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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에서 새터민이 올린글 가저왔어요.
Korea, Republic o 하우젠 0 598 2011-05-11 14:27:09
어제 영등포에서본 충격적인 문화차이
작성자 영우사랑 작성일 05-11 (수) 12:25

저는 한국온지 11년된 대학생입니다.근데 영등포에 조선족들 많은거 아시죠.
어제 저녁8시정도 됐을겁니다.
영등포역에서 시장쪽으로 한블록 더가서 큰 대로변 로터리에서 어떤 술취한듯
얼굴이 뻐얼건 남자가 횡단보도가 바로옆이고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많은데
차도를 향해서 소변을 보고있는겁니다.옆에 일행인듯한 허름한 옷차림의 남자가
서있고 남자의 중요부위를 그것도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볼수있게 내놓고 소변을보는
그염치는 어디서 나왔는지 이해안가고 두사람이 너무 큰소리로 얘기해서 조선족들이라는거
알게됐습니다.
저희집이 영등포라 중국인들 많이보는데 옷차림이 지저분한건 그래도 이해하는데
저녁에 술취해서 쓰러저있거나 길거리에서 소리지르고 싸우고 아무데나 소변보는
중국사람들보면 한국이 무법천지인지 법이존재하는 나라인지 답답합니다.
영등포가 예전에는 그래도 그렇게 지저분한곳이 아니었는데 지금은 한국사람들도
살기주저하는 그런곳이됐네요.




영우사랑
2011-05-11 12:28
IP:211.xxx.29 예전에살던 노원구가 그립네요.거기는 술먹고 떠드는 사람이나 남한테 피해주는사람이
없었는데.동네도 깨끗하고 좋았는데 새터민분들 저도 새터민이지만 영등포는 오지마세요.
후회합니다.동네가 지저분해요.




치악산
2011-05-11 12:30
IP:175.xxx.63 어느곳이나 미꾸리들이 있기 마련입니다...그래도 법을지키고 정의롭게 사는 사람들이 헐 많아서
사회가 유지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질그릇
2011-05-11 12:42
IP:115.xxx.218 중국 동포는 점점 늘어 가는데ㅠㅠ




마전해수욕장
2011-05-11 12:46
IP:61.xxx.116 믿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글쓴 분이 쉼터 가입하여 쓴 첫 글이네여.
뭐 설마 이 글 쓰실려고 가입한건 아니겠지요?




미리내
2011-05-11 13:15
IP:220.xxx.193 중요부위 내놓고 노상방뇨하는 사람 중국사람만 있는거 아닙니다.

어느나라 사람인가를 떠나서 인간으로써

지켜야할 도리를 망각한것이죠.....

영등포만 있는것도 아닙니다.

제가 처음 한국에 와서 격은 일인데요,,, 일 끝나고

밥늦게 퇴근하던중 전봇대에 일보시는 분을 보았습니다.

무심결에 보고 민망했는데 그 남자분 왈::: 뭘봐 이 xxx아~~

기가 막혀 말이 안나오더군요,,,,,




영우사랑 사람이 드문드문 다니는곳에 볼인보는것은 어느나라나 다있어요.
하지만 대로변에서 볼일보는사람은 저는 살다살다 처음봤네요 5/11 13:21
211.xxx.29

미리내 그 사람은 미친 사람이죠............ㅎㅎㅎ
자기 나라도 아니고 아는사람도 없고
그렇게 한다고 누가 뭐라그러는 사람도 없고...
간이 배밖으로 나온사람....
그런 남자들은 이제부터 벌금 500만원씩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우사랑
2011-05-11 13:19
IP:211.xxx.29 새터민분들 이사가실때 필히 환경고려하시고 이사가시라고 올린겁니다.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요.이런정보도 한국실정모르시는 새터민 분들한테는
유익한정보가 될수있을거같아 올렸네요.그동안 댓글 안달았었는데..
특히 여자분들은 환경을 신중히 봐야합니다.
한국인들이 기피하는동네는 다이유가 있더라구요.




영우사랑
2011-05-11 13:38
IP:211.xxx.29 제가 야간에 아르바이트로 영등포에있는 성인오락실에서 일하는데요.거기보면
하루에 많이 잃는 사람들은 30만원도 잃어요.조선족중에 돈잃고 우는 남자들
많은데 새터민분들은 절대 이런곳에 가시지마세요.
돈을 따는사람거의없구 있다고해도 오락실에서 고용한 사람들입니다.
행색도 남루하고 초라한 중국사람들 돈잃고 우는거보면 정말 불쌍합니다.
여기서 30,40만원이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중국인들한테는 큰돈이거든요.
영우사랑 다행히도 제가 일하면서 중국인들은 많이봤지만 우리같은
새터민들은 한번도 못봤네요.오락실일이 편하고 월급이쎄서
하긴하고있는데 뭐 먹고살려다보니..불쌍한사람들 호주머니
터는곳에서 일하는것도 괴롭고 이제 다른일알아봐야겠씁니다.
빨리 학교를 졸업해야 취업을 할텐데...ㅎㅎ 5/11 13:42
211.xxx.29




미리내 미친 싸쓰개들이!!! 울거면 뭐하러 그런걸 한대요???
글구 그러면 밟고 싶어지듯
성인오락실 가지마세요~ 하면 더 갈사람 있을것
같아 걱정이군요~ 1%에 목메는 이는 99%를 잃을것인데..... 5/11 13:58
220.xxx.193




평화비둘기 아무렴...그런 새터민이 잇을라구요~...
두고온 부모형제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데...
비둘기생각에 그런사람은 절대 없다고 봅니다 암~없구말구요!




자투리
2011-05-11 14:02
IP:218.xxx.177 저도 옛날 영등포에서 겪었던 이야기...
신세계백화점 옆 골목이 있습니다. 깊숙히 들어가면 좀 그런 곳인데 입구는 보통의 먹자골목이죠.
언젠가 친구두명과 만나서 당구 치러 그골목으로 갔어요.(어둠이 내리는 시간쯤...)

저희들 조금 앞에서 아가씨 두명이가 걷고 있었고 맏은편엔 정장차람의 젊은 남자가 걸어오고 있었죠.
그남자와 아가씨가 교차하려는 순간... 그넘이 여자 가슴속으로 손을 쑥 집어 넣는겁니다.
너무 당연한듯... 그냥 뭐... 아무렇지도 않게...
그넘 행동이 너무나도 자연스러워서 저희는 두사람이 애인인줄 알았죠.
"무슨 연애를 저렇게 더럽게 하냐? 길거리에서..." 하며 피해가려고 옆으로 방향을 틀었어요

근데 그때까지도 가만 있던 여자가 갑자기 여자가 비명을 지르더군요.
저희도 그때서야 그넘이 변태라는걸 깨닫고 일단 여자들 보호하려고 뛰어갔는데요...
그넘 도망가는건 정말 빠르더군요.(하긴 남자 셋이 달려드니... ㅎㅎㅎ)
좀 밝은 곳으로 여자들 데려다 주고... 민망해할거 같아서 자리를 피해줬는데...

남자 손이 가슴으로 들어올때 왜 바로 비명을 지르지 않았을까...?
옆에 친구는 왜 또 가만 있었을까?... 이 두가지 궁금증이 그날 술안주였는데요...

너무 당황해서 비명도 못질렀을거다.
무서워서 비명도 못지르다가 다른 사람들 목소리 듣고 정신들었을거다.
우리처럼 친구도 첨엔 애인인줄 알고 가만 있었을거다... 등등 여러가지 추측을 해봤지만... 여전히 답은 모르겠슴.

암튼 중요한건... 특히 여자분들...
밤길조심!
사람조심!
영우사랑 그러게요.영등포도 슬럼화가돼서 ..삶의질이 갈수록 안좋아지고
있어요.저도 지금 다른동네로 이사가려구 알아보구있는데
쉽지가않네요.돈이없어서....에궁 5/11 14:09
211.xxx.29




영우사랑 오락실오시는 한국손님들이 외국인들이 너무많고 그들로인해 동네가
슬럼화돼고 지저분해저서 환경이 안좋아지고 치안도많이 않좋아졌다는
분들 많아요.제생각도 그렇구요.여기는 밤에 여자들혼자다니기 부담스러운 동네로 변질됐어요.갈수록 동네가 지저분해지니..참 대책없죠.




힘내요
2011-05-11 14:12
IP:122.xxx.191 ㅋ 좋은글 잘 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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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데 ip1 2011-05-12 11:37:41
    그런데....??????????????? 배때기 아프냐.......똘아이야
    남의 홈페이지에서 도둑질 아니면 미친개마냥 쓰잘데 없는글을 올리고
    경고받고 그것도 모자라서 좋은글을 주인 모르게 도둑질을 하다가 추방당한넘이
    아주 치졸하고 졸렬한 보복성으로 보인다
    나이도 어린넘이 어디에서 제일 못된것만 배우고 와서
    아니 개정일밑에서 교육받은넘의 개본성이 그대로 드러나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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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리미 ip2 2011-05-12 16:41:45
    대로변에서 오줌싸는걸 대단한 패륜발견처럼 그러는 자체가 안스럽다.
    여러번 목격하지만 아주 가가운 실례로 (2개월전) 강남구 역삼동의 파고다학원 뒤 길에 있는 작은 사거리에서 밤 23시경에 토종 한국인 남자 (50대중반으로 보였음) 가 아랫도리 내리고 대변을 보더라. 오가는 사람들 코 싸쥐고 에돌아 가며 누구도 그 남자에게 항변한마디 못하고. 남자는 약간취했지만 자세를 보면 정신줄은 놓은상태가 아니였지.
    수십명 오가는 사람들 한마디 없이 피해 갈때 한 40대후반정도 되는 남자가 그 더러운 짓한 남자가 바지를 (씻지도 않고)입는 순간 목덜미를 잡고 <당장 네가 저지른 물질 네 손으로 치워라!>고 힘으로 압박하자 그 남자는 그걸 청소하고... 그 더러운것에 항변한 남자의 말소리는 분명 북한말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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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용이 ip3 2011-05-17 11:26:24
    아직도 한국은 멀었다. 그러니 일본애들이 조센징이니 춍이니하고 비하하는거다.
    이게 조센징퀄리티 아니겠는가? 남이사 피해를 받든 말든 나하나 편하고 좋으면
    그만인 개념없는 조센징퀄리티말이다.

    중국애들이 요즘 먹는것가지고 많이 장난질하지만 사실 조센징들도 하고 있는
    지랄이다. 가짜 참기름, 공업용색소 톱밥 고추가루, 불량어묵, 공업용색소 칡
    매밀 냉면, 쓰레기 만두, 중국음식점 식재료 비위생적 취급, 물먹인 소, 물먹인
    낙지등등

    중궈지나애들이나 조센징춍이나 도찐개찐 오십보백보 그넘이 그넘이고 그나물에
    그밥같은 쓰레기들이다. 어쩜 민도가 그리도 똑같은지~~~


    조센징춍은 민도가 높아지려면 아직도 한세대는 더 지나야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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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팔이 ip4 2011-05-17 14:38:36
    길용이//일본은 얼마전 까지만 해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근데 최근에는 관심이 많지요 왠지 아세요! 얼마 전까지는 워낙 아래라 한국에서 무슨 소리를 하던 무시하고 신경을 안쓰다가 최근에 한국에 자신들 턱밑까지 오자 관심을 갖고 조생징 춍 하면서 욕하는 겁니다
    결론은 무시 못할 존재니까 욕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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