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와 북한의 가족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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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와 북한 가족. 1953년 이후 올해까지 남한으로 이주한 북한주민은 2만여명이 조금 넘는다고 한다. 정말 초라한 숫자이다. 1992년 한-중 국교수립 후 한국에 들어 온 중국사람만 60만명이 거진 된다고 한다. 한국에 체류하는 몽골인이 4만여명이다. 일부 탈북자들과 정부관계자들은 북한주민 2만여명은 엄청 많은 숫자인것 처럼 과장 선전하는데 무식한것인지 몽매한것인지 아니면 정부기금 뜯어내려는 사기극인지는 알수 없다. 솔직히 전국에 널려 있는 대한민국 최고 취약 계층 2만명의 탈북자 이권을 대변할 국회위원은 있을수 없다. 정치적으로 보면 아직까지는 장사가 안되는 극소수의 이색부류일뿐이다. 2만여명의 탈북자 계층을 더듬어보면 그 내용은 더욱 초라하다. 월남한지 근 30~50여년이 넘은 사람들은 태반이 사망했고 20여년이 넘은 사람들은 이제는 귀순자, 탈북자 어느 부류에도 속하지 않는 한국 사람이고 15년이 된 사람들은 남한사람으로 거진 동화되었다. 1994년 김일성 사망후 혹심한 식량난과 굶주림을 피해 탈북한 탈북자들은 75% 정도가 중국인들과 동거중이던 함경도 지역 아녀자들이다. 10%정도는 근로 능력이 전혀 없는 노인과 어린이들, 병약자들이다. 정확히 평가한다면 현재 통일부의 북한주민 정착 프로그램은 북한 취약자(남한의 노숙자, 독고노인, 부랑자와 근사한 계층) 및 중국인 가정(중국인 남편과 그 아이를 양육하는 북한 여인) 복지제도 이다. 문제는 남한으로 이주한 일부 북한 주민들의 태도이다. 상당수의 탈북자들(이들은 거진 중국인과 살고 있음)이 정부의 눈먼 정착 제도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입국한 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국정원과 통일부는 눈감고 방치하고 있다. 북한주민들의 남한 이주가 북한 인권개선과 개혁개방, 김정일정권 제거를 위한 준비와는 전혀 반대의 성격으로 바뀐 것이다. 또 다른 문제는 일부 탈북자들이 정상적인 남한제도 정착에서 이탈해 수익성 거짓 사회운동에 눈독을 들이는 것이다. 그런 탈북자들은 대부분 가족과 함께 이주 했거나 온 가족을 북한에서 빼내 온 부류이다. 특히 그들은 수익성 사회운동에 집착하는데 그 결과는 절대 다수 탈북자들의 북한 가족들을 심대한 탄압에 노출시킨다는 것이다. 탈북자들과 그 단체들은 사회운동 특히 대북 반정부 활동을 함에 있어 분명한 선을 긋고 해야 한다. 무차별적으로 탈북자단체 이름을 거론한다거나 2만 탈북자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누가, 어느 탈북자 단체, 라는 분명한 정체를 밝히며 행동해야 한다. 최근 북한에서는 극심해지는 일부 탈북자들의 대북활동에 대한 보복으로 아무런 관계도 없는 탈북자들의 가족까지 엄벌하고 있다. 남한으로 이주한 절대 다수의 탈북자들은 정치적 성격이 없다. 그냥 사람답게 살아보고 싶은것이 소망이고 북한의 가족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은 것이 전부이다. 정확히 평가한다면 그들이 진정으로 북한의 인권개선과 남북 평화통일의 초석이다. 대한민국 정부는 일부 탈북자들의 양아치 시민운동을 철저히 감시하고 통제해야 한다. 그것이 남북 평화통일의 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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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나열한 "남한으로 이주한 절대 다수의 탈북자들은 정치적 성격이 없다. 그냥 사람답게 살아보고 싶은것이 소망이고 북한의 가족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은 것이 전부이다."???
당신이 입 다물고 침묵한다고 누가 뭐라고 하지않고 돈만 열심히 번다고 누가 뭐라고 하지 않지만 되지도 않는 발언은 걷어치우길...
중국인과 동거하던 10%정도의 함경도 아녀자? 를 위하는게 통일부와 정부의 정책이다?
당신부터 이름을 밝히고 신상을 공개함이 어떨지? 한국에 와서 보니 평화통일을 부르짖는 자들은 다 이런 망상주의자들이다.
당신은 남한으로 탈북한 사람들이 아무런 정치적 성격이 없다고 보는데 북한에서는 그렇게 평가를 한다고 생각하냐?
제발 어리석은 넉두리를 그만 하고 당신이 대북운동을 하지 않으면 잠자코 있기나 하시요.
당신이 살려 달란다고 북한정부가 당신의 가족을 그만 둘것 같은가 말입니다.
여기서 전단지에 날려 보내세요. "내가 누구인데. 나는 한국에서 잘 살자고 왔는데 우리 가족은 다치지 말라"고
과연 사람은 무엇일까요?
누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고 하는 것 이 아니라 생각 합니다.
자 그럼 대한민국 국민 특히 나 의 일상을 소개 합니다.
이혼했고 자식을 내가 지금 까지 키워 왔고 나라에 도움도 한번도 받은적 없는 나지만은
나는 북한 에서온 우리 한민족들은 우리 한국이 도움을 주고 보살피야
한다는 것에 나는 대 찬성 입니다. 여러가지 잡음은 있기 나름 입니다.
그런것 까지 우리가 안고 가야 통일은 조금도 우리 앞으로 올 것이고
사소한 것에 세계에 우리 한국 국민에 자존심을 보이는 길이라
생각 합니다.
진정 내가 힘들다고 나라에 백년대계를 그르치는 일은 없어야 하겠고
우리 남한 국민이 북한에서온 사람들이 서툴더라도
이분들을 따뜻하게 감사 안는 마음이 진정한 대한민국 국민 아닐까요?
죄송했습니다.
북한인권운동하는 분들도 절대 정치적 성격이 없습니다. 운동하는데 기금이 필요해서 우파 정치단체들과 협력하지만, 만일 좌파 정치인들도 북한인권에 관심가지고 힘써준다면 그들과도 협력할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나쁜 놈은 자기 부모형제동포가 북에서 굶어죽고, 인권이 없이 쓰러져가는데도, 그들을 해방하기 위해 운동하는 사람들을 정치적이라고 몰아붙이고 비난하고 방해하는 자들이 가장 나쁜 놈들이다.
사람답게 살고파서 한국온것이라고 하면서 비정치성을 강조하는것이 초딩수준임을 알겠지만 역으로 논리를 펼쳐보자
북에선 사람답게 살수 없기에 한국으로 사람답게 살려고 왔다는 사실을 봐도 탈북자는 독재정치의 희생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