕을 먹는것과 똑같이...
탈북자 분들도 처음 겪어보는 자본주의 사회를 잘 몰라서
처음에는 좀 시련을 겪는 것일 뿐입니다.

님도 제 말을 듣거나 비판을 받고 자신의 실수를 알고 고치듯이
탈북자분들도 점차 많이 좋아들 집니다.
순간에 겪어보는 어려움은 정착을 못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 것이며....
특히 이 나라의 서푼짜리 한심한 기자들의 손끝에서 흘러나오는
글을 다 믿지는 마십시오.

물론 탈북자들이 북쪽과 같은 감시와 통제와 체포,투옥이 따른다면 하루도 결근하지 않고,,,어렵고 힘든일도 매우 잘 할 것입니다.
그러나 감시와 통제가 없는 자유사회에 오다보니
좀 쉬운 일만을 고르다 나니 일어나는 간단한 현상일 뿐입니다.
지금 탈북자들 속에는 한구인들을 데려다 일을 시키는 사장이된 분들도 참 많습니다.

인간에게서 좋은 측면부터 보는 눈을 가지도록 노력함이 ...
자신의 성장에도 유익함을 명심하십시오.

한국사람이 나약하다는건 어디서나온 논리인지 웃음만 나오네 ㅋ
나약해서 올림픽 상위권이며 월드컵이며 세계경제에서 활약할까 ㅋㅋ
참 어이없네

이봐요.. 자유단인지 한 님///
뭐라구요?
북한사람들이 처자식도 못먹여 살리니 더욱 나약하다구?
야 이눔자식아...
북한 사람들이 나약해서 자기의 처자식들을 먹여 살리지 못하는줄 아느냐?
아마 너같은 인간은 북한에 가져다 놓으면 처자식은 고사하고 한주일도 못가서
뒈지고 말 것이다.

야 이눔아 너같은 무식한 놈하고 더 맞서기 싫으니...
여기 온 다른 탈북자들 보고 물어보라.
북한 사람들이 왜 자기 처자식을 먹여살리기 힘든가를...

북한이라는 나라가 ...부모가 자기 자식들의 운명과 미래를 과연 책임질 수있는
나라인가를 물어 보란 말이다.


야 이눔아 너 어디 한번 우리 탈북자들처럼 ...
몸에는 아무런 여권이나 증명서도 없이...
몸에는 돈이나, 돈이 될만한 물건하나쥔 것 없이...
잡히면 무조건 죽어야하는 사선을 피해서...

자기 나라를 떠나서 ..대륙과 대양을 건너서 ...
살아남을 자신이 있겠는가?

그래도 북한사람들 ...즉 탈북자들이 나약하다구?
네 양심껏 답을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