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북한아가씨가 몽둥이 메고 네시키든/굶은승냥이든 덤비라는 저기가 북한은 맞냐?
저기가 군시설이냐?/아니면 핵심보안시설이냐?/김정일 별장이냐?
대한민국을 점령할 인민군 처드실 먹거리 지키려고/
통제안되는 굶주림에 목숨건 인민들의 습격을 차단하려는 목적의 북한의 일상이다.
북녘의 가을은 / 작물이 있는곳은 어디든 초병이다.

북한의 통치철학인 배급제 깨진지 장장 20년이 되온다.
유일하게 공급받는곳은 북한군과 체제유지에 앞장선 당일군/법일군뿐이다.
저 사료로도 못쓸 작물에도 총을든 초병이 존재하는 코미디같은 땅에
너의 바람대로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의 식량지원이 행해진다면
너와 김덩일은 좋아해도/ 북한인민과 우리탈북자는 슬프다.
그래서 완강하다.

그리고 한가지 더!
북녘인민들 300만의 혈육들을 장사지내는 고난의 먼길을 걸으며
김정일을 향한 복종이 숙명이 아님을 알았고/새로운 사람들로 거듭났다.
그들은 김덩일과 체제유지의 속성인 배급제에 모두 반기를 들었고/
독재유지의 절대효자/배급에 코궤이고/ 고픈 사람들이 더는 아니다.
북한을 향한 지원은 김덩일체제의 수명과 연결된다는 절대과학을
빨간 바퀴새키! 너만 왜 모른척하는지도 설명해줘라~~

아니 정일이 만세나 부르는 거지색기들을 살려서 뭐하냐
한국에서 보내준 쌀 먹고
정일이 만세나 부르라고?