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3:13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패망을 이루고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얻느니라]

인간의 지식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그동안 쌓아놓은 지식의 축적이 크다 하여도 그것으로 자만에 빠져서는 안 된다. 그런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는 자들이 되고,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 사랑의 지배를 거부하는 자들이 된다. 하나님의 말씀과 그 계명에 대한 이런 멸시와 무시는 종교다원주의자들과 종교혼합주의자들의 공통적 패턴이다. 하나님께 대한 반역과 신앙의 순수에서 벗어난 변절의 행동화 곧 김정일의 지령을 따르는 목사들이 있다. 그들 중에 종교다원주의자들과 종교혼합주의자들이 대부분이라 할 수가 있다. 그들은 대개 가면을 쓰고 일하고 있고 그들은 교권에 민감하고 늘 그것을 장악하려고 한다. 그들은 다만 그 속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여호와 하나님의 지배가 없는 자들임을 감추는 자들일 뿐이다.

그들이 바로 적그리스도의 세력인데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그 계명을 멸시하고 무시하는 것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그것이 곧 악마적인 습성인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 여호와는 이미 만유를 만드신 분이심을 말씀으로 계시하셨다. 그것을 신화라고 우겨대는 자들은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고 자신에게 속고 있다는 것에 그 우매함이 있다 하겠다. 인류의 지식의 발달사를 아는 자들은 이미 주어진 창조의 벽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 그 안에 갇힌 것 곧 그 지식의 응용을 넘어설 수 없는 것, 이미 창조된 그 영역을 결코 넘어설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만이 이미 창조된 그 폼(to create, shape, form, fashion, create)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 인간이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인류의 지식의 발달사의 축적에 눈이 가려진 것 곧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짓은 말아야 한다.

이미 계시된 하나님의 창조의 지식의 광대함에 비하면 인간의 지식은 지극히 미약한 것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아직 드러나지 않은 하나님의 창조의 지식의 그 광대함도 있기 때문이다. 여호와 하나님의 의미를 雜神(잡신)의 하나 정도로 치부하려는 종교혼합 및 다원주의자들의 작태는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함으로 행동하는 영역을 구축하게 한다. 누구든지 그런 영역에 빠지면 하나님의 말씀을 경멸하게 된다. 본문,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는 곧 하나님의 말씀을 경멸하다 하나님의 말씀을 깔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얕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몹시 싫어하다 등의 의미를 담는 despise는 原語(원어)적으로 to despise, hold in contempt, hold as insignificant 등을 담고 있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이 하나님을 논하는 것은 결국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들이다. 그런 자들은 언제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한다.

인간은 개념이 없이는 어떤 것도 인식할 수가 없다. 본질적인 개념은 그것을 만드신 하나님만이 가지고 계신데, 인간의 지식은 본질적인 개념을 알아가는 실험의 시간을 경유하여 축적되는 과정을 거쳐 가면서 얻어지는 것에 불과하다. 그 때문에 많은 기회비용과 기회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받으라고 권면하고 있다. 하나님은 만물을 만드셨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창조의 모든 개념(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공급하심을 입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진리를 공유하게 하시기 때문이다. 그것이 곧 참된 지식을 쌓는 길이고 하나님의 무한하심을 알아가게 되는 첩경이기도 하다. 이런 첩경에 들어가는 자들은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 얻게 되는데, 본문의 fear는 fearing, reverent, afraid의 의미를 담는다.

모름지기 하나님 스스로만이 하나님 자신을 만족케 하는 경외를 할 수 있다. 이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라 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간 속으로 오셔서 인간을 지배하는 것을 위해 그 인간에게 모든 의의 선물과 모든 은사를 한량없이 부어주시고 그로 사는데 필요한 훈련과 할례를 베푸신다. 이런 것은 하나님을 알리는 알게 하는 개념인프라 소통 동행 동역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골로새서 1:10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하나님과 소통 동행 동역 및 알게 하는 본질을 얻게 되는(각양 인프라구축) 그것을 곧 賞이라 번역되었다. 그것이 또한 하나님의 평화라고 한다. 본문 [~shall be rewarded.] 그 안에는 to be in a covenant of peace, be at peace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여호와 하나님의 賞(각양 인프라구축)이 없는 목사들이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의 선봉장에 선다. 또는 하나님을 아는 자들이 반역하여 발람의 길에 서기도 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그 계명을 무시하고 다른 자들에게도 그렇게 살도록 유도한다. 그것들은 적그리스도들이다.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를 통해 그 자신과 세상을 파괴하고 파멸시키는 ruin을 담는 destroy적이다. 그것들은 김정일의 지령을 따라 사는 반역에 주저치 않는다. 그들은 결국 to bind적이다. 자신과 대한민국을 파멸에 묶어 두는 짓을 하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도 멸망에 대한 서약이고 멸망에서 벗어나지 않겠다는 맹세이다 to take a pledge, lay to pledge to destroy, 그것들은 그런 멸망을 불러들여 대한민국을 망쳐놓고 손상케 하고 상하게 하고 못쓰게 만들되 그것은 injure的이다.

곧 대한민국에게 상처를 입히고 다치게 하고 害를 주고 명예 따위를 손상시키고 해친다는 spoil을 담는데 그 안에는 decay的인 의미도 담는다. 곧 그 행동의 결과, 자신과 나라가 쇠퇴하다 쇠약해지다 퇴화 타락하다. 자신을 쇠하게 하다 부패하게 하다 그것은 마치도 이를 썩게 하다. 그것은 쇠잔 쇠퇴 조락(凋落)하게 하는 짓이라는 의미도 포함된다. 그것들은 악마에게 영혼을 팔고 세상 것을 사는 자들이고 deal corruptly, 나라가 망하게 하는 부정한 거래를 하는 것과 그것들은 악마를 위해 일하다가 파멸하는 수고를 하는 자들인데 ruin travail, 그것들의 전성시대가 열린 것이 아닌가 한다. [데살로니가전서 5:3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김정일의 지령을 받아 사는 이들은 대한민국을 속여 평화통일을 주창한다.

이들이 주창하는 평화는 악마가 주는 것인데 아주 일시적인 것이고 결국 멸망이 갑자기 임하게 한다. 이들이 평화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을 속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 [예레미야 6:14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심상히 고쳐주며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그것들의 거짓평안은 김정일 남침을 위한 기회구축용이다. 반면에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심령에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자들이 받을 賞(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각양인프라 구축)은 하나님의 평화를 공유함에 있다. 그것은 곧 하나님과 사람의 평화요 인간 세상의 평화를 가져오는 것이다. 세상이 주는 평화에 전혀 다른 성질의 것이다. [요한복음 14: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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