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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입니다.
먼고향
1
375
2011-04-01 12:40:28
4월 1일입니다. 희망의 달 4월과 함께 햇빛도 따스한 화창한 봄이 우리곁에 찾아와 고단한 우리의 일상을 포근히 감싸 줍니다.
불현듯 고향에서 부르던 노래 그 시절 남북겨레 모두 함께 부르던 노래 '고향의 봄'이 생각나서 게시판에 올려봅니다. 그리운 고향 생각하며 눈시울 적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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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1
2011-04-01 14:11:59
북쪽에서 살때에 저 사진 같은 곳에서 살아 본적이 있기는 합니까?
그시절에는 남북겨례가 노래를 함께 불렀다구요?
남북 겨례가 같이 노래를 불렀다는,,,,그때가 언제인데요?
참으로...
사실 저에게도 고향에 대한 그리움은 있지만...
저 사진같은 곳은 고사하고...
배고픔과.... 막 힘들고 싫던 농촌지원의 쓰라림 밖에 없습니다.
오직 나만이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언제 북쪽에 있을때에
저런 꽃밭에 앉아서 노래를 부른적이 있습니까.
그것도 남북한 계레가 같이라니요/////
나는 저런 사진을 볼때마다 고향이 그리운 것 보다 ...
저런 곳에서 정말 자유롭게 살아보고싶고 막 부러운 생각밖에 없습니다.
그러면서 김정일이 뒈지면 빨리 내고향으로 돌아가서 내가 나서자란 산골의 고향을
이 남쪽의 산골마을 부럽지 않게 꾸려보려고 할뿐입니다.
저는 그무슨 높은 직위도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이장자리만 주면 고향사람들이 잘살고...
다른사람들이 벌과 나비같이 찾아드는 무공해의 ,,,
무범죄의 아름다운...무범죄의 지역으로 꾸려보고 싶습니다.
탈북자들 누구나 자기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 하나씩은 책임을 지고 꾸려 나간다면 참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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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에서 살때에 저 사진 같은 곳에서 살아 본적이 있기는 합니까? 그시절에는 남북겨례가 노래를 함께 불렀다구요? 남북 겨례가 같이 노래를 불렀다는,,,,그때가 언제인데요? 참으로... 사실 저에게도 고향에 대한 그리움은 있지만... 저 사진같은 곳은 고사하고... 배고픔과.... 막 힘들고 싫던 농촌지원의 쓰라림 밖에 없습니다. 오직 나만이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언제 북쪽에 있을때에 저런 꽃밭에 앉아서 노래를 부른적이 있습니까. 그것도 남북한 계레가 같이라니요///// 나는 저런 사진을 볼때마다 고향이 그리운 것 보다 ... 저런 곳에서 정말 자유롭게 살아보고싶고 막 부러운 생각밖에 없습니다. 그러면서 김정일이 뒈지면 빨리 내고향으로 돌아가서 내가 나서자란 산골의 고향을 이 남쪽의 산골마을 부럽지 않게 꾸려보려고 할뿐입니다. 저는 그무슨 높은 직위도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이장자리만 주면 고향사람들이 잘살고... 다른사람들이 벌과 나비같이 찾아드는 무공해의 ,,, 무범죄의 아름다운...무범죄의 지역으로 꾸려보고 싶습니다. 탈북자들 누구나 자기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 하나씩은 책임을 지고 꾸려 나간다면 참 좋겠지요.
자유민
ip2
2011-04-01 16:15:47
정말 언제 남북이 함께 불렀는가요?
경치가 좋고 공기가 좋은곳은 김정일이 별장과 특각이 자리잡고 있지요..
언제면 북한주민들도 그림과 같은 곳에 집을 짓고 살게 될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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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언제 남북이 함께 불렀는가요? 경치가 좋고 공기가 좋은곳은 김정일이 별장과 특각이 자리잡고 있지요.. 언제면 북한주민들도 그림과 같은 곳에 집을 짓고 살게 될련지..
길위
ip3
2011-04-02 05:08:17
마음에 그리는 아름다운 고향이라고 생각하심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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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그리는 아름다운 고향이라고 생각하심 되요.
북쪽고향
ip4
2011-04-02 10:38:08
따스한 햇살처럼 고향생각이 스며들게 하는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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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살처럼 고향생각이 스며들게 하는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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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에는 남북겨례가 노래를 함께 불렀다구요?
남북 겨례가 같이 노래를 불렀다는,,,,그때가 언제인데요?
참으로...
사실 저에게도 고향에 대한 그리움은 있지만...
저 사진같은 곳은 고사하고...
배고픔과.... 막 힘들고 싫던 농촌지원의 쓰라림 밖에 없습니다.
오직 나만이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언제 북쪽에 있을때에
저런 꽃밭에 앉아서 노래를 부른적이 있습니까.
그것도 남북한 계레가 같이라니요/////
나는 저런 사진을 볼때마다 고향이 그리운 것 보다 ...
저런 곳에서 정말 자유롭게 살아보고싶고 막 부러운 생각밖에 없습니다.
그러면서 김정일이 뒈지면 빨리 내고향으로 돌아가서 내가 나서자란 산골의 고향을
이 남쪽의 산골마을 부럽지 않게 꾸려보려고 할뿐입니다.
저는 그무슨 높은 직위도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이장자리만 주면 고향사람들이 잘살고...
다른사람들이 벌과 나비같이 찾아드는 무공해의 ,,,
무범죄의 아름다운...무범죄의 지역으로 꾸려보고 싶습니다.
탈북자들 누구나 자기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 하나씩은 책임을 지고 꾸려 나간다면 참 좋겠지요.
경치가 좋고 공기가 좋은곳은 김정일이 별장과 특각이 자리잡고 있지요..
언제면 북한주민들도 그림과 같은 곳에 집을 짓고 살게 될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