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소도 부족해 학살용 땅굴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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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량학살 위한 땅굴 곳곳에..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37&newsid=01341526596220056&DCD=A01506&OutLnkChk=Y 북한이 정치범 수용소의 참혹한 인권유린도 부족해 최근엔 유사시에 대비해 20만 명의 수용자들을 집단으로 학살할 수 있는 땅굴을 마련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본의 북한인권단체인 노펜스의 송윤복 사무국장의 말에 의하면 북한은 한국 또는 미국이 북한을 점령하는 등의 상황이 벌어질 때를 감안해 20만 명에 달하는 수용소 수감자들을 학살하기 위한 땅굴을 전국 곳곳에 만들어 두었다고 한다. 북한의 땅굴 사건은 자칫 그대로 방치한다면 독일의 홀로코스트 같은 사건이 반복될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그만큼 북한은 독재체제로 죄 없는 주민들을 정치범 수용소에 강제로 몰아넣고 온갖 정치적, 경제적 권리를 빼앗을 뿐 아니라 정신마저 빼앗아 자신들의 노예로 만들어 놓은 상태다. 이처럼 북한의 정치범수용소의 참상이란 말로 다 형언 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 지금도 수용소 안에서 참혹한 생활을 견디며 살아가는 주민들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이 끔찍한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인권유린을 더 이상 방치해선 안 될 것이며, 이를 해결할 대책을 마련해 제2의 홀로코스트 사태를 막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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